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가 고자도 不動心한다면서 자기도 응당 그리하는데,
자기의 부동심은 고자의 것과는 다르다면서 자뻑에 빠져 자기 자랑을 하는 대목이
있습니다. 不得於言 勿求於心 ~~ 反動志 . 이 대목입니다.
아마 맹자 중에서 난해한 대목이기는 합니다. 우리말 번역된 책들을 봐도 조금씩 다르게 제 각각 풀이를 해놨더군요.
이 대목이 무얼 말하는 것인지, 한문 어구에 풀이에 치우치지 말고, 풀어서 간단히 설명해 줬으면 합니다. 그러니까, 言, 心, 氣, 志가 질문의 핵심이 되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이나 도서 참고에 의한 답변은 사절합니다.
맹자에 능통하신 분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맹자가 자뻑에 빠졌다는 표현으로 보아 맹자에 대해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진 것 같은데 맹자에 능통한 사람이 대답을 하겠습니까... 조금 걱정되어 꼬리말 다는 것입니다.
자뻑이란 말은 인터넷 특유의 유머로 해석하면 될 듯합니다. 그러면, 야인 특유의 호기라고 말을 바꾸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