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을 보니 주인이 있던 개 같은데 몸이 너무 말라있었고 눈물을 흘리며 도로 중간에 앉아 있었어요.구조요청 하려고 시청에 전화했는데 그사이 다리를 끌고 풀숲으로 들어갔어요.너무 큰개라 잡을수도 없고 가로등이 없는 곳으로 깊이 가는 바람에 더이상 따라갈수가 없었어요.주인이 찾는 개면 좋겠네요...ㅜㅜ추운데 어쩌나 걱정이네요...
첫댓글 주인부 제발아가좀잦으셔요추운데몸아프면 우애견들런지ㅡ
사고가 났던지 뒷다리를 질질 끌고 다녔어요. 가만히만 있어줬으면 했는데 자꾸 이동하는 바람에...ㅜㅜ 영하날씨에 먹지도 못해 뼈만 앙상하던데요...
너무가슴이 아프네요.ㅠ
첫댓글 주인부 제발아가좀잦으셔요
추운데몸아프면 우애견들런지ㅡ
사고가 났던지 뒷다리를 질질 끌고 다녔어요. 가만히만 있어줬으면 했는데 자꾸 이동하는 바람에...ㅜㅜ 영하날씨에 먹지도 못해 뼈만 앙상하던데요...
너무가슴이 아프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