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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ing - oil on canvas
Edward Hopper (1882-1967)
Two on the Aisle
Oil on canvas, 1927
Toledo Museum of Art, Toledo
Height: 76.84 cm (30.25 in.), Width: 102.24 cm (40.25 in.)
Edward Hopper (1882-1967)
Cape Cod Evening [detail]
Oil on canvas, 1939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Height: 96.5 cm (37.99 in.), Width: 81.3 cm (32.01 in.)
Painting - oil on canvas
Edward Hopper (1882-1967)
Conference At Night
Oil on canvas, c.1949
27 3/4 x 40 inches (70.49 x 101.60 cm)
Private collection
Height: 72.39 cm (28.5 in.), Width: 107.95 cm (42.5 in.)
Height: 73.66 cm (29 in.), Width: 101.6 cm (40 in.)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Height: 55.2 cm (21.73 in.), Width: 68.3 cm (26.89 in.)
Height: 66.68 cm (26.25 in.), Width: 102.24 cm (40.25 in.)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Height: 152.4 cm (60 in.), Width: 165.7 cm (65.24 in.)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Height: 71.4 cm (28.11 in.), Width: 101.9 cm (40.12 in.)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Height: 73.98 cm (29.13 in.), Width: 86.36 cm (34 in.)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Height: 91.44 cm (36 in.), Width: 182.88 cm (72 in.)
Height: 33 cm (12.99 in.), Width: 23.5 cm (9.25 in.)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Painting - oil on canvas
Edward Hopper (1882-1967)
Cape Cod Morning
Oil on canvas, 1950
34 1/4 x 40 1/8 inches (87.00 x 101.98 cm)
Private collection
Painting - oil on canvas
Height: 71.76 cm (28.25 in.), Width: 109.22 cm (43 in.)
Height: 74.93 cm (29.5 in.), Width: 109.86 cm (43.25 in.)
Painting - oil on canvas
Edward Hopper (1882-1967)
Bridle Path
Oil on canvas, 1939
28 1/4 x 42 1/8 inches (72.01 x 107.06 cm)
Private collection
Edward Hopper (1882-1967)
Rooms By The Sea
Oil on canvas, 1951
29 x 40 1/8 inches (73.66 x 101.98 cm)
Private collection
Edward Hopper (1882-1967)
Sheridan Theatre
Oil on canvas, 1937
17 1/8 x 25 1/4 inches (43.56 x 64.14 cm)
Private collection
Edward Hopper (1882-1967)
The Long Leg
Oil on canvas, 1935
20 x 30 1/8 inches (50.80 x 76.81 cm)
Private collection
Edward Hopper (1882-1967)
The Barber Shop
Oil on canvas, 1931
60 x 78 inches (152.40 x 198.12 cm)
Private collection
Edward Hopper (1882-1967)
Valley Of The Seine
Oil on canvas, 1908
26 x 28 inches (66.04 x 71.12 cm)
Private collection
A Love Idea -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OST
도시의 일상적인 장면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의 그림을 통해
감상자는 익숙한 주위 환경을 낯설게 느끼게 된다.
그는 1960, 1970년대의 팝아트와 신사실주의 미술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처음에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1901~06년에 애슈캔파 화가인 로버트 헨리에게서 회화를 배웠다.
1906~10년에 3차례에 걸쳐 유럽을 여행했지만,
당시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실험적인 작품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그의 생애 내내 자신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추구했다.
그는 1913년의 아모리 쇼에 그림들을 전시했지만,
1924년까지는 주로 광고미술과 삽화용 에칭 판화들을 제작했다
그뒤 유화뿐만 아니라 <책을 읽고있는 모델 Model Reading〉1925, 시카고 미술연구소)
과 같은 수채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애슈캔파의 화가들과 마찬가지로 호퍼는 도시의 일상적 공간을 그렸다.
그러나 느슨한 구성과 활기 찬 분위기의 이런 그림들과는 달리
기찻길 옆의 집 House by the Railroad〉(1925, 뉴욕 현대미술관)·
〈브루클린의 방 Room in Brooklyn〉(1932, 보스턴 미술관)은 스냅 사진 같은 구도 속에
서 조용하고 비개성적인 인물들과 엄격한 기하학적 형태들을 통해 벗어날 길 없는
고독감을 보여주고 있다.
호퍼는 눈부신 아침 햇살을 그린
〈일요일의 이른 아침 Early Sunday Morning〉(1930, 뉴욕 휘트니 미국 미술관),
밤새 여는 찻집의 으스스한 빛을 그린 〈밤샘하는 사람들 Nighthawks〉
(1942, 시카고 미술연구소)을 통해 사람과 물건들을 공간 속에 고립시키는 빛을
독특하게 사용함으로써 그의 주제들이 나타내는 이러한 고독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호퍼의 성숙한 양식은 1920년대 중반 무렵 형성되었다.
그후에도 자신의 시각을 꾸준히 다듬어 발전시켰는데
〈2층의 햇빛 Second-Story Sunlight〉(1960, 뉴욕 휘트니 미국미술관)과 같은
후기 작품은 1920년대의 작품들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빛의 구사와 매우 미묘한 공간관계를 보여준다.
옮겨온글
첫댓글 레인보우님 늘 좋은글 음악 감사드립니다...^^*
네. 궁금한 것은 잘 못 참는 비현실적인 것에 잘 빠지는
취향이라서.............................. 편한시간되세여!!
Summer in the City ..............딱! (욕봣네여 ,,우쮸쭈쭈)
글고요,, 호프를 호퍼로 바까주세요,, 맥주생각이 나서리,,ㅡㅡ;
네 호퍼씨로 바꿀께요 . 맥주 한 잔 ~
잘 봣습니다..몇몇 그림은 제 과거속 장면들과 오버랩되는 부분도 있어서리..ㅜㅜ 들려주시는 음악 듣다가 오현란의 목소리는 언제 나오나 기다리다가...흠 이 곡 원곡이 있었지 혼자 웃습니다...ㅎㅎ
짬뽕님의 의견처럼 나비님 BGM과 매칭이 되더군요 ^^*
단촐한 듯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좋은 작품들이네요ㅎ
화가가 활동한 그 시점이 경제 대공황시점으로 미르어 짐작하건대, 궁핍한삶의 인간성 상실이라는
모티브로 봐야할 지 .... 더더욱 디테일한 내용은 짬뽕님께 어여 물어보십시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