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어...................................................................................
닉네임을 바뀌어야 하나?*^^*
박 대표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공원 일대에서 열린 인터넷 미니홈피 '싸이가족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
'몸은 50대지만 마음은 청춘'이란 이미지를 한껏 뽐냈다.
박 대표는 이날 싸이월드 일촌들이 실내테니스코트 내에 설치해 놓은 노래방 기기의 마이크를 잡고,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골랐다. 10대와 20대의 노래인 데도 불구하고
박 대표는 반주기기의 가사도 보지 않고 참석자들을 바라보며 시종 여유 있게 노래를 할 정도로 가사 음정 박자가 거의 완벽했다.
작심하고 애창곡을 들으려 했던 팬들이 박 대표의 노래실력에 감탄한 것은 당연지사.
박대표는 여러 차례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는 자신의 애창곡을 <천생연분> 이라며 밝힌 바 있다.
그 이유는 '가사가 좋아서'라고 . 하지만 박대표가 공개된 장소에서 노래를 독창한 것은 드문 일이다.
지난 9일 여의도 천막당사에서 열린 인터넷 데이트 '근혜야 도와줘' 행사에서 박 대표는 사촌오빠의 아들인
가수 은지원의 노래 <나우>, <만취> 등을 알고 따라 부를 줄 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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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어.
천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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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3 16:4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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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지원이가 머리는 비었어드 돈은좀 잇찌염..암튼 제생각에드 닉네임 바꾸시는게..ㅎㅎㅎㅎ저은한주되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