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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문으로 읽은 지방자치론의 토론방 [4주차]청양군, 새 학기부터 고교까지 무상급식 확대
최유리 경영학과19 추천 0 조회 74 20.06.26 00: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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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마음이 훈훈해지는 기사입니다. 그동안 급식비를 내지 못해 굶주린 배를 움켜쥐며 수업을 들었을 학생들에겐 정말 희소식입니다. 지자체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주민들의 문제점과 도와줄 점을 찾아서 늘 강구하고 정책을 내야 할 것입니다.

  • 저도 학우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왜 무상급식이 초, 중학교까지만 지원되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지금이라도 고등학교까지 지원된다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 학우님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무상급식의 긍적적인 면만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상급식이 대학 이전의 아이를 둔 가정에게 큰 도움의 손길일 수 있지만 무상급식으로 인해 급식의 질이나 노동자들의 노고를 낮게 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정부와 주민들의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부작용 없는 고교 무상급식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원합니다.

  • 20.06.26 18:26

    무상급식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이 보장이 될 수 있어서 좋은 취지인 것 같습니다.

  • 20.06.26 23:57

    고등학교도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것은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에겐 정말 고마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상급식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고 이것이 지역 농업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결과를 얻는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 20.12.11 03:33

    무상급식 실시는 정말 동의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무상급식을 먼저 실시하면서 단점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무상급식을 통해 학구열과 교육의 정도를 더 높힐 수 있고 훗날 나라를 빛낼 아이들을 더 잘 발굴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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