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글은 ‘데일리안’ 토론방 ‘데안토’에서 퍼온 글입니다.
박근혜 정치적 공적[功績]과 이명박 청계천 업적[業績]
<글쓴이: 대박사랑>
오늘 포털게시판에 이명박과 박근혜를 비교하는 글을 보았다.
이명박의 청계천과 운하, 그리고 대권 공약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면서 "박근혜의 업적이 전혀 없다." 며 비방을 하고 나섰다.
박근혜는 이명박처럼 건설통이 아니라 정통성 정치인이다.
쉽게 비교한다면 지자체 장과 한나라당 전 대표를 비교하면 된다.
나라를 다스리는 인물은 올바른 정치인이 통치해야 하는 것이다.
정치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국가라고 하는 공동생활 틀 속에서 개개인의 풍습이나 도덕 등의
자율적인 규범만으로 유지되지 않는 질서를 국가권력을 배경으로
법과 그 밖의 방법을 동원해 유지시키는 작용을 정치라고 한다.
정치는 국가만으로 한정되는 인간 활동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형태,
즉, 회사, 노조, 교회, 학교, 가정 등 어디서나 발생되는 이해관계의
대립이나 의견의 차이를 조정해 주는 통제의 작용 등을 모두 포함한다.
정치는 모든 대립을 조정하고 질서를 유지시키는 작용으로 보는
점에서는 자기편에게는 가장 우호적인 단결과 협력을 제공하고
스스로의 의지에 상대방을 복종시키고 상대방을 통제하며 자신이
필요로 하는 질서를 유지 또는 강화하려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
정치적 공적과 건설적인 업적은 분명히 다른 것이다.
이명박은 서울시장직을 끝내고 대권을 향해 벌써부터 표 몰이에
조급한 마음으로 경부운하를 가지고 사전공약을 걸며 오로지 대권
야욕만으로 언론에 홍보하며 나섰지만,
그동안 박근혜는 의원직을
성실히 수행하며 국정감사를 임하면서 본분을 하기에 일괄해 왔다.
그래서 인지 이명박의 공약과 비교하며 박근혜의 정책이 무어냐고
닥달하는 이명박 측 지지자들이 종종 시비를 걸고 있다.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했다고 벌써부터 샴폐인을 터트리고
있는 이명박 측을 볼 때 실로 웃음밖에 나오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여론을 의식해서 박근혜는 특별한 움직임도 없었다.
이명박이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을 때에도 박근혜는 의원직 신분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성실히 국정감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흔히들 이명박과 비교하며 박근혜를 비판하려 하고들 있다.
이명박 측은 청계천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며 박근혜는 무엇을
한 것이 있냐고 닥달을 하는 이명박 지지자들을 많이 보아 왔다.
그렇다면 솔직히 이명박은 무엇을 한 것이 있는가.
의원직도 부정선거법으로 박탈당한 인물이며 서울시장 재직 중
청계천 복원사업을 한 것 외에 이렇다 할 정치 공적이 없다.
청계천공사를 마치 한강의 기적, 또는 박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와
같은 대 건설하고 비교를 하는 이명박 측을 볼 때 한심하기만 하다.
이명박을 생각하면 오직 청계천 공사 외는 생각나는 게 없다.
청계천공사는 표현 그대로 보수공사, 리모델링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청계천 공사는 시장이 아니라 건설과장 정도면 흔히 할 수가 있다.
그러면 박근혜의 정치적 공적을 비교해 보자.
탄핵사건으로 사라져 버릴 한나라당을 여성으로서 당당히 살려냈으며
정부의 정책이 잘못되었으면 관권화된 언론, 방송의 비판과 좌파들,
노사모, 한총련 등 거센 비판에도 굴하지 않고 맞선 박근혜였다.
당을 헌납하여 한나라당을 차떼기에서 구출하고 여성으로 대표직을
맡아서 일으켰고 몇 차례 지방선거에 선두지휘를 하며 완승을 거두었다.
또한 노정권과 맞서서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야당 대표의 본분에 맞게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는 것에 일관했으며 노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했고
사학법 투쟁, 국보법 고수, 애국집회등에 당 대표로 정치참여를 해왔다.
또한 한나라당의 지지율을 상승시킨 요인이 박근혜 전 대표였다.
이러한 지난 당 대표로서 정치정도를 걸어왔던 박근혜를 일개시장을
했던 이명박과 비교를 하며 우롱당하고 있는 현실에 실망이 크다.
정치란 일순간의 공적만을 논하면 안 되는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진정 사랑하고 보살피는 것이 정치인의 본분이다.
이명박은 건설계통에서 우위를 점할지는 모르지만 성품, 인물됨에서
이러한 정치인 박근혜 전 대표를 따라 올수가 없는 것이다.
혼란과 분열, 파업등 영국을 구한 대처수상과 버금가는 박근혜다.
정치활동이 지대한데도 박근혜를 여성이라는 이유로 무시하고 있다.
또한 아직도 일 년 넘게 남은 대선기간이 남아있다.
무엇이 그리 급한지 벌써부터 공약을 남발하고 있는 이명박이다.
그러면서 박근혜를 공략하기 위해 연일 비난과 비방을 하고 있다.
"박근혜는 업적이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박근혜는 공약은 무엇인가"라는 비아냥대는 행태가 가소롭기만 하다.
당연히 박근혜도 애국애족을 위한 거대한 정책을 가지고 있다.
허황된 것도 아니고 "빛 좋은 개살구"도 아닌 참신한 국가미래를 위한
알찬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고 머지않아 시기가 오면 발표를 할 것이다.
박근혜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 순간에 현혹할 그런 정책은 내어 놓지 않는다.
천천히 피어오르는 목련과 같은 지혜로움을 보여 줄 것이다.
여성이지만 저울로 달아도 더 무겁고, 거울로 비춰보아도 더 아름답고
신뢰성을 달아봐도 더 믿음이 가고, 언행도 더 무겁고, 지지도를 봐도
더 열광적이고, 나이를 봐도 더 젊었으며, 언행을 봐도 더 묵직하고,
4개국 언어능력도 통역수준이고, 예의범절을 봐도 더 믿음직스럽고,
국가관, 정체성도 확실하며, 공적과 능력을 봐도 알 수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필히 검증을 거쳐야 한다.
(1) 과거에 운동권 경력이 없어야한다.
(2)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가진 정치인이어야 한다.
(3) 병역문제의 의혹심이 없어야 한다.
(4) 헌법이 정한 법적 요인에 하자가 없어야 한다.
(5) 사상과 이념을 검증 시 하자가 없어야 한다.
(6) 국보법을 중요시 하는 반공정신이 투철해야 한다.
(7) 한나라당의 당헌, 당규를 존중해야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8) 북한 대남공작인 6.15선언, 연방제를 거부해야한다.
(9) 작전권 환수 반대, 한미동맹을 지지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10) 대북정책을 평화적통일 목적 외에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한나라당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키는 애국 우파정당이다.
최소한 위에 자격을 갖춘 사람이 대선후보 자격이 있다.
미래를 내다보는 지도자를 우리는 바란다.
첫댓글 2년동안 한나라를 이끌어온 공적을 아무렇지도 않게 치부하다니 그들이 청계천을 얼마나 울겨먹을지 ..근혜님의 동북아 개발은행에 우리나라의 미래비젼이 가득 담겨있는데 그런정책들이 많이 소개가 안되서 안타깝네요.
소개되지 않은 정책들이 있다는 말씀은 .. 옳은 지적이십니다 .. 게시한 것과 같은 글의 내용이 계속 보강되어서 .. 박근혜 의원의 정책이 누락된 것 없이 .. 국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도록 해야겠습니다 ......
글 내용이 참으로 좋은 내용입니다,,,,저는 과거 운동권 경력이 있어,,,그 들의 위험수위를 알고 있읍니다,,, 뼈를 깍는 반성과 머리가 빡겨지는 스스로 의 고통을 체험하며 늘 후회 한답니다,,,운동권 경력 부끄러운 그 지난날의 80년대 다시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는 그 시대가 오겠읍니까,,,좋은 나라 만들 사람은 박근혜 지도자님 이시죠,,,, 그 분이 꼭 되셔야 할 텐대
박근혜 의원은 온 국민이 주지하는 바와 같이 .. 화합과 포용의 리더쉽으로 .. 한나라당을 가장 막강하고 민주화된 정당으로 탈바꿈시켰고 .. 온 국민의 화합과 총화를 .. 제1의 정치적 목표로 삼고 계십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하는 날 ..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정파간의 분열과 갈등은 .. 빠른 속도로 치유되기 시작하고 .. 부강한 선진한국을 위한 .. 국민 역량의 결집이 시작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