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면허증 상으로 1월 7일까지 갱신을 하라고 해서 서둘러 갱신했습니다. 가까운 경찰서에서 신청하고 (만원 + 사진1장 + 신체검사확인서(건강보험관리공단사이트에서 다운)) 열흘 후에 오라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운전면허시험장으로 가면 즉시 발급을 받을 수 있는데...좀 멀어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경찰서에 두번 갔다 왔습니다. 다음 갱신일은 10년 후인데, 갱신기간이 늘어났네요. 1월1일 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이네요. 10년에 한번씩이면...앞으로 열번도 채 안남았군요. ㅋㅋㅋ.
참 자동차세 냈습니다. 선납으로 10% 할인 받아서 냈죠. 아시다시피...구청에 가서 한번 신청하면 계속 10% 할인 선납으로 고지서가 날아옵니다. 자동차세는 인터넷지로로 들어가서 처리했고요.
첫댓글 갱신... 정말 오랜만에 듣는.... ㅋㅋㅋ
시험장에서 사진내니 2분만에 뚝딱인데,,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