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로 나눠 분리수거 하는 주민들
허나 쓰레기차는 쓰레기 종류 상관없이 그냥 한곳에 다 담아가버림
공들여 분리수거해놔도 아무 의미없음
분리수거 아무리 잘해봤자
쓰레기 압축차안에서 압축하는 중에
봉투가 터지고 찢어지면서 제멋대로 쓰레기가 섞임
결국 저렇게 쓰레기장에 도착해도 돈 안되면 분리 안함
지금까지 대체 무엇을 위해 분리수거 한건지..
분리수거 제대로 안된거 경비원분덜이 일일히 분리수거 다 해놓으시던디
경비원분덜은 저걸 목격하시믄서 을매나 현타가 오셨을지,,,,
첫댓글 저희 옆동네가 신도시인데, 그 한 쪽에 소각시설이 있습니다.
제 친구가 지역 유지분 추천으로 그 소각장에 취직을 위해 면접을 보러 갔더니
음식쓰레기들도 봉투에 담긴 채로 그대로 소각로에 넣어서 태운다고 했습니다.
그 작업장이나 사무실에도 탄내가 배어서 도저히 편히 숨을 쉴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면접 포기하고 바로 돌아왔다고 했습니다.
웬만한 건 다 태우는 것 같아요.
분리수거,,,저희 동네는 단독주택, 빌라, 원룸들이 있는 지역인데,
지침이 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정도로 분류하도록 되어 있고
투명한 비닐봉투에 넣어 배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근데, 안 지키고
그냥 배출하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청소하시는 분들이 그냥 다 치워 주니까
사람들 나쁜 버릇이 개선이 안 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분리장가면 이아파트 수준을 알수 있음
대전 대장아파트10억이상) 가면
1층 화단 전면주차 100%
10억미만 아파트서 본적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