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까시 바라드와자 경(S7:11) <br>1.~3. ...<br>4. 그런 뒤 까시 바라드와자 바라문은 세존께 게송으로 말씀드렸다.<br>"밭가는 자라고 공언하시지만 <br>당신이 밭가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br>밭가는 분이라면, 여쭙노니 말씀해 주소서.<br>당신의 밭갈이를 어떻게 이해하리까?"<br>5. [세존]<br>"믿음의 씨앗, 고행은 비, 나의 통찰지는 멍에에 맨 쟁기, 양심은 [연결하는] 막대기,<br>마음은 노끈, 나의 마음챙김은 보습과 몰이막대<br> <br>몸을 보호하고 말을 보호하고<br>뱃속에 들어가는 음식량 제어하고<br>진리를 잡초 뽑는 갈고리로 사용하여<br>온화함에 [도달하여] 나의 멍에 풀었도다.<br>정진이야말로 짐을 실어 나르는 동물<br>유가안은으로 실어가도다.<br>그것은 쉼없이 가고 또 가나니<br>거기가서 사람은 슬퍼하지 않도다.<br> <br>이와같이 밭갈이를 다 해마치고<br>불사의 결실을 거두게 되니<br>이러한 밭갈이를 마치고 나면<br>모든 괴로움으로부터 풀려나도다."<br> <br>6. "고따마 존자께서는 이것을 드십시오. 고따마 존자는 밭가는 분이십니다.<br>고따마 존자는 불사의 결실을 가져오는 밭갈이를 하시기 때문입니다."<br>7. [세존]<br>"게송을 읊어 생긴 것을 나는 먹지않노라.<br>바라문이여, 그것은 바르게 보는 자들의 법이 아니니라.<br>게송 읊어 생긴 것을 깨달은 자들은 거부하나니 <br>바라문이여, 이런 법이 있나니 그분들의 품행이라.<br> <br>독존이요. 대성자요. 번뇌 다한 자<br>후회가 가라앉은 자에게는 <br>다른 음식과 마실 것을 받들어 공양하라.<br>공덕 구하는 자에게 그가 복밭이 되기 때문이라."<br> <br>8. 이렇게 말씀하시자 까시 바라드와자 바라문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br>"경이롭습니다, 고따마 존자시여. 경이롭습니다, 고따마 존자시여.<br>마치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우시듯, 덮여 있는 것을 걷어내 보이시듯,<br>[방향을] 잃어버린 자에게 길을 가르켜주시듯, 눈 있는자 형색을 보라고 어둠속에서 등불을 비춰 주시듯,<br>세존께서는 여러가지 방편으로 법을 설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고따마 존자께 귀의하옵고 법과 비구 승가에 귀의합니다.<br>고따마 존자께서는 저를 재가신자로 받아주소서. 오늘부터 목숨이 붙어 있는 그날까지 귀의하옵니다."<br> <br>오늘 저의 기도를<br>보리원의 불사가 마지막까지 원만성취 위해  회향합니다.<br>언제나 두분스님께서 건강하시길 바라며 회향합니다.<br>상좌스님들의 공부가 잘 성취되실 바라며 회향합니다.<br>저와 저희가족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회향합니다.<br>법우님들과 모든 수행하시는 분들의 공부가 잘 성취되길 바라며 회향합니다.<br>모든 존재들이 행복하고 자유롭기를 바라며 회향합니다.<br>  사두 사두 사두_()_<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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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사두~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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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보리원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길 발원합니다_()_
사~두 사~두 사~두
_()_()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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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
고맙습니다 _()_
사두 사두 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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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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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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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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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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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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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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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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