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필리핀 인플레이션 5.4%로 둔화

[이매진]

6월 필리핀 인플레이션 5.4%로 둔화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3/7/5/philippiness-inflation-slows-to-5-4-percent-in-june

Philippines’s inflation slows to 5.4 percent in June

인플레이션은 5개월 연속 완화되어 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를 높였습니다.

필리핀의 생활비는 최근 몇 달간 완화되었습니다 [파일: Eloisa Lopez/Reuters]

게시일: 2023년 7월 5일2023년 7월 5일

필리핀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6월에 5개월 연속 완화되어 식품 및 운송 비용 압박이 완화됨에 따라 중앙 은행이 금리를 더 오랫동안 변동 없이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를 뒷받침합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5.4% 상승해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엘니뇨의 건조한 날씨와 임금 인상의 잠재적 영향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위험이 여전히 위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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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 Sentral ng Pilipinas(BSP)는 가격 상승 속도가 둔화되는 것은 갑작스러운 공급 충격을 제외하고 4분기에 인플레이션이 점차 목표치인 2~4%로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와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통신 여론조사에서 예측한 5.5%보다 낮은 지난 달 물가상승률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평균 7.2%를 기록했다.

BSP는 성명에서 "물가 압력이 더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에 따라 통화정책 기조를 조정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연료 품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5월 7.7%에서 7.4%로 둔화됐다.

중앙은행은 지난 6월과 5월 두 차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6.25%로 안정적으로 유지했으며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 추세에 따라 금리가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다음 BSP는 7월 3일 중앙은행의 수장을 맡은 새로 임명된 총재 엘리 레몰로나(Eli Remolona) 하에서 8월 17일에 만납니다.

ING 이코노미스트 니콜라스 마파(Nicholas Mapa)는 트위터에서 가격 압박을 완화하면 중앙은행이 일시 정지를 연장하고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