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8)은 수련원매점 지하에서 새롭게 청심베이커리오픈행사를 가졌다
그자리에 선빈씨가 함께 참여해 멋진 아들 사진이야기를 했더니 얼마나 기뻐하던지ㅎㅎㅎㅎ
같이 자리했던 학운씨, 동배씨,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여기저기 금방 찾아내느데
마이들 기다리니까 퍼뜩 들어와 신고들 하시요
존말할때
이제 수련에 오면 정말 맛있는 떡과 빵 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예리하신 심우옥 사모님도 맛있다고 평가하실 정도이니 짐작이 되시지요?
종류도 다양하게 빵은 30 여가지 떡도 20 여가지
시식을 했는데 무척 맛있다
기대들 하시고 오셔도 무방함
하픔이 나네
피곤한지 제대로 쓰덜 몬하게 한다
모두들 안넝
첫댓글 그거 반가운 소식이네,,,이번 20,21일 우리 남편이 선조해원식가는데 꼭 들려서 맛보라고 해야겠네..
일단 한국가면 먹는문제는 해결됬다.
철귀씨, 청심동산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언젠가 자극을 받는다. 일년에 몇번을 가도 변화된 모습이다. 그 새 청심베이커리가 오픈 되었네. 늘 내 자신을 뒤돌아 보면서 나는 얼마나 달라졌나를 생각에 잠겨 본다. 학운씨! 시식시켜 주라.
청평에 간지가 언제인지..., 일년에 몇번이나 갈수 있는 자네가 부럽네. 나도 8월에 갈거다.
보이지도 않는 학운씨를 다 찾고!~ 에구!~
신애야..12시 넘었다 잠 안자니???
별 걱정이야!~ 떽지!~ 칫!~
청평간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 요새 신앙을 하는건지/ 교회 통폐합으로 지방교회는 난리야/ 우리도 천안+성환+병천이 통합 했는데// 식구들이 난리야 교회 안나가겠다고 다 때려치고 기성교회 제일 큰 교회로 나간다고... 장로님들이 ㅎㅎㅎㅎㅎㅎㅎ 어짜누
정신 바짝 차리자. 안 그러면 큰일 나지.
과도기에 마음 정리를 빨리 하는게 상책이라오. 식구님들 마음도 이해하고 공직자님들의 한숨소리가 기적소리 처럼 울리니 빨리 안정되길 바래요.
청평에 25회가 널려있어요. 학운씨, 철언씨, 동배씨, 그리고 선빈씨!~ 귀 간지럽지요. 빨리들 오시라요 !~
그래요. 청심빵, 청심떡 덕분에 김사장님, 임원장님 얼굴 한번 더 봤어요. 심란할 땐 둘 다섯으로 가봅시다.
아니!~ 누구셔요. 반가버라!~ 심란할때 오세요. 이뻐해 줄께... ㅋㅋ
동배씨도 청평에 있었수? 날 기억이나 하려나...? 아마 낯선 곳에서 갑자기 만나면 못 알아볼지도....세월이 무섭네.
요즘 잠 잘 시간이 없어서 잠못이루는 밤에 잠깐 머리 식히러 둘다섯에 들어와 킥킥 거리며 혼자 웃는다.. 휘수씨가 왜 못자냐며 묻겠지? 제2차 수택리 수련회 동원때문에 잠든 언니들 깨우느라 바뻐서 그래...
머리에 쥐 나겠수다. 갈 사람 다 다녀온거 아닌겨... 흐미야!~
킥킥 거리며 웃으면 좀 낳지. 그래 애 쓴다. 크게 도와주지 못 해 미안하다. 힘들면 여기 와. 휘수씨가 즐겁게 해 줄거야.
다들 바쁘네! 여기저기 들여다보다 밤새겠소이다. 핏-자는 내가 잘만드는 데 내 자리좀 만들어 놓기를 바래요. 엣날엔 안그랬는데 요즈음은 뭘하면 멱고 살까 ? 자꾸 궁리되네. 국진님께는 죄송하지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