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년 경력쌓으면 29
중소기업: 조선계통
분야: 해외영업 (전공하고 관련있음) + 국내영업
연봉: 2500(퇴직금포함) 출장비 지원, 식대지원, 상여금 없음. 주5일40시간 엄수. 야근.주말근무 없음.
요정도면 나중에 대기업이나 자녀학자금 지원 다 되는 매출액 1조정도 되는 중견기업으로 이직할 때
괜찮은가요?
아니면 썩은 동아줄 붙잡고 상반기 한번 더 구직을 노려봐야 할까요 ㅠ
주위 선배들 말로도 확 갈리더군요
1. 첫직장이 가장 중요하다. 무리를 해서라도 구직생활 더 해라.
2. 어차피 이번 상반기가 작년 하반기에 비해 크게 스펙차이가 없다면
전공 살릴 수 있는 중소기업 들어가서 경력쌓고 이직.
여러분들이라면~?
첫댓글 중소에서 대기업 이직하는 게 하늘의 별따기구요..일단 일하면서 상반기 따로 준비해보세요. 주5일에 40시간 엄수면 시간 널널할텐데 일하면서도 충분히 가능할 듯.
위에 분들 취업이나 하시고 그런 말들 하시는건가?
제 생각에는 일단 취업해서 경력 쌓고 이직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고교때 곧바로 명문대 가는것 보다..
전문대 가서 좋은 성적으로 명문대 편입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일단 어떤 중소기업을 가는지 중요합니다..
자기 전공이나 적성에 맞는 중소기업에 가셔서 관련 업종의 일을 배우고
한 2~3년쯤 있다가 이직 하시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중소기업에서는 일만 배우고 도망가네 어쩌네 욕할테지만..
그거야 그때가서 고민할 문제고..
그냥 돈 조금 받으면서 일 배운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