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Calmi Cuori Appassionati) ost 中 - The Whole Nine Yards.
지독한 사랑.
그리고 열정이 서서히 식어갈쯤,
작은것에 충돌하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작은 엇갈린 감정들에 괴로워하는사이,
도저히 어쩔 도리가 없는 슬픈 벽이 생기고 만다.
감성과 이성은 미묘하게 흐트러져,
도저히 사랑이라는 복합적인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
여자는 이런 때 냉정을 선택한다.
열정때문에 실수를 저질러버리는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냉정해진다.
그리곤 돌아선다. 담담하게
이것이 여자가 건네는 마지막 사랑.
- 준세의 마지막 나레이션 -
奇跡なんてそうそう起こるもんじゃない。
기적은 쉽게 일어나지 않아.
僕たちにとって起きた奇跡はただ
우리들에게 일어난 기적은 단지
君が一人で待っていてくれたということ
네가 혼자 기다려주었다는 거야.
最後まで冷?だった君に
마지막까지 냉정했던 너에게
僕ははんて言おう。
뭐라고 해야할까
どんな風に心の穴を塞げばいいのか。
어떻게 해야 마음속의 허전함을 잊을 수 있을까.
僕は過去をよみがえらせるのではなく
난 과거를 뒤돌아볼 것이 아니라
未?に期待するだけではなく
미래에 대해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現在を響かせなければならない。
현재를 살아갈려고 해.
あおい。
아오이.
君の孤?な瞳にもう一度、僕を探すことができたら
너의 고독한 눈동자에 다시 한번 내게 비치게 된다면
そのとき、僕は、君を。
그 때 나는 너를...
카페 게시글
예술/문화- 상식
[문학공감]
냉정과열정사이(Calmi Cuori Appassionati) ost 中 -The Whole Nine Yards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우와~^^ 너무 멋지네요.. 지금 남자친구와 나눠서 보고있는 책인데,, ost도 있는지는 몰랐네요 블루"만 읽었는데 아오이"의 이야기가 기대되요*^^*
정말 좋은데여^^
감동적이네요....
이 책을 처음 잡았을 때부터 손에서 놓지않고 보았던 책입니다.^-^ 정말 좋았어요.. 피렌체에 가면 아오이와 쥰셰이가 있을것만 같았을 정도로..^-^
저는 아오이 쪽인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가 더 좋았어요- 둘 다 좋았지만 꼽으라면^^ 아무래도 여성 입장이나 좀 더 섬세했죠- 아- 영화도 보고 싶네요. 남자 주인공이 참 인상좋던데;;
이 영화 어디에 가면 볼수 있을까요? 비디오 가게에 가면 있을까요??? 우리 동네는 없는거 같던데..ㅡ.ㅡ
이책을...오늘읽었는데...정말..오랜만에..책을 읽으면서..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좋아요 냉정과 열정사이..^^
전! 요즘 블루를 읽고 있답니다~^-^ 레드는 읽은지 좀 되었고.. 끝마무리가 나와있다는 블루를 너무 긴시간이 되어서야 읽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함부로 못읽어여.. 책을사기전에 벌써 끝부분을 두번읽고선 .. 짐. 다시 첨부터 읽는 중이지만.. 아주 조금씩.. 읽어.중간정도.^-^ㅋ
마자요 너무 너무 동감가는 책이에요. 정말... 블루에서 마지막 부분... 아가타 준세이가 특급열차를 타고 달려가는 부분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설레여요, 내가 아오이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