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 모옥 A-2. 흔적 271-51.

[해야해야]

2024. 10. 25.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10. 1.

미래 계속될 우리 장부, 기업 등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필수 과제에 관한 플랜 B, 혹은 C 목표 중 작은 하나인 국민의 실물 자산 매 십 년마다 배 이상 증가 목표 4.

서울 지방 부동산 및 지역, 자산 양극화 완화, 국토, 지역 균형 발전과 관련한 낙후된 지방 부동산 3.

매 십 년 우리 국민의 1인당 순자산, 소득 배 이상 늘리기 과제도 중요하지만 국가 채무, 가게 채무 등 각종 빚 위험 회피, 국민 경제의 안전 확보도 후손, 미래 세대를 위해 더 중요할 수 있는 목표, 과제다. 국민경제가 발전, 확장되는 만큼 위험 비율 증가가 아닌 절대 약으로 총액 증가는 불가피할 수 있지만.. 버블, 거품도 용남 불가다.

참고로 집값 버블 지표 중 하나로, 2023년 9. 23일에 모니터링된 네이버 뉴스... 국가·도시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PIR)은 영국(8.3배), 뉴질랜드(9.0배), 이스라엘(14.1배), 이탈리아(9.7배), 몰타(12.1배) 등보다 높은 26배다.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은 BIS(국제결제은행) 조사 대상국 43개국 중 스위스(128.3%)와 호주(111.8%)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105%다.

우리나라 집값이나 실거래가 대다수가 1억원 미만~5억원 이하고, 전용 면적 84㎡ 기준 우리나라 집값 평균은 4억 대, 광역시 평균 집값은 3~4억 원 대로 10배 미만일 것인데 어떻게 26배가 가능할까? 서울 평균 집값 10억 8000만 원을 우리나라 평균 집값으로 가정한다면 20배 이상도 가능할 수 있겠다. 또, 국민은 정부로부터 월 500만~600만원의 기본소득을 받고 집도 무상으로 받는 카타르의 PIR은?

그러나 부정확한 PIR은 무시하더라도 국민 경제, 가정 경제 안전과 관련된 가계 부채 비율은 문제가 크고 중요하기에 장기적으로 그 비율을 줄여 나가야 할 것이다. 각종 난수표 조세, 준조세 제도 개선은 제외하고 오로지 금융 제도 중 각종 대출 규제만 없애도 매 십 년 마다 우리나라 국민의 실물 자산은 두 배는 물론 세 배로 늘릴 수 있겠지만 그럴 수 없는 까닭 중 하나다.

부동산 관련 각종 조세, 준 조세제도도, 예를 들어, 차별적 다주택자 규제, 헌법상 거주이전의 자유 본질적 침해 위험성이 있는 실거주 의무 조항 등은 물론 취득, 보유, 거래 시의 세제를 북미, 유럽, 일본 등 자칭 선진국 수준으로 정비될 수만 있다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많이 오를 수 있겠지? 투기 위험이 있는 지금은 아니지만, 그리 오래지 않는 시기에 재정비되어야 하고, 총인구 감소시대의 우리 미래 세대는 부동산 관련 세제조차 자칭 선진국보다 완화돼야 할 것이다.

2023년 10월 1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0월 1일 부동산 단신 3.

서울시 서초구 반포 래미안퍼스티지는 지난 5일 전용 169㎡가 62억원에 거래됐다.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4㎡ 입주권은 지난 7월 45억9000만원에, 지난달 28일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43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 화성 동탄역롯데캐슬 102㎡가 지난 달 20억원에,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 전용면적 84㎡는 이달 12억9000만원에, 청계동 '동탄역시범호반써밋' 전용 84㎡는 이달 9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경매...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미리타운 아파트 222동 305호는 감정가 26억5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16억9600만원에, 서대문구 현저동 독립문극동 아파트 107동 1904호도 감정가 12억5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8억원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마을 아파트 805동 1304호는 감정가 6억73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711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압구정 2~5구역을 신통기획으로 재건축을 진행 중인데, 제외된 압구정 1·6구역 역시 고층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압구정3구역은 신통기획 추진에 조합원 내홍이 짙어지고 있다. 동작구 흑석동 명수대현대와 한강현대는 최근 예비안전진단을, 가양동 가양 2, 3, 6, 9-2단지 중 가양 3단지와 6단지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1차 공공재개발 선정구역 24곳 중 3곳만이 정비구역 지정고시 절차를 마무리했다. 동대문 전농9구역, 송파 거여새마을구역, 동대문 신설1구역 등이다.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북아현2구역)은 총회를 열고 시공사업단과의 계약을 해지하는 안건을 올린다.

재개발 암초된 '조합 갈등'...서울 은평구 갈현동 갈현1구역 재개발 조합원은 최근 조합장과 이사, 감사 등 집행부 전원을 해임하기 위한 해임 총회 발의에 나섰다.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4단지도 조합장 해임 문제로 조합원 간 갈등의 골이 깊다.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은 지난해 12월 조합장 해임 총회를 연 후 재개발이 중단됐다. 한 차례 조합장 해임 사태를 겪은 경기 광명시 광명2·5구역도 사업이 1년 가까이 지연됐다.

서울시 강동구 천호뉴타운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은화삼지구에서 공공주택 3개 블록을 분양한다. 은화삼지구는 018년 6월 준공된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1~6단지·6725가구), 힐스테이트몬테로이(1~3단지·3731가구)에 이어 용인에서 3번째로 큰 대단지다.

2023년 7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7월 1일 부동산 단신 3.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우성1차 전용면적 158㎡는 이달 2일 42억8000만 원에 팔리며 직전 거래보다 4억6000만 원 상승했다.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 전용 128㎡는 전고점보다 12억원 넘게 떨어진 29억원에 거래됐다. 한편, 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 부지 공공주택 청약에신혼부부 특별 공급은 경쟁률이 210대 1, 일반 공급 경쟁률은 645대 1이다.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일대 'DMC파인시티자이'·'DMC아트포레자이'·'DMC SK뷰아이파크포레' 등 3개 아파트 입주가 오는 7월부터 시작된다. 현재 수색13구역 재개발 DMC SK뷰아이파크포레 전용 84㎡ 전세 매물은 4억4000만원부터 나오고 있다. 2020년 입주한 'DMC 롯데캐슬 더퍼스트' 전세 가격은 2021년 최고 7억9000만원에서 최근 5억원 이하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캐슬 더퍼스트 전용 84㎡도 8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전세 ‘반 토막’에 송도 집주인 ‘곡소리’...인천 연수구 ‘송도더샵센트럴시티(2610가구, 2018년 입주)’ 전용 59㎡ 전세는 2021년 12월 6억3900만원에서 최근 3억1000만원에 실거래됐다.‘더샵송도마리나베이(3100가구, 2020년 입주)’ 전용 84㎡도 지난 4월 전세보증금 2억5000만원에 신규 계약이 체결됐다. 2021년 대비 사실상 반값이다.

여의도·압구정·한남 깃발 누가 꽂나…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는 아파트 재건축이 한양을 시작으로 시범, 공작, 은하 등 16개 단지에서 추진된다. 서울의 대표부촌으로 꼽히는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등 강남구 압구정도 1만 가구에 달하는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용산구 한남 5구역과 4구역도 대형 건설사들의 자존심을 건 수주전이 예고된다. 앞서 시공사를 선정한 한남 3구역과 2구역은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각각 시공권을 따냈다.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아크로리버파크, 아크로리버뷰 등과 인접한 신반포2차 재건축 수주에 건설사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강남구 개포6단지에도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건설사들이 플래카드를 내걸고 조합원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광진구 중곡아파트 등이 공사비를 3.3㎡당 650만~700만원대로 제안하자, 시공사가 한 곳도 나서지 않았다.

분양가가 기가 막혀…경기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 퍼스비엘’이 최고 10억7900만원, 용인시 기흥구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도 최고 12억3000만원대에 분양됐다. 광명시 광명동 ‘광명센트럴아이파크’(광명4구역 재개발) 분양가가 3.3㎡당 평균 3272만원에 확정됐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84㎡ 분양가는 12억3600만~13억2040만원,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디그니티’ 84㎡는 11억6600만~11억79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