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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아 호텔앞에 도착했어요^^ 2층으로 알고 있어 올려다 보니 바로 아델라7이 보이네요ㅎ
당당하게 요 앞 돌담길을 가로질러 2층으로 계단을 올라가니 엥? 테라스네요..,
다시 내려와 호텔 입구 회전문으로 입장하여 2층으로 올라오니, 비로소 아델라7에 도착하였답니다.ㅎㅎ;
아델라7 창에서 해운대를 보실 수 있어요^^ 션~한 바다가 눈에 들어오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바다 보이시죠?ㅎㅎ
브런치를 기다리는 동안 잔디님과 팝페라님의 노래 너무~ 좋았어요^^
뭔가 더~ 특별한 날처럼 느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브런치들이 나오네요.
메뉴3종을 1테이블당 4인이라 1종이 2개, 그리고 나머지 2종이 각 각 1개씩 총 4접시가 나왔답니다.
제가 특히 좋아라하눈 샐러드만 찍어보았답니다.
수제버거 요놈~ 요넘 알차죠??
2번째 접시입니다.
요놈을 제가 먹었답니다.
이 접시는 정말 브런치다운거 같아요.., 베이컨이 있네요^^
사진으로 보아선 무엇인지, 전~혀 몰겠지만 션한 레몬티입니다. 상콤하니 맛나네요^^
이제 디저트의 시간입니다. 달콤하고 담백한 빵한접시와
저처럼 케익에 욕심부리는 이들을 위해 친절히 4등분된 케익들입니다. 역시 디저트는 케익입니다.^^
티라미수~~~ ㅎㅎ
여기서 끝일거란 오해~하지마세요^^ㅎㅎ
두~둥!! 정말 정말 맛있는 디저트였어요.
팥도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많이 달지 않고 얼음도 제가볼땐 우유얼음과 물얼음을 같이 사용한거 같았어요.
혹,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계신분 댓글 남겨주시면 수정할께요^^
달지 않고 맛나서인지, 저희 테이블에선 요기까지 모두 바닥을 보여줍니다.
ㅎㅎ, 역시.., 대식가들이었습니다. ㅎㅎ
매장 한켠에 디저트 카페 답게 빵과 케익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냥 절대 지나치지 않는 저는 요리 저리 구경다니며 어떤 디저트를 집으로 뫼시어(?) 갈까 고민하다가 과일타르트와
마카롱을 포장하였답니다.
사실 요놈을 제일 사고 싶었는데.., ㅠ
다음 방문때 먹어 보려 아껴둬 봅니다.
그런데 왜 내 눈앞에 둥둥 떠다니는 걸까요~ ㅠ;
참, 아델라7은 자연재료로 맛을 낸데요~ 그래서 그런지 케익을 먹어도 빙수를 먹어도 브런치를 먹어도 더부룩하거나 너무 달아 거부감이 드는 그런 흔한 디저트카페가 아니었답니다.
맛있는 벙개 주최해주신 팝페라님, 카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시한번
공지사항등을 알려주신 사자왕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첨 뵜는데 한테이블에서 즐거웠어여^^
네~ 지하철에서도 즐거웠어요^^
총알후기 조아요
총알 댓글도 좋아요^^
넘 색다른 깔꼼한 브런치엿져^^
담에 또 뵈요^^
좋아요~ 담에 또 뵈어요^^
유쾌한 말투가 인상적이었어요~담에 또뵈요~
감솨~ 담엔 이야기 많이~ 나누어요^^
같이한 시간 즐거웠어용 !!!~~~~ ㅎㅎㅎ ^*^
이야기 많이 못나누어 아쉬웠어요^^ 그래도 덕분에 입장권(?)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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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할때 인사 받았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함께 하였네요^^
맛나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바람도 불고 기분이 좋은 하루였어요^^
즐겁고 행복한 번개였습니다. 담에 또 뵐께요~^^
네네~ 저도 함께해 즐거웠답니다.^^
언제이렇게 꼼꼼히 사진을 다 찍으셨데요?^^
마지막 케잌사진이 눈에 어른거려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
사부작 사부작 꼼지락 꼼지락이 제 특기랍니다. ㅎㅎ 저도 저 롤케익사러 한번 갈듯하네요^^
반가웠어요 담에 또 봐요~~~
덕분에 즐건 공연 볼 수 있어서 더욱더 특별한 하루였답니다.^^
올만에 나간 벙개라 인사를 제대로 못한것 같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음엔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후기가 이뻐요 ㅋㅋ 담에 뵈요..
좋은 벙개로 좋은 추억 만들어주세요^^
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진색감이 참 좋네요.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