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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상주시, 오대동 배수관 확장 하반기 수돗물 공급
상주시는 올해 상반기 4개소의 상수도 노후관(3.5km)을 교체해 유수율을 높였고, 상수도 혜택을 보지 못하던 주민 232가구에 수돗물을 공급했다.
이밖에 누수 보수 331건, 상수도 급수장치 수선 등 834건을 완료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대가 높은 만산, 화개, 서곡, 흥각동 일원에 가압장치를 보강해 출수 불량 문제를 해결했다.
시는 올 하반기 오대동지구에 수돗물을 공급한다. 암반관정으로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지만 수량이 줄어 생활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는 222백만원을 들여 지방상수도 배수관 2.79km를 설치, 54가구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7월 말 공사에 들어가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성상제소장은 상수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고, 효율적인 상수도 관리로 유수율 제고와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7월 12일 김용훈 박사를 초청해 캠벨얼리의 대체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청포도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교육에서는 샤인머스켓 생육 특성을 고려한 우리지역에 적합한 재배기술 등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포도재배 농가 150여 명이 참석하는 열기를 보여 샤인머스켓 재배에 대한 지역 포도재배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모동면에서는 57ha의 농지에 113농가가 샤인머스켓을 재배하고 있으며 2017년도 600톤의 샤인머스켓이 생산되어 농가경영에 큰 도움을 주는 효자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 모동면장(김석희)은 “포도시장의 가격형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샤인머스켓과 같이 모동 포도의 주종을 이루는 캠벨얼리를 대체할 신 품목을 육성하여야 하고 향후 고품질 포도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흥동 바르게살기, 맞춤형복지팀 반찬 나눔 봉사 가져
상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신흥동위원회(회장 전일남)와 맞춤형복지팀에서는 12일 신봉동 회장 자택에서 각종 한약재를 넣어 정성으로 끓인 삼계탕을 관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20가구에 나눠주는 반찬 봉사활동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공동주택의 확산으로 이웃 간 왕래가 뜸해지는 각박한 현대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회원과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활동해 더욱 뜻깊은 나눔의 자리가 되었다.
전일남 회장은 “날씨가 무더워 지는 요즘 우리 주변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신흥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모서면 자연보호 협의회 백화산 등산로 주변 산지정화활동
상주시 모서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차전식)에서는 11일 백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산지 정화활동과 등산로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모서면 정산리에서 백화산 한성봉까지 도로와 하천, 등산로의 쓰레기 수거와 함께 산을 찾는 관광객이 등산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정표 정비 및 험로 안전로프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캠페인을 전개하여 푸른 숲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모서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자발적인 참여로 모서면 환경을 사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백화산을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매년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의 노고 덕분에 상주의 명산 백화산의 인물이 훤칠해져 앞으로 백화산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더욱 큰 산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낙양동 중부교회 앞 확장된 도로 모습(사진제공-상주시청)
도로 폭이 좁아 오랜 기간 보상 미협의로 도로 확장이 지연되면서불편을 겪어오던 ‘낙양동 웃으면 복이 와요 앞 ~ 중부교회 앞’ 도로를 길이 100m, 폭 10m의 왕복 2차로의 도로로 확장했다.
이 도로가 확장 개통되면서 장기 미개설 도로 병목 구간의 상습 정체 및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게 되고 인근 아파트 단지의 조성 등으로 증가하는 통행량을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상주축협, ‘사랑의 쌀’ 전달
상주축산농협(조합장 성영욱)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7월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450kg(120만원 상당)를 상주시에 기탁했다.
상주축산농협은 1958년 6월 26일 상주시 서성동에서 뜻이 있는 축산인들이 중심이 되어 소규모 협동조합으로 창립하였으나 2017년에는 자산 2,543억, 자본금 183억, 경제사업 매출 922억원 실적을 올리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상주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했다.
성영욱 조합장님은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품을 상주시 관내 저소득가정 30가구에게 연계하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사랑으로 나눔 실천
(주)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은 지난 7월 12일(목) 상주시를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생닭 5,850수(3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상주시 초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울품은 친환경적인 프리미엄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올품은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및 각종 행사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초대 강석도 옴부즈맨 연임
▲황천모 상주시장은 상주시 제2대 옴부즈맨으로 강석도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7월 11일 제2대 상주시옴부즈맨에 강석도씨를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상주시는 2016년 8월부터 시민의 고충 해소와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외부전문가를 옴부즈맨으로 위촉해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옴부즈맨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제2대 강석도 옴부즈맨은 시민의 봉사자로서 2020년 7월 10일까지 2년간 시민의 권리 구제와 시정에 대한 감시 및 비위의 시정 등에 대한 권고, 갈등민원에 대한 조정·중재자로서의 역할 등을 담당하게 된다.
2016년부터 초대 상주시 옴부즈맨 강석도는 도로, 건축, 세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2년간 130여건의 민원을 접수, 조사 처리했다.
시민들의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고충민원 해소와 시민의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2대 상주시옴부즈맨으로 재위촉 되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민선 7기 출범과 더불어 “전문성과 중립성을 갖춘 옴부즈맨의 활동을 통하여 고충 민원과 관련한 시민과 행정기관 양자 간의 이해증진을 물론 시민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동성동, 지역주민이 만드는 치맥 페스티벌 준비로 활기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포스터(사진제공-상주시)
동성동(동장 박점숙)은 오는 7월 25일 16시 상주역 광장 및 주변 녹지공원에서 개최되는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준비에 한창이다.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은 동성동에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이 활발히 추진․논의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주도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기획되었다.
동성동 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동성동 번영회가 주관하며 ‘다시 살리자 동성동!’이라는 주제로 ‘치킨과 맥주가 기찻길에서 만나다.’,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기찻길 치맥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지역 주민은 물론 상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준비된 먹거리, 각종 공연행사, 한마음 화합행사로 시민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가 2주가량 남은 시점에서 동성동 10여개 단체는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며 행사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에는 여성단체장 회의, 7월 9일에는 적십자봉사회 회의, 10일에는 통장회의, 11일에는 번영회 회의 등이 개최되었으며, 회의를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박점숙 동성동장은 “동성동민이 주축이 되어 10여개 단체의 후원과 참여로 준비되는 자율적 행사인 만큼 우리 동에서도 본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
” “남은기간 잘 준비해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가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주도적 축제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에서는 지난 11일 NH농협중앙회 상주시지부에서 수원지검 첨단수사과학팀 검사 사칭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김민수 계장(여, 24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장종근 상주경찰서장이 NH농협 상주시지부 김민수 계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불상자가 피해자 A씨(여, 45세)에게 대포통장 수사하던 중 “피해자 명의 통장이 범죄에 연루되어 피의자신분이므로 금융감독원 자산정보와 피해자 진술이 일치하여야 한다며” 통장에 예금된 6천4백만 원을 금융감독원 직원이 안전하게 보관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급하게 농협으로 찾아가 정기적금 해약시켜 6천4백만 원 인출 요구하며 누군가와 계속 휴대폰을 들고 통화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김 계장이 금융사기예방진단표 작성하도록 유도하고 종이메모지 이용 검사와 통화하는지, 돈의 사용처 등 글씨로 기재하며 현금 인출을 지연시키고 즉시 핫라인 구축된 112 신고하여 거액의 현금을 범인에게 전달하려는 것을 사전에 예방했다.
한편 김 계장은 실제 거액의 돈을 백만원권 지폐로 모두 바꿔 피해자 가방속에 넣고 현금과 신분증 찍은 사진을 범인에게 문자로 보내 현금 전달받는 장소까지 확인하고 출동한 형사들에게 제공하는 기지를 발휘하였고,
지난 5. 28. 전화금융사기 예방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으며 금년에 상주시 지부에서는 3회에 걸쳐 1억5천4백만 원 인출을 차단시켜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장종근 서장은 최근 금융기관에 고객 방문이 한가한 시간대를 이용 젊은층 여성 직장인을 대상으로한 대면 편취형 피해 사례가 빈발함에 따라 금융기관 창구직원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신속하게 112신고하여 피해 예방에 힘써주시길 당부하였다.
아울러 금융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전화금융사기를 척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정책 통합 지원 위한 「청년채용우수기업 간담회」 개최
▲영주고용노동지청 문경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채용우수기업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영주고용노동부 문경고용센터)
영주고용노동지청 문경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정해수)에서는 관내 청년 일자리 창출 선도 기업 15개소를 관내 “청년채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여 지난 7.12(목) 『청년채용우수기업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고용정책과 주요 근로기준법령 변경 사항에 대하여 통합적으로 안내 및 지원하여 “청년채용우수기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자 진행된바,
지난 6월 1일자로 지원 대상 및 지원 규모가 대폭 확대된 ‘중소기업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및 기존 2년형에 3년형이 추가 신설된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現정부 주요 과제인 청년 일자리 대책을 적극 홍보하였고,
또한, 근로시간 단축 등 주요 근로기준법 개정 사항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근로시간 단축 관련 사업주의 부담 경감을 위해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 사업’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일명 2+1 장려금)’은 중소기업이 기업 규모에 따라 만15~34세의 청년구직자를 기업규모별로 1명에서 3명 이상 채용할 경우 1명에 대한 인건비를 3년간 최대 2,700만원 기업에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존에는 신청이 가능 업종에 제한이 있었지만 6.1. 시행지침 개정을 통하여 2017년도 말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업종 제한 없이(소비·향락업, 국가 및 공공기관, 국가 등 재정지원사업장 등 제외) 신규 청년 근로자를 채용하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동시에 증가하면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만 34세 이하(군 경력시 최대 39세)의 청년이 고용센터 알선 등 일정한 경로를 통하여 취업한 경우 가입할 수 있는 제도로, 청년근로자는 2년동안 근로자 본인이 300만원을 적립시 정부와 기업이 1,300만원을 지원해 총 1,600만원(+이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공제사업이다.
6.1. 시행지침 개정을 통해 3년형을 신설한바, 청년근로자가 3년동안 600만원을 적립시 정부와 기업이 2,400만원을 지원해 총 3,000만원(+이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 사업은 금년 7.1.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및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주 최대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시행과 관련하여, 노동시간 단축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한 방안으로 확대 실시된다.
이번 확대 실시로 기존 3가지 유형(교대제 도입, 실근로시간 단축제, 일자리 순환제)에 주 근로시간 단축제가 신설되었다.
주 근로시간 단축제는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실업자를 고용하여 근로자 수가 증가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세금바로쓰기 운동본부, ‘2018년 찾아가는 세금바로쓰기 학교(51기)’ 개최
▲세금바로쓰기 운동본부 박준호 상주지부장이 '찾아가는 세금바로쓰기학교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 운동본부 상주지회(지회장 박준호)에서는 7월12일(목) 오전 상주시청 대강당에서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지 회원 및 공무원, 상주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찾아가는 세금바로쓰기학교(51기)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세금바로쓰기학교는 무분별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예산 집행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국민 감시의 역할로 재정 건정성 확보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세금을 낭비하는 지자체는 예산낭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하고 세금을 잘 사용하는 지자체는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서 우수 사례로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날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라남도 남원시청 예산동아리 안준희씨는 “지방재정 효율화와 예산동아리 운영성과”에 대한 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집행 사례를 전파하였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의 박찬우 본부장이 효율적인 예산 집행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의 박찬우 본부장은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한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지방재정 개혁이 상주시에서부터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교육을 마무리하였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본부는 2012년 9월에 출범하여 현재 전국에 6천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상주시지부는 박준호 지부장을 비롯하여, 남영숙 경북도의원, 정길수 시의원, 강경모 시의원 등 55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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