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id we ever imagine that the one-dimensional roles we force women into could hold her now?
For she contains multitudes. The larger truth is, so do we all, if only we are honest enough to acknowledge our true complexities.
Isn't it time for all of us to stop expecting people of either gender to conform to simple-minded, anachronistic cartoons?
They have never helped us to understand Hillary Clinton, except insofar as we saw her struggle to escape or enlarge them.
And they will never encompass everything she is, let alone all she might become,
if only we were willing to give her the chance to show us what it really means to be a woman.
이건 맥락을 위해 전체 문단을 다 넣었습니다. 해결이 안되는 부분은 저 볼드체 표시 부분인데용.
them이 cartoons을 가르킨다고 보면 의미가 막 꼬입니다. 저 멀리에 있는 multitudes를 받을리는 없을텐데..
첫댓글 그래도 cartoons를 받는 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multitudes는 one-dimensional roles중의 몇개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고, them은 cartoons의 대명사 같군요. 단세포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만화들을 회피하거나 이들을 확대하려는 힐러리의 노력...
그게 문제예요. 회피하는건 알겠는데 그 만화를 왜 확대하려고 한다는건지..단세포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만화들은 문맥상 나쁜건데..
위에 댓글을 충분히 이해를 못해서 혹시라도 같은말 이라면 죄송합니다. 아시다 시피 위에 글들은 (적어도 저자에 생각에) 잘못된 우리에 여성을 보는 관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삐뚜러진 여성을 단순히 보는 우리사회에 관점이 힐러리는에 다양성(multitudes) 을 못보게 한고 그리고 추가 설명으로 이런 사고방식이 마치 시대지나간 오래된 만화영화들을 보는것 같다고 하네요.
저는 질문하신 부분이 들어가 있는 문장을 시작하는 They 와 them이 같은것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끝부분을 …. struggle to escape them or enlarge them” 으로 보고요. 정리해서 제가 보는 문장에 의미는 “이런 사고방식은 힐러리는 이해하는데 조금도 도움이 되지않다. 이런 사고방식은 그저 힐러리가 (이런 사고방식이 만든) 틀에서 빠져나오려고 허둥거리게 하게나 아니면 이런 사고방식을 더 퍼뜨릴 다름이다.” 이상은 그저 제 사견이고 틀릴수가 있습니다.
아, 설명 감사해요~! 그러면 jaybird님은 enlarge의 의미상 주체를 힐러리로 보신다는 말씀이세요? (we라고 볼수는 없는게 or 앞에 나온 we에 걸린 동사가 saw라는 과거형이라서요..) 그런데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힐러리가 그걸 왜 더 퍼뜨린다는걸까요? ㅠ.ㅜ 아..역시 이 문제는 해결이 안되요..머리에서 김나기 시작했습니다..
enlarge에 주제는 힐러리가 절대 아닙니다. enlarge가 되는것과 enlarge를 시키는것 둘다 우리에 삐툴어진 <사고방식/생각/관념?> 이지요. 다시쓰면 => “이런 사고방식은 힐러리는 이해하는데 조금도 도움이 되지않다. 이런 사고방식은 그저 힐러리가 (이런 사고방식이 만든) 틀에서 빠져나오려고 허둥거리게 하는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었고 아니면 우리에 이런 사고방식은 (그저 이런 사고방식을) 더 대중화 시킬다름이다."
"사고방식"이 너문 많아서 헷갈리는것 같은데 "..... 우리에 이런 생각(사고방식)은 이런 사고방식을 더 대중화할 다름이다" // 고수님들께서 (다시) 나타나셔야 될것 같네요.
힐러리가 그 사고 방식에서 빠져나가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거나 (우리가) 그 사고 방식을 확장시키는 경우를 빼면 그 사고 방식은 힐러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적이 없다. 전 이렇게 마무리 하고 싶은데..그러면 enlarge의 주체가 'we'가 되면서 or과 병렬이라는게 참 걸리네요..ㅠ.ㅜ
enlarge에 주제가 we가 아닙니다. 문장을 두개로 보시면 어떤가요. // “이런 사고방식은 힐러리에 이해에 도움을준적이 없다. 이런사고방식이 한것이라고는 그저 편견이 만든 틀에서 허우적거리는 힐러리에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것과, 아니면 그저 이런 편견을 대중화 한것 밖에 없다.”
‘우리에 이런사고 방식은 편견을 대중화 한다’. 여기서 “편견을 대중화” 시키는것은 “우리”가 아닙니다. 이런 “사고방식을 받아드리는 우리에 생각” 때문에 대중화 되지요. '이런 사고방식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라는 생각이 이런 사고방식을 확장시키는것이지요. Our acceptance of this notion is causing the spread, not us.
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힐러리가 이러한 일차원적인 역할들을 벗어던지거나 차라리 그것들을 보다 (다원화적인 역할로) 확대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따라서 우리가 그녀를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는) 경우는 있을지언정, (그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코 그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저는 이런 의미로 보이는데요..확신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