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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외...♬ ♩
{출처 : godpia.com 디카사랑cafe - 윤완근} ~경복궁의 가을~
내가 먼저!
언제가 교회에서 목사님이 말씀을 마치시면서 “말씀으로 받은 은혜 가정에서 쏟지 말자!” 하시더군요!
말씀과 찬양으로 은혜받고, 집에 와서 아내와 자녀들과 쏟은 일이 지금생각해 보니
10손가락으로도 모자르더군요!!
베이비부머 세대로 50대중반을 넘어선 나이에 제가 예기치 않은 지난해 말 직장퇴직 후
연단을 받으면서, 깨달은 것은
교회와 직장에서 의롭고 은혜와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냈다고 자부해 왔지만
가정에서는...............?!!!.........., 가정, 직장(또는 학교),교회에서 三位一體의
신앙인의 삶을 살았는가 자문자답할 때, 저의 자만과 교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ㅠ_ㅠ
나의 겉모습은 거룩하고 의인이며, 글과 입술로는 의로운가운데 거한다고 했지만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이 세상을 떠나갈 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고 가노라!" 』 하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가!.........
모태신앙으로 교회에서 나름대로 나눔과 섬김으로 헌신했다고 자부했던 것
모태신앙이 아니라 못해신앙에 머무를 때 더 많았슴을........
신앙인으로 삶보다는 종교인의 자리에 머무를 때가 더 많았슴을......
그래서 최근 3일금식기도로 직장회복 준비하는 중에 기도제목을 주일학교 일부교사님에게
기도후원을 부탁드리고 교회 중보기도방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아래 찬양은 많은 하나님의 말씀과 온전한 주사랑안에 거할 때 될 수 있슴을.....
찬양은 내 속에 자아를 돌아보게하는 거울입니다!
♬내가 먼저...♪ 찬양을 하나님아버지께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며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성령님의 내맘에 임재하심속에,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고백찬양 올려드립니다!!
“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 ♥시편106:5†
~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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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며, 간증하며, 고백하는 심정으로 읊조리며 간구합니다!!!~ ※
♬ 내가 먼저 손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
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밀기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 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옹졸한(더러운,교만한) 나의 마음이여~ ♪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 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앞에서 몸둘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 채로......
♬ 내가 먼저 섬겨주지 못했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높여주지 못하고, 이렇게 고집부리고 있네
그가 먼저 섬겨주길 원했고, 그가 먼저 이해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높여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 줄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앞에서 몸둘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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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랫만에 뵙게 되네요 평안하신지요 내가 먼저 손 내밀고 살려고 합니다 샬롬
ㅎ^^ 만나님 반갑습니다! 자주 들어오지만 글을 올리긴 쉽지가 않네유^^ 함께 나눔 우리 카페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쁨니다!
내가 먼저 손 내미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미소지으시는 삶이 겠지요 늘 주님의 보혈에 나의 나 됨을 씻고
주님의 것으로 채우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