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환인의 후예
~ 이대로는 절대로 안됩니다!
경박한 민족성에 천박한 나라, 대한민국이
'제 뿌리도 모르는 얼빠진 사기꾼 도적놈'에게
우리와 나라의 주권을 넘겨주고야 말았습니다.
도둑을 맞았을 때 도둑보다 더 나쁜 것이
도둑을 당한 허술함임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사기를 당했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기를 친 놈 보다 우리가 더 어리석었기 때문에
사기를 당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내 발에 걸려 나를 넘어뜨린 돌부리를 캐내어
새 집을 짓는 주춧돌로 삼으리라!'는 각오로
우리의 잘못을 반성해야 하고 그릇된 역사의식과
문화적인 착각에 대하여 뜨겁게 참회해야 합니다.
장님이 제 눈 먼 것은 모르고 돌뿌리만 탓하는
어리석음을 언제까지 반복하며 살아갈 것입니까?
눈을 뜨고 양심을 되살려 이 모든 악순환의 근원이
결국은 역사적 망각과 문화적인 착각에 빠진
우리의 국민성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게 뭡니까?
소위 배울만큼 배웠다는 네티즌들의 글 쓰는 수준이
너무나도 어지럽고 저질스럽지 않습니까?
아름다운 우리 한글, 하늘이 주신 고귀한 글을
이렇게 함부로 아무렇게나 써도 된다고 보십니까?
'한글은 천국문을 통과할 때 보는 시험지 문제에
공통으로 쓰이는 글이요, 한국은 천국으로 이르는
길목을 지키는 나라이다..........'라고 외국인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제가 부끄럽기 그지없어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그들 앞에 낯을 들 수 없습니다.
여러 아고리언과 네티즌들의 글들을 보면서
지극한 절망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럴수도 있다, 나는 아니다.....'라고 하지 마세요.
100사람 중에 하나만 어긋나도 다 어긋나게 되어 있는 것이
디지털시대, 빛과 생명의 시대의 법칙입니다.
아나로그적인 안일한 사고방식을 버려야만 합니다.
작은 쥐구멍 하나로도 정보의 홍수가 밀려오면
큰 둑을 여지없이 무너뜨리게 되어있고
작은 돌 하나만 빼내도 불어오는 태풍과
밀려드는 쓰나미 앞에 공든 탑은 무너지게 되는 게
세계화요 정보화가 진행되는 디지털시대의 조건과
환경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깨달아야만 합니다.
여야, 한나라당, 민주당, 민노당, 진보, 보수, 좌파우파.......
그들이 언제 민족과 인격에 대해서 거론이나 해 본적이
있었는지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민주와 인권이 있기 전에 민족이 있고 인격이 있어야
얼로써 주인정신을 지키고 인격으로써 권리를 찾는
것이 완벽한 민주요 인권임을 깨달아 행할 때가
도래하였음을 알아야만 살아남는 길이 열립니다.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에 따라 뇌화부동을 했었고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얕은 수법으로 인기나 얻으려고
감언이설, 선동, 교언영색, 미사여구를 동원했었다는 것을
이제는 네티즌, 아고리언들이 간파해 내야만 합니다.
집중력을 잃고 정서불안이 된 채로 분별을 못하여
우왕좌왕 좌충우돌 갈팡질팡 중구난방 엉망진창.......
더 이상 어떤 형용사가 필요합니까?
보다 보다 못하여 이렇게 애타는 호소를 드리는 바
제발 우리들 현재의 망각에서 깨어나고 착각에서 벗어나
옳고 그른 분별을 할 줄 아는 생각의 힘을 길러야 합니다.
개개인의 생각이 모여져서 국민적 공감대가 이루어져야
그제야 민족정신이 되고 그 민족정신이 서로 조화되어
아름다운 세상, 평화롭고 희망찬 세계와 인류를 도와서
이루었을 때를 비로소 '한겨레의 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신문화와 물질문명이 조화된 상황을 '생활문화'라
하는 것이며 생명활동의 문화가 되는 것입니다.
'빛의 역사'와 '생명의 문화'인데
빛의 역사는 이미 인터넷 광통신시대로 열려있고
생명의 문화는 바로 생각이 열리고 마음이 열리는 시대요
인간성을 회복하여 영혼의 빛을 빍히고 양심의 소리를 듣는
사람다운 사람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시대입니다.
'짐승보다 못한 인격'을 가지고 사람의 인권을 논하는
어불성설과 어거지 탁상공론은 이제 그만 하자는 겁니다.
사람 대접을 받고 싶으면 사람다운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동방예의지국의 기본 법도'입니다.
주변의 제후국들이 왜 우리 조상님들의 나라를
'거룩한 군자의 나라, 백의민족'이라고 했겠습니까?
'백의민족'이란? '성스러운 하늘민족'으로써 노동으로
먹고 살았던 것이 아니라 주변국들의 싸움은 말리고
흥정을 붙일 수 있는 인격자로써 추앙을 받았던 것이고
그 제후국들이 자발적으로 조공을 바쳤던 임금의 나라요
믿고 따르던 어르신의 나라 였던 것입니다.
이제 다시
우리다운 우리가 됩시다.
사람다운 사람이 됩시다.
천손다운 천손이 됩시다.
군자의 품격을 회복하고 하늘의 뜻을 압시다.
사람 된 길을 밝혀 어둠에 빠진 인류를 광명으로 인도하고
어지러운 혼돈과 무질서에 빠진 지구촌을 평화와 질서로,
희망과 생명으로 거듭나게 해야 하는 한겨레의 사명을
이제는 우리가 오늘의 현실 속에서 이루어냅시다.
우리의 뼛 속에, 유전자 속에, 생각 속에, 말 속에, 행동 속에
그 가능성과 불가능성이 분명하게 혼재되어 있습니다.
밖에서 구하지 말고 개개인의 내면 속에 잠재되어 있는
역사의식을 깨우고 문무예악의 전통과 문화를 배우고 익히면
마르지 않는 '생각의 힘 : THINK ENERGY'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의 힘 : MIND POWER'를
크고 밝게 분명하게 뜨겁게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생각의 힘'이 곧 '自由'요
'양심의 에너지'가 곧 '正義'입니다.
'하늘의 뜻'이 대자연의 섭리요
그 이치대로 이루어진 '삶의 원칙'이
바로 우리가 스스로 잃어버렸던
우리 고유의 '사람 된 길'입니다.
하늘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세상은 세계가 아닙니다.
사람 된 길이 바로 서지 못한 나라는 국가가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나라가 아직은 세계가 아니고
나라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짐승보다 못한 세상을 만들어 놓고도 착각하고 있는 것이며
고귀한 역사와 신성한 문화인 홍익인간과 이화세계의
사상과 이념을 망각한 채, 독선과 아집, 오만과 편견에
세뇌가 되어 영혼의 빛을 상실했고 양심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들의 시대적 상황입니다.
네티즌 여러분! 아고리언 여러분!
넷물을 맑게 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모읍시다.
'밝고 자유로운 생각'과 '곱고 분명한 말' 그리고
'바르고 조신한 행동'이 우리의 위기를 극복하여
기회로 삼는 마지막 희망이 되고 새로운 평화를
이루어나가는 빛의 역사와 생명의 문화가 됩니다.
역사는 장난이 아니고 문화는 농담이 아닙니다.
정치는 농담이 아니고 경제는 장난이 아닙니다.
어지럽고 어리석은 하수가 되지 말고
품위있고 깊이있는 고수가 됩시다.
'도인'은 '인생길을 가는 나그네, 우주나그네'입니다.
흔히들 저를 보면 도사, 도인이라고 하는데
여러분 모두가 같은 길을 가는 길동무입니다.
저 '평천 백창기'는 조국의 영광과 민족의 명예에
목숨을 걸고 24년 동안 '전체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과의
참고 져주고 기다리는 사투를 벌이면서
'문제와 정답은 같은 시험지 안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깨달았고 그대로 행하면서
항상 여러분 곁에 함께 참여했고
오직 '조화를 깨지 말라!'고 외쳤습니다.
어둠 속에서 만나면 싸움을 일으킵니다.
얼음끼리 만나면 깨질 뿐 하나가 되지 못합니다.
생각의 빛을 밝혀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됩니다.
마음을 녹여야 물이 되고 물끼리 만나면 저절로 하나가 되고
그 속에 생명력이 감돌아 나라를 구하고 겨레를 살리는
의식구조의 공감대와 행동양식의 동질성이 생겨납니다.
개념도 없는 반 쪽 짜리 '자유와 민주와 정의'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불안한 민주주의 밖에 만들지 못합니다.
종교적 차원, 정치적 차원, 경제적 차원, 사상과 이념.......
희미한 달빛 아래서는 절대로 분별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빛의 자손이요 동방의 등불입니다.
고구려의 태양족, 삼족오의 기상을 간직한 한겨레입니다.
명명백백-정정당당-탕탕평평-태평천하는 막연한 글자가
아니라 바로 우리가 가야하는 역사적 사명의 길입니다.
일벌백계, 발본색원도 단순한 말이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가 민족의 쓰레기 조국의 암덩어리들을
쓸어내고 잘라내야할 역사의 심판대에 올라 있다는
명백한 사실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천심의 분노'입니다.
조상님들의 입장에서 우리의 모습을 살펴 보십시오.
우리의 미래를 이어나갈 후세들의 입장에서
역지사지, 이심전심을 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부끄럽고 절망적인 바로 지금 이 시대의 모습이며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우리들 토론내용입니까?
조금만 어려운 화두를 제시하면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냄비근성으로 화제에만 집중하는
하루살이, 우물 안의 개구리, 찻잔 속의 태풍이 아니고
무엇에다가 비유를 해야 하겠습니까?
인정할 줄 아는 것이 지혜의 눈을 뜨는 것이며
책임 질 줄 아는 것이 양심의 눈을 뜨는 것입니다.
얘기가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모든 이가 조국을 버리고 하늘을 외면한다 해도
저는 조국을 버릴 수 없고 하늘의 뜻을 외면할 수 없는
빡쎈 각오와 굳은 신념으로 살아오다 보니까
머릿속에 온통 세상과 나라에 대한 근심만이
꽉 차있고 겨레에 대한 사랑으로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이렇게 나마 풀어내는 것을 이해 바랍니다.
아직은 이렇게 말로 밖에 할 수는 없으나 언젠가는
행동으로 지접 조국의 암덩어리들을 잘라내고
민족의 쓰레기들을 쓸어버리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날을 위하여 더 열심히 기도하고 준비하겠습니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참여하면 조화가 되고
반드시 이루어진다.....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포기하지 않는 민족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 님의 천심이 돕고 세계의 민심이 따르리라.'
'혼자는 꿈이지만 함께는 현실의 희망이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인사동 '신시사랑, COREA대인본부'에서 平天 白昌基 尊命
첫댓글 이런 댓글이 우답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모두가 깨어나기 위해 이 산고를 겪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걸러질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리는 시험 과정이 진행 중이며. 모두에게 기회는 주어져 있지만, 주어져 있는 기회를 살리는 사람은 극소수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