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 재정상황 알고보니 정말 심각하군요... 29개 구단 중 연봉서열 27위면서도 전전긍긍하고 있다니...--;
암튼 확실한 투자가 확실한 성적을 낳는 법이죠. 닥 리버스의 지도력에 선수들만 정말 잘 갖춰준다면...
Marc Jackson이 데이브 코웬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GSW에 남는다고 하는군요. 뉴욕은 닭쫓던 개가 될듯... 올란도도 헛된 꿈은 버리고(싸고 견실한 빅맨 얻겠다는) 당장 현실을 직시했으면 좋겠네요. 내년도 파울군단 빅맨으로 간신히 버틸 것이냐, 아님 동부 태풍의 눈으로 자리잡아 한 번 대권에 도전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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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언 클락이 보겠죠. 주전 센터는... 센터 보기엔 weight가 좀 모자라긴 하지만 높이와 탄력을 겸비하고 있고 블록슛 능력은 수준급입니다. 공격력은 좀 더 보완이 필요하지만...
에릭 몬트로스도 출장시간이 약간 늘어나겠군요. 흠... 하지만 17번 픽으로 운이 좋지 않은 한 당장 주전 센터자릴 맡을만한 빅맨의 지명은...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튼 데이비스의 거취는 향후 토론토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지도 모르겠네요. 내년 카터의 거취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란도로 옮길 경우 사인&트레이드가 블가피한데 당장 센터진의 땜방을 위해 돌리악이나 아미치 정도를 끼워 데려오는 것도 좋겠군요. 그 외에 팻 개리티나 트로이 허드슨... 잘하면 밀러 데려오는 것도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밀러가 온다면 모피와 치열한 주전경쟁을...)
보 아웃로 얘기가 돌고 있다지만 올란도 입장에선 아웃로같은 선수는 반드시 잡아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밀러를 보내는 한이 있더라도...
그럼 내년 올란도는...
암스트롱-맥그래디-힐-아웃로-데이비스의 라인업이 되겠군요. 힐만 정상적으로 복귀한다면 동부의 태풍의 눈이겠네요.
토론토는...
윌리엄스-모피-카터-오클리(또는 JYD)-클락 요정도... 올해에 비해 인사이드의 무게가 많이 떨어지는군요. 플오 진출 정도나 바라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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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가 올랜도에서 닥 리버스 주최의 자선 골프대회 참가후 한 말:
I can't hide the fact that I love it here. I wish we could talk(constract negotiation) about it now, and get it settled.
쩌비...올랜도가 그리도 좋은가? 애덜 델꾸 디즈니 월드 갈라구?
그럼 랩토스의 센터는 도대체 누가 볼건지..
만추롸스가 스타팅?
아님 드레프트에서 한명을?
항간에 제퍼슨이 재수 좋으면 17번까지 밀릴수도 있다고 그렇게 되면 뽑는다고 하는 소리도 있는데..
제퍼슨은 수비는 수준급이지만 센터는 절대루 아니고........
개인적으론 All-American third team 센터 Sagna Diopd을 델구 왔음 하는데...
7피트 315파운드...향후 오닐 킬러로 클지도 모를 거물인데...
17번까지 남아있을까? ㅡㅡa
연봉이 최소 8million 에서 10million은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 데이비스..올랜도 수뇌부는 이미 웨버 또는 데이비스는 재정상으로는 무리라는 결론을 내리고 골든으 ㅣ마크 잭슨을 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크 잭슨 또한 골든은 떠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샐러리캡을 감수하고서라도 잡을 수도 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