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
https://youtu.be/xgNw2RmPJRQ?si=FuGzI7-cNiI8HFlX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가리가 되고(고린도전서13:13)”
말을 하는 것은 발성 언어입니다.
말을 하는데 알아듣는 말이 있고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 있습니다.
말에는 이 세상 사람의 말이 있고 저 세상의 말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여러나라 언어로 말하는 것을 사람의 방언이라 말합니다.
저 세상의 언어로 말하는 것을 방금 읽은 말씀에는 천사의 말이라 하였습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우리 나라 언어로 말할 수 있고 다른 나라 언어를 배워서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 언어를 외국어라 부릅니다.
배워서 여러 나라 언어를 말할 수 있는 것을
“내가 사람의 방언을 말할 수 있다”고 하여 사람의 방언이라 합니다.
“천사의 말을 한다”는 것은 성령의 은사로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천사의 말을 한다는 것은 영으로 말하는 고린도전서 14장의 예언과 방언장입니다.
천사의 말로 하는 것은 영으로 비밀을 말하는 방언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고린도전서14:2)"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 중에 방언으로 말하는 발성의 은사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은 성령 은사장입니다.
성령으로 주시는 아홉 가지의 은사를 고린도전서 12장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의 증거로 주심으로 유익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병고치는 은사를, 어떤이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린도전서12:8~10)”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는 한 성령으로 행하시어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시는 것입니다.
은사도 중요하지만 은사는 이 세상에서 잠시잠깐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영원한 것입니다.
성령으로 심어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은사는 이 세상에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시는 것이지만
천국에 있는 것은 은사가 아니라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열매 맺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요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에 첫째가 되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의 열매로 시작하여 그 중에 제일이 사랑이 되어야겠습니다.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m.blog.naver.com/sano153/223560865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