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
30여 년간을 농사일을 통해 묵묵히 당신의 길을 걸어오신 부모님 밑에서 석촌동의 1남 4녀 中 막내로 태어나 지금까지 터줏대감으로 살고 있습니다. 또래보다 누나가 많고 부모님의 연세가 많으셔서 어려서부터 장남의 역할과 책임감을 친지들로부터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제 행동이나 말 한마디가 타인에게 제 가정의 비춰지는 모습이 상이하게 변할 수 있음을 알기에 항상 말 한마디와 행동하나에 신중을 가하다 보니, 친구들한테는 중학교 때부터 '애늙은이'라는 칭호를 들어왔습니다. 그때 애늙은이의 아이가 지금은 성장하여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단계가 되었지만, 장남으로서 책임감과 역할을 항상 되새기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입사동기
저는 영업이란 걸어 다니는 마케팅이라 생각합니다. 기업과 사람에게 있어서 미디어 적인 광고보다는, 직접 발 품을 팔며 소비자에게 제품의 소구를 통해 기업의 매출뿐만 아니라 기업이미지를 상승시켜주는 일이야 말로 인간적인 마케팅이자 가장 결속력을 이어주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기존의 고객들에게는 유대감을 높이며, 신규고객이나 無知人 에게는 특정 거부감 없이 결속을 이어가서 빛인 (주)OO제약의 그림자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교내외 활동
어려서부터 딸 부잣집 막내아들이란 선입견이 싫었던 저는 대학교 입학 합격과 동시에 편의점 아르바이트와 군 전역 후 3학년 때까지 매 학기 방학마다 했던 가락시장 도매업 아르바이트를 통해, 비록 장학금은 한번도 받지 못하였지만, 제가 번 돈으로 등록금을 내어 막내라는 선입견을 떨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입학 당시 봉사활동에 관심이 컸던 저는 교내 동아리인 '농우회(농아인을 위한 벗들의 모임)에서 4년간 정회원으로 기초手話를 배움으로써, 2차례의 일일찻집을 통한 춘천 계성학교 장학금기증과 원주 길거리 手話공연을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및 手話보급운동에 참여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제 자신이 특정 누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넌 敵이 없어','대충 좀 해' 이 두 말은 제가 주위의 사람들에게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저의 생활신조는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입니다. 신뢰감을 얻는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방법인 상대방으로부터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야말로 상대방을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항상 제 입장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 하려는 습관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매사에 꼼꼼함을 중요시 여겼습니다. '同價紅裳'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듯이 같은 일을 해도 좀 더 세밀함을 중요시 여겼습니다. 그래서인지 때론 정리벽이 심하다는 지적을 받아, 이 부분은 고치려고 노력 중입니다.
입사 후 포부
(주)OO제약은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신약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인간존중의 기업관으로 인간수명 연장의 궁극적인 치료법인 유전자 치료에도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는 개발을 이루고 있는 기업입니다. 대학교 내의 봉사활동 동아리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소외되어 있는 계층에 대한 동정심이 컸던 저는, 간접적인 동정심 보다는 직접적인 행동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약과 유전자 치료를 통한 맞춤의학의 선두주자인 (주)OO제약에 입사를 통해, 제가 원하는 행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얻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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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제한있어서 나름대로 요약했습니다...어떠한 글도 좋습니다...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성장배경 시작이 넘 평범해요..성장과정속에서 자신이 어떤 인간성이나 자질을 키웠는지 업무와 관련된 것을 넣어야 할거 같군요..가족사를 쓰기는 ....교내활동에서도 막내라고...이런거 보다는 알바등의 경험으로 어떤 목표를 달성했고 뭘 얻었는지를 그리고 그것을 얻어가는 과정을 기술 하심이 좋을것 같군요..동아리 알바 대학시절에 안한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자신이 한 알바 동아리 활동을 열거 하는것으로는 부족해요..한가지로 확실히 들이대는 것이 좋겠네요..
첫댓글 압사후 포부와 동기가 바꿨네요...^^;
성장배경 시작이 넘 평범해요..성장과정속에서 자신이 어떤 인간성이나 자질을 키웠는지 업무와 관련된 것을 넣어야 할거 같군요..가족사를 쓰기는 ....교내활동에서도 막내라고...이런거 보다는 알바등의 경험으로 어떤 목표를 달성했고 뭘 얻었는지를 그리고 그것을 얻어가는 과정을 기술 하심이 좋을것 같군요..동아리 알바 대학시절에 안한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자신이 한 알바 동아리 활동을 열거 하는것으로는 부족해요..한가지로 확실히 들이대는 것이 좋겠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