<불 꺼진 창> - 요나스 카우프만 (테너) -
불 밝던 창에 지금 불이 꺼졌구나
내 연인이 병들어 누운 모양이다
그녀 언니가 얼굴 내밀며 내게 말하길
네 연인은 죽어 땅에 묻혔어
홀로 잠든다고 늘 눈물 흘리곤 했는데
지금은 죽은 자들과 함께 잠들었구나
첫댓글 와! 맞아요, 친구여.불꺼진 창.황근이 허밍으로 자주 흥얼거렸던 아리아.성규는 기억하고 있었구랴~ 어제는 이 노래가 우쨰 그리 떠오르지 않던지.탱큐~
첫댓글
와! 맞아요, 친구여.
불꺼진 창.
황근이 허밍으로 자주 흥얼거렸던 아리아.
성규는 기억하고 있었구랴~
어제는 이 노래가 우쨰 그리 떠오르지 않던지.
탱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