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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Recuerdos de la Alhambra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 Nana Mouskouri
솔체, 추천 1 조회 219 23.08.28 14:2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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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28 14:48

    첫댓글 Nana Mouskouri 의
    Humming 으로 듣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기타연주 와는 또다른
    느낌이 듭니다.

  • 23.08.28 19:31

    나나무스꾸리의 맑은 코러스가 더욱 분위기를 고급스럽고 성스럽게 합니다

    스페인 여행때 알함부라 궁전을 섬세히 볼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만....
    원래 노래로 만들어 지면 더욱 상상과 기대가크지요

    언제 들어도
    아름답고 멋진곡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3.08.28 21:18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 Granada"는 스페인에 있지요.
    그곳에서 영화 "닥터지바고"를 촬영했던
    흰눈이 1년 내내 머므는 높은 산맥에
    작은 언덕 위에 배 모양을 한
    작은 대지가 바로 궁전의 터 라는 글을 읽은 적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이 음악을 만들었다니.....
    대단한 로맨스 입니다.
    이 음악을 들었을때 마음에 부는 바람이 있습니다.
    따뜻함 보다 스산하고 애닮은 감동이 밀려오는....
    선배님!
    이밤도 좋은 꿈 꾸십시요.

  • 23.08.28 19:59

    언제 어떤 노래도 나나 무스꾸리 가 부르니 더한층 빛이 나네요 코러스의 잔잔함에 알함부라의추억 노래가 귓가에 계속 맴도네요

  • 작성자 23.08.29 00:45

    기타로 많이 들었던 곡
    허밍으로 부른 " Nana Mouskouri "의
    목소리도 맑고 조용해서 사람들이
    좋아하나 봅니다.
    이 곡 한곡으로 알함브라궁전의 관광수입은
    엄청 나다고 합니다.가사보다 허밍 자체가
    더 어울리는 곡.

    친구님!
    조용히 무더위를 떠나 보내는 비가 계속
    내렸습니다.
    고르지 못한 기온에 감기 조심 하세요.

  • 23.08.28 20:29

    나나무스끄리의 허밍으로듣는
    알함부라궁전의 추억이너무아름답네요.

    인류가 만든 가장 아름다운건물중의
    하나로꼽히는알함부라궁전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멋진곡입니다.

    연주로듣는것보다도 음성으로들으니
    더욱 감동이 몰려옵니다.

    솔체님의소개로듣는 아름다운곡
    잘 듣고 감니다.

    환절기에 건강에도 유의 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3.08.28 21:48

    선배님!
    다녀가셨네요.
    잘 지내시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아름다움 밑에는
    슬픔이 깔려 있는 듯 합니다.
    이 곡을 듣고 있노라면 그 슬픔은 이 아름다운 건축물을
    기독교 인들에게 내주고 지중해를 건너 달아나야 했던
    이슬람교도들의 슬픔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기독교인인 "타레가'가 중세 이슬람인들의
    마음을 자신에게 투입해 곡을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알함브라 궁전"은 13세기 후반부터 건축하기 시작해
    근 100년이나 지난 14세기에야 완성을 보았다 합니다.
    " Nana Mouskouri "의 허밍은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는
    느낌이 들어 가끔 들어 봅니다.
    늘 고맙습니다.

    .

  • 23.08.28 21:58

    유부녀인 콘차 부인을 짝사랑하여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였으나, 그녀는
    타레가의 사랑을 거부하였다. 실의에 빠진 타레가는
    스페인을 여행하다가 그라나다에 위치한 알함브라 궁전을 접하게 되고
    이 궁전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이 곡을 쓰게 되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ㅡ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ㅡ

  • 작성자 23.08.28 22:22

    " Ta'rrega " 는 근대 기타의 아버지로서
    현대 기타 발전의 터전을 닦아놓은 은인 이라고 부르지요.
    그는 필연성에 의한 작곡만을 했으므로,
    모든 작품이 기타의 명곡으로 꼽히고 있는데,
    " 알함브라궁전" 의 회상은 " Ta'rrega " 가 그라나다
    교외에 있는 알함브라 궁전을 구경한 후 작곡 했다 합니다.

    제자인 콘차부인과 같이 갔던 그는 깊은 감명을 받았던 모양인지....
    궁전의 아름다움을 트레몰로 주법( 한음을 계속 후리는 멜로디 주법)
    으로 그려놓았고 코다( 악장의 끝맺음을 강조하기위한 마지막 부분)
    에서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을 인상깊게 새기며 끝납니다.
    친구님!
    8월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 23.08.28 22:38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은
    기타의 섬새하고도맑은 소리로만
    있을것으로 알고있은것이 부끄럽기도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허밍의 귀한 소리가 있다는 사실을...
    솔체님의 명 해설은
    새삼스럽게도 음악 상식을 채우기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음악을 좋아하고
    악기를 연주하고.
    음악회를 기획하고.
    참 부끄러운 사실입니다.
    공부는 끝이없다에 크게 공감을합니다..
    물론 여러갈래의 장르가있긴합니다만.
    솔체님 좋은곡 감사하고 명 해설도 감사합니다..
    좋은 밤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8.28 23:15

    " Ta'rrega " 는 작곡과 편곡에도 욕심을 내어 적잖은 기타 독주곡과
    연습곡을 남겼고, 많은 작곡가들의 클래식 작품을
    기타 연주용 으로 편곡해 세상에 남겼다 합니다.
    " Ta'rrega "의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물론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일 것 입니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그라나다에 자리잡은
    알함브라 궁전(La Alhambra)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가운데 하나 랍니다.
    이 아름다운 곡을 " Nana Mouskouri "의
    Humming 으로 듣는 느낌은 터절 하기도 하고
    또다른 행복을 느낍니다.
    친구님의 열심히 노력 하라는 댓글로 생각하고
    감사 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30 20:46

    "타레가"는 근대 기타 연주법의 틀을 완성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로 꼽히지요.
    사망하기 3년 전에 팔이 마비되는 병을 앓고 난 후
    더 이상 기타를 연주할 수 없게 되자 이를 비관하며
    슬픈 말년을 보냈다고 합니다.

    베르님!
    나뭇잎 색깔이 누런 색 으로 변해 갑니다.
    곧 가을이 올것 같습니다.
    고르지 못한 계절 건강 조심 하십시요.

  • 23.08.30 09:36

    Recuerdos de la Alhambra Nana Mouskouri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선배님 멋진곡 선정해서 가사 까지 올려 주셨네여
    노래가 다 끝날때 까지 머물다 한참을 즐감 하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셔요 ~^^

  • 작성자 23.08.30 20:50

    스페인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타레가(Tarrega)"
    알함브라궁전을 방문 후 그의 감상을 표현한 작품 입니다.
    기타 음악에서 빼놓을수 없는 작품중에 하나 이지만,
    Scat Song으로 Nana Mouskouri의 곡과
    Sarah Brightman의 가곡 형태의 곡으로
    명작이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작품 이라는 생각 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헌터님!
    고마운 댓글에 용기 내어 봅니다.

  • 23.08.30 15:38

    주로 기타연주로 많이 들었는데 스캣인지 허밍인지는
    잘 몰라도 듣기좋은 것 같습니다. 이곡에 제자와의 사랑이 얽혀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잘 듣고 한수 배웁니다.
    솔체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후 편한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08.30 20:55

    교하촌님!
    다녀 가셨네요.
    잘 지내시죠?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신비롭고 애잔한 분위기와 서정성이
    넘치는 작품으로 궁전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곡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런 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 인것 같습니다.
    다시는 돌이 오지 않을 오늘
    8월 마무리 잘 하시고 힘찬 걸음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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