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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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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일제강점기 철도..
온양온천행 통일호(#1101) 추천 0 조회 1,054 06.10.21 23:24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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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1 23:31

    첫댓글 태평양 전쟁 물자 조달의 일환으로 걷어낸 선로 구간들은 안성선 "안성 - 장호원" 외에도 전남선 '광주 - 담양' 구간, 금강산선 '창도 - 내금강' 구간, 경북선 '점촌 - 안동' 구간이 있으며, 동해선 "양양~강릉~울진~포항" 구간, 경전선 "순천~진주" 구간 등이 광복으로 인하여 건설이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 쪽은 잘 모르겠네요.

  • 06.10.22 00:35

    "안성~장호원" 1944년 11월 1일 철거, "광주~담양" 1944년 10월 31일 철거, "점촌~안동" 1944년 9월 30일 철거, "창도~내금강" 1944년 10월 철거

  • 06.10.22 15:52

    태평양전쟁때 '대전~삼천포'간 구간을 노반도 열심히 닦고 터널도 뚫고 하다가 중단했다네요..

  • 06.10.22 00:40

    대전-삼천포 구간이면 대략 무주 정도 지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계속 개발됐으면 하는 노선인데 고속도로가 꿰차버리는 바람에. (이 고속도로 덕택에 부산교통 대한여객 영화여객(일명 부대영계열)의 남부터미널-진주 노선이 대호황이죠 ㅎㅎ 어느새 서울-진주 새마을 타는 게 뻘짓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아마 건설됐더라면 진삼선이 대전-삼천포간으로 돼서 대삼선 그런 식으로 됐을 듯.

  • 06.10.22 00:50

    고속도로 옹호입장은 아닙니다만 냉정하게 생각해서 철도가 빈약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인프라부족, 인식부족, 차량진입의 난해함 등입니다. 건너편 나라에서 좀 배우고 와야 합니다. 또 지리산 밑으로 철도 들어가면 누군가 한명 공손하게 국민앞에 나서주실 것입니다(또는 J양이 컴백하거나). 그것도 문제죠.

  • 06.10.22 00:55

    그리고 좁은 땅덩어리에 지나치게 적은 인구밀도(물론 산이 많은 동네만 해당하겠죠)로 인한 부족한 수요도 철도건설을 머뭇대게 만드는 주원인입니다. 하지만 철도를 만든다면 공군 군수물자 수송(공군교육사령부가 있습니다)에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고 경남서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대전-거제 철도 2020년이라구요? 아마 2050년 돼도 그냥 설계도 건교부 창고에서 벌레 밥이 되고 있을 거라 추측합니다. 서버 옮기다가 구석진 데 있다고 그냥 소홀히 하다가 유실되거나. ㅋㅋ

  • 06.10.22 01:01

    군부대와 철도는 유달리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해군의 경우도 진해 해사 영내에 철도가 있으며(통해역) 사용빈도도 잦은 편입니다. 대구 K-2(민항기용 대구공항 옆)도 유명한 공군부대인데 역시 철도가 들어갑니다. 대구선을 섣불리 손대지 못하는 이유가 K-2 때문입니다. 육해공군 모두 철도와 관계를 떼면 한국군 전체가 마비된다고 보셔도 좋을 정도입니다.

  • 06.10.22 01:05

    확실한 건, 대진고속도로처럼 철도를 놨으면 영동선 수준의 수요밖엔 없겠지만 파급력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다못해 진해선처럼 군용철도로 전락하더라도 공군이 사용하기엔 아주 편리하고요. 뭐 꼭 공군만을 위한 건 아니지만 여러 가지 목적이 있다는 거죠. 진해선이야 지선이지만 대삼선은 간선축이므로 ^^

  • 06.10.22 16:46

    ^___^

  • 06.10.22 00:47

    『매혹의 질주, 근대의 횡단』(박천홍) 이라는 책을 우선 찾아보셨나요? 안보셨으면 우선 일독을 권합니다.

  • 작성자 06.10.22 12:20

    학교도서관 가서 읽어봐야 겠네요..^^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06.10.23 11:10

    그 책 사놓고서 지금 책장에서 썩히고 있네요...ㅡㅜ;

  • 06.10.22 01:37

    호남선이 서대전-회덕으로 가는 게 아니라 대전역으로 바로 갔음을 상기해 보십시오. 대전이 생길 당시 충남 최대 지역은 공주-강경축선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길 다 피해가고 바로 대전으로 빠지죠.... 호남에다 일제가 꽂아놓은 거대한 쇠빨대에 지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지리부도에서 충청남부, 경상북도만 딱 잘라서 보면 축선이 완전 동서방향임을 알 수 있습니다)

  • 06.10.22 14:48

    제가 전에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데 호남선도 처음에는 조치원-공주-익산(또는 논산)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방유생들의 반대가 강했고 그 이외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대전에서 분기하게 되었지요~~

  • 이건 좀 오해가 있네요. 본래 계획노선은 당시의 상업중심지를 그대로 지나도록 할려고 했는데 워낙 지방 토착 봉건세력의 저항이 심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좀 만만한 동네들로 지나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동네들을 일본인 중심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정책 선회.

  • 06.10.22 09:39

    현재의 철도 노선은 대전에서 부챗살처럼 펴지는 모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대전 구간에서 만성적인 공급 부족을 보이는 상황입니다. 만약 경부선이 3번 국도를 따라서 서울-이천-충주-상주-대구 노선으로, 호남선이 서울-천안-공주 or 대전-논산-익산 노선으로 개통되어 방사형 철도망이 구축되었다면 어땠을까요?

  • 06.10.22 07:56

    경부선은 처음에 일본인들도 서울-충주-상주-대구-부산 하는 식으로 지을려다 충주에서 지방유생들의 반대도 있었고 상주-충주사이가 지형이 너무 험해서 지금식으로 지었다고 한 것을 읽은 것 같습니다。(그나마 처음에는 옥천에선가는 인클라인을 만들었었다던가요?) 대한제국 정부가 직접 만들었어도 일단 경부선은 지금처럼 짓고 대신에 호남선을 시흥에서 안산-공주-익산 하는 식으로 지었을 것 같은데....

  • 06.10.22 13:19

    인클라인은 옥천이 아니라 경산-청도간의 남성현 고개 구간이었습니다.

  • 06.10.22 17:11

    남성현 고개구간은 경부선 시공 초기단계때 가선으로 스위치백으로 건설되었습니다.(즉, 본선은 아니었습니다.)->인클라인 아님

  • 06.10.22 17:19

    제가 알기로는 남성현에 굴이 뚫린 건 일제시대 중반이던가, 2차대전중 경부선복선화 때로 알고 있는데.. 혹시 자세히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06.10.22 17:24

    제가알기로는(?!) 성현터널(지금와인터널로 쓰이는)은 경부선초기때 뚫린것으로 압니다.. 복선화되면서 이설되어 그 터널이 버려지게 된것입니다. 터널은 단선터널이었습니다.

  • 06.10.22 14:26

    간단히 말해 제멋대로 건설.....

  • 1호선[지하구간] 하고 서메,철공 의 초저항이 일본하고 관련되어있다는데..무슨뜻인가요?

  • 06.10.24 00:40

    일본기술자가 와서 자문하고, 초기 도입분이 가와사키에서 만든 거라서 그런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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