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TV가 성장하기 어려운 이유 1.미래지향적이지 못하다. 8K OLED TV가, ‘가격-소비전력’ 때문에 출시 5년차가 되도록 대중화가 되지 못해, OLED TV의 미래는 이미 한계성이 노출되었다. 2.비싼 가격에 비해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이 현격하게 떨어진다. OLED는,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 때문 3~4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라면 몰라도, 10년이상 사용하는 TV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OLED TV의 수명은 길어야 5년 내외다. 특히 최근 OLED TV의 밝기향상은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을 더욱 떨어트리고 있다. 3.4K OLED TV로는 8K LCD(LEDMini LED) TV와 경쟁하기 힘들다. OLED TV는, 8K OLED TV의 한계성으로 4K OLED TV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8K LCD(LEDMini LED) TV의 가격이 4K OLED TV와 같거나 저렴해지면, 아무리 4K OLED TV의 화질이 좋다고 해도, 8K 화질은 구현하지 못해, 결국 8K LCD(LEDMini LED) TV에 밀려, 4K OLED TV는 도태 될 수밖에 없다. 4.LCD TV가격과 OLED TV 가격 차이(5~10배)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4K LCD(LED) TV와 4K OLED TV, 모두 가격 한계점에 도달하였지만, OLED TV가, 가격 차이(5배~10배)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5.게임용(고주사율)에서도 LCD TV에 현격하게 밀리고 있다. OLED TV가 4K/120Hz에 머물러 있지만, LCD(LED/Mini LED) TV는 4K/240Hz를 넘어 4K/480Hz까지 상용화가 되고 있다. 6.2022년 삼성D의 TV용 OLED패널 참여에도 불구하고, 기존 OLED TV시장을 잠식하는 수준에 그쳐, OLED TV가 2021년을 정점으로 2022년부터 피크아웃(수요가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현상)에 들어섰다. 7.4K LCD TV와 4K OLED TV간 화질 차이가 크지 않다. 현재 시청중인 콘텐츠의 90%이상이 HD이고, 10%정도가 4K 콘텐츠지만, 4K 콘텐츠(방송/OTT) 질이 16Mbps내외로 무늬만 4K화질이여서, 이러한 수준의 4K 콘텐츠라면, 4K LCD(LED/Mini LED) TV만으로도 4K 화질을 느끼기엔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 4K OLED TV는 필요치가 않다. 즉, 위와 같은 콘텐츠 수준이라면, 88인치 미만에선, 그것이 LCD TV든 OLED TV든, 4K TV든 8K TV든 화질차이는 거의 느끼기 힘들다는 것이다. 해서 굳이 비싸면서, 내구성이 떨어지는 4K OLED TV를 구입할 이유와 명분이 없다. 거기에도 최근 LCD TV도 화질이 향상되어, 4K LCD TV와 4K OLED TV간 화질 차이도 미미한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