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대충포스트 3분 뉴스입니다.
지난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기억나시나요. 이 사건은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지난 2019년 4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민주당이 주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신설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물리력으로 저지하면서 발생한 사건이었는데요, 감금과 속칭 빠루 얘기로 회자되고 있는 사건입니다.
당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당시 국회의원이던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 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국회 의안과 사무실, 정개특위·사개특위 회의장을 점거하고, 스크럼을 짜서 막는 방법으로 민주당 의원과 의안과 직원의 법안 접수 업무 및 회의 개최를 방해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1심 재판이 무려 5년 8개월간 지연되다 마침내 15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공판이 열리게 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들에 대한 검찰의 구형으로 정치권이 요동을 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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