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위 |
국가 |
2013년(2012년) |
성장률 |
1 |
중국 |
445,184명(262,432명) |
+69.64% |
2 |
말레이시아 |
235,451명(210,392명) |
+11.91% |
3 |
일본 |
121,000명(104,735명) |
+15.53% |
4 |
한국 |
112,778명(97,324명) |
+15.88% |
5 |
라오스 |
108,704명(73,729명) |
+47.44% |
6 |
베트남 |
96,435명(45,137명) |
+113.65% |
7 |
싱가포르 |
87,947명(67,839명) |
+29.64% |
8 |
인도 |
86,394명(79,330명) |
+8.90% |
9 |
오스트레일리아 |
80,417명(85,050명) |
- 5.45% |
10 |
러시아 |
75,655명(105,226명) |
+28.10% |
● 2013년 1~7월 소스 마켓 톱 10
순위 |
국가 |
2013년(2012년) |
성장률 |
1 |
중국 |
2,723,677명(1,430,526명) |
+90.40% |
2 |
말레이지아 |
1,571,863명(1,383,038)명 |
+13.65% |
3 |
러시아 |
986,215명(776,237명) |
+27.05% |
4 |
일본 |
852,241명(727,873명) |
+17.09% |
5 |
한국 |
720,382명(631,079명) |
+14.15% |
6 |
인도 |
622,126명(590,262명) |
+5.40% |
7 |
싱가폴 |
523,380명(443,660명) |
+17.97% |
8 |
영국 |
515,998명(503,451명) |
+2.49% |
9 |
라오스 |
509,679명(549,227명) |
- 7.20% |
10 |
오스트레일리아 |
497,940명(527,090명) |
- 5.53% |
■ 기사 출처 : http://www.ttrweekly.com/site/2013/08/thailand-travel-up-20/
태국 남부의 천연 고무 농가가 간선도로 봉쇄, 경찰과 충돌
23일 태국 남부 나콘씨타마랏도에서 천연 고무와 팜유의 가격 저하를 불만으로 농가 수백명이 간선도로를 봉쇄하자 이것을 해산시키기 위해 투입된 경찰관과 충돌이 발생해 쌍방에서 부상자가 나온 가운데, 경찰은 그들의 강제 해산에 실패해 도로 봉쇄는 26일에도 계속되었다.
천연 고무 농가는 정부에 고무를 킬로 당 120바트에 매입해주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는 26일 쑤폰 수상부 비서관장을 현지에 파견해 농가 측과 대화를 나누었지만, 결과는 좋지 않게 끝났다.
또한 이날 방콕 농업협동조합부 앞에서는 남부 출신 학생 수십명이 경찰관에 의한 농가의 강제 해산에 항의하기도 하는 등 남부 농민들의 시위는 잠잠해질 기미기 보이지 않고 있다.
방콕 택시 약 100대가 LPG 가격 인상에 항의
26일 태국 수상부 주변에 택시 약 100대가 모여, 연료인 액화석유가스(LPG)가 9월부터 단계적으로 가격 인상되는 것에 항의했다.
태국 내의 LPG 가격은 용도별로 정부가 가격을 설정하고 있다.
방콕 수도권의 택시는 약 7만대이며, 이 중 약 2만대가 LPG 차이다.
태국 씨암 시멘트, 미얀마에 124억 바트를 투자해 시멘트 공장 건설
태국 왕실 재산관리국이 30% 출자한 태국 소재 대기업 씨암 시멘트(SCC)는 미얀마의 모울메인(또는 몰라민 Moulmein, Mawlamyine) 지역에 시멘트 공장을 건설한다.
씨암 시멘트가 미얀마에 시멘트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장은 연간 생산 능력 180만 톤이며, 2016년 중반에 가동할 예정으로 출력 40메가와트의 발전소, 항만 시설등도 건설할 예정이다.
투자액은 124억 바트이며, 모울메이은 말레이 반도의 서쪽 밑에 위치해 있으며, 태국 경계에서 약 150킬로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씨암 시멘트는 이곳에서 시멘트의 원료인 석회암을 산출하게 된다.
2012년 미얀마의 시멘트 수요는 약 400만 톤이며, 향후 5년간 연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씨암 시멘트는 2012년에 시멘트 약 170만 톤을 미얀마에 수출했었다.
■ 모울메인(또는 몰라민 Moulmein, Mawlamyine)
미얀마 몬주에 있는 인구 약 30만명이 살고 있는 미얀마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양곤에서 남동쪽으로 300km, 타톤(Thaton)에서 남쪽으로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미얀마 남동부의 주요 교역 중심지이자 항구이다.
안다만해의 마르타반 만(Gulf of Martaban)에 가까이 있으며, 살윈강(Salween or Salwine River) 기슭에 있어, 맞은편에 있는 마르다반에서 페리가 운항되고 있다.
2006년에는 양도시를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되었으며, 맞은편인 마르타반에서는 양곤으로 철도와 도로가 연결되어 있고, 모울메인에서는 말레이 반도로 가는 철도도 연결되어 있다.
한편, 1827년부터 1852년까지는 영국령 버마의 수도이기도 했으며, 몬족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는 최대의 도시라서 모울메인 대학에는 많은 학생들이 모이고 있다.
분실된 비자 사증을 사용한 262명이 태국 입국, 대사관 직원의 부정인가?
태국 외무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에 걸쳐 쿠알라룸프루(KL)에 있는 태국 대사관에서 비자용 사증 300매가 분실되었으며, 이 중 262매가 태국 입국에 사용되었다는 것을 밝혔다.
누군가가 비자를 훔쳐 서명까지 위조해 태국에 불법 입국을 도운 혐의가 강하다고 보고, 쿠알라룸프루에 있는 태국 대사관에서 비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태국인 직원 3명과 말레이시아인 직원 2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분실한 비자로 입국한 262명 중 55명은 태국에 아직 머물고 있으며, 태국 당국은 이 사람들 중에 카메룬인, 이란인, 파키스탄인, 인도인 등 9명을 체포했다.
게다가 태국 외무부는 26일에도 네덜란드에 있는 태국 대사관에서도 비자 사증 약 2000매가 분실되었다고 발표해, 해외에 있는 대사관에서 업무가 허술함을 드러나고 있다.
한편, 태국 경찰은 26일에 여권과 비자를 위조한 혐의로 태국인 남성 파이분(ไพบูลย์ หรือ "บุ๊ง" ศรีวัชระโรจน์, 55)를 방콕 도내에서 체포하고, 프랑스, 스페인 등의 위조 여권 43권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 남성은 위조 여권을 1권 당 2000 바트, 위조 비자를 1개 1000 바트에 판매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반탁씬파 이탈 간부가 조건만 만족한다면 적색군단과 협력 가능?
반탁씬 조직 ‘민주주의 시민연합(PAD)’에서 이탈을 표명한 ‘쏜티 림텅꾼(Sondhi Limthongkul)’은 8월26일 일정한 조건이 만족된다면 오랜 세월에 걸쳐 적대 관계에 있던 탁씬 지지 단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과 손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쏜티는 “UDD가 불평등의 해소와 국민 생활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PAD와 목표가 같기 때문에 협력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단, 협력의 전제 조건은 “UDD가 탁씬 전 수상과 인연을 잘라내고 왕실에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UDD는 탁씬 전 수상을 대보스로 하는 정권당 프어타이당을 비판하기도 한다. 하지만 만일 UDD 수뇌부가 탈탁씬으로 키를 잡는다면 내부에서 맹반발을 받을 것은 필연적이라, 쏜티가 나타낸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은 곤란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수출 3개월 연속 감소로 무역 적자도 확대
상업부에 따르면, 7월의 수출은 190억6000만 달러에 머물러,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마이너스 1.48%가 되었다.
세계 경제의 침체를 배경으로 수출이 3개월 연속 감소되는 한편,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8% 증가한 213억4000만 달러로 확대했기 때문에 무역수지는 22억8000만 달러 적자가 되었다.
단, 상업부는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향한 수요 증가가 전망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9~10월은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고속 철도 계획, 운수부 장관이 남부선 고수를 명언
투자액에 알맞지 않는다고 지적된 방콕-후아힌 간의 고속 철도 계획에 대해서, 8월22일 찻찯 운수부 장관은 “d; 노선은 이웃나라 말레이시아로 연결되는 유일한 노선이라 개발 계획을 중지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잉락 정권은 현재 방콕과 중남부 후아힌, 중부 피싸누록, 동부 라영,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를 연결하는 4개 노선의 고속철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공사의 예산은 총액 2조 바트이고 완성 예정은 2019년이며, 후아힌 노선은 225킬로미터의 거리에 총 공비 820억 바트이다.
이 노선의 경제 수익률(ERR)은 10.7%로 운수부가 설정한 벤치마크의 12%를 밑도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찻찯 장관은 “쁘라쭈업키리칸이나 춤폰 등 더 남부 방면으로 연장되면 ERR도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 중앙은행(BOT) 전 총재는 지난 6월에 투자액에 알맞지 않다고 해서 이 노선의 취소를 정부에 건의했었다.
후아힌 노선은 수지를 합하는데 1일 당 4만1000명, 또는 연간 1500만명의 이용객이 필요한데, 이 숫자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국내선 이용자수를 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요금에 대해서도 저가항공회사 쪽이 저가라는 지적도 있다.
부가가치세 세수입 침체, 목표 달성에 적신호
재무부 세입국에 따르면, 2013년 회계년도의 부가가치세(VAT)의 세수입은 목표 액수인 7100억 바트에 이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싸팃 세입국 부국장은 “수입에 부과되는 VAT는 세수입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기 때문에 수입 정체의 영향은 크다. 현재 VAT 세수입은 목표를 100억 바트나 밑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소득세 세수입에 대해서는 이미 2750억 바트에 이르러, 목표를 12.7% 또는 80억 바트 웃돌고 있으며, 법인세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6400억 바트로 목표에 8%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래 8.3%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도요타, 동부 게이트웨이에서 제 2공장 가동
태국 도요타 자동차(TMT)는 26일 동부 차창싸오도 게이트웨이에서 제 2공장을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연간 생산능력은 8만대이며, 이곳에서는 정부 인정 에코카를 포함한 승용차를 생산하게 된다.
새로운 공장의 부지면적은 17만5000평방미터이며, 투자액은 110억 바트이고, 풀 가동시의 종업원수는 1,500명을 예정하고 있다.
게이트웨이 제 2공장의 가동에 의해 태국 국내의 도요타의 생산 거점은 TMT의 4개 공장(게이트웨이 제 1 및 제 2공장, 차창싸오 방포 공장, 방콕 동부 싸뭍쁘라깐도 쌈롱 공장)이며 그룹 회사인 도요타 오토 워크스(TAW)의 쌈롱 공장을 합해 5개 공장이 되어, 연간 생산 능력은 총 77만대로 증가되었다.
TMT의 생산 모델은 1톤 픽업트럭 ‘하이럭스 VIGO’, ‘스포츠 타입 다목적차 ’포츄나‘,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 승용차 ’캠리(캠리 HV포함)‘, ’코로나‘, ’비오스‘, ’야리스‘이며, TAW는 상용 웨건차 ’하이 에이스 하이 루프‘를 생산하고 있다.
첫댓글 ㅏ와디캅...ㅎㅎㅎ
:)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