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언제 자냐구요? 저 초인 아닙니다...이왕 전업으로 하는거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합니다...
여러분들 예전에 직장생활 하실때 하루에 어느정도 주무셨습니까??아마도 5~6~7시간 주무셨을겁니다...저 또한 그정도 6~7시간 잡니다...때론 5섯시간 잘때도 있지만...그리고 매일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항상 긴장된 마음으로 매일 일하는시간이 그리워집니다...(오늘은 어떨까???하는 마음으로...안일하고 안주하게되면...오늘도 뭐 20만원은 그냥찍겠지...절대 그런생각은 금물이라는 마음으로...)
첫 스타트콜은 항상 집사람이 태워다 줍니다...아침에 늦게 들어오니 차찿기도 귀잖고 주차위반도 걱정되구요...첫콜은 문학경기장에서 대기합니다...구월동...주안...연수동...송도...소래(월곳)약10분정도 소요...용현동...만수동...만수3지구...연안부두...신포동...약15분정도 소요...(만수동 사시는 기사님 이런식으로 위치선정해서 대기해보세요..)
첫번째콜은 남촌동풍림3차후문에서 분당 3만원(저가이지만 인천이라는 특수성 때문에...튀어야 됩니다...)시간은 7시30분...8시40분 수내 도착...수내에서 어물쩡거리다 어느덧 수내역
두번째콜은 미금역에서 성남 2만원...수내역에서(기억은 잘 안나지만 9시30분정도....)미금역까지 지하철이동...분당구미교회쪽이라 도보...분당~수서간 타고 성남 신흥역 주변 도착(10시20분도착)손내려주고 바로
세번째콜은 성남 태평역에서 신림동 2만5천원(10시25분정도)손께 전화하니 한 10분뒤에 오란다...말이 10분이지 20분은 걸리겠다 싶어 신흥역에서 지하철 모란에소 환승 태평역이동 태평역에서 탄천방향에 취엔이라는 퓨전식 짱깨집...(10시45분 출발 신림11시40분정도 도착)
네번째콜은 뒤도 안돌아보고 강남쪽을 향해 버스탐(오늘은 왠지 신림에 있고 싶지 않았슴...저와 신림은 인연이 없슴당...아시죠 징크스는 무시 못한다는거...)버스를 타니 헐 환승입니다...머야 버스비 꽁자잖아...몇번인지 안보고 강남 고속터미널 써 있길래 그냥 탐...예술의 전당에서 좌회전 하던중 서초교대사거리에서 압구정동 1만2천원...(저가콜이지만 잡아탄 이유는 서초에서압구정 강암권이라서...글구 경험상 팁을 줄 확률매우 높음...그리고 택시비 안들잖아요...)전화하니 예술의전당과 서초역 사이에 있는 교대삼거리였다...니미럴 교대사거리가 아니잖아..훨씬 더 가까움...압구정 한양아파트 도착하니 중년의 신사(체어맨)역시 2만원 주더군요...다시 버스를 탐 360번인지362번인지 하여튼 기억이 안남...(거의1시가 가까워짐)
다섯번째콜은 강남구청을 지날무렵 삼성라마다에서 부천 2만5천원(잠시고민 갈까?말까? 순간 투우사2004님이 쓰신글이 생각나 수행 그글은 삼성동 돈텔마마나 삼성동 업소들에 대한 웨이터가 부르는 콜에 대한 글이었슴...전화하니 손인지 웨이터인지 몰겠지만...어디냐 묻더군요...당근 호텔앞이죠...그러면서 지가 내려오면서 전화한단다...띠리링 호텔로비 앞으로2970이라는 차가 나간단다...차종이 뭔지 물으니? 자긴 모른단다...속으로 너 딱 걸렸어...좀 있으니 빼박이가 2970을 가지고 나온다...그리고 좀있다가 손과 웨이터가 나온다...난 운전석에 앉고 웨이터 내옆으로 온다...돈을 준다...만원짜리 두장에 천원짜리 다섯장...난 당당하게 큰소리로 손님 들으라고 3만5천원인데요...순간 웨이터 조그맣게 2만5천원 아닌가요....노오 다시한번 3만5천원입니다...했더니 쨉싸게 만원을 더 주더군요...그래서 이동...손 귀잖다는듯이 지집만 설명하고 디비짐...(XG 미주용 3.5모델이더만 이삿짐으로 가지고 왔나...좃나게 발라 제꼈슴..차량 테스트겸...)상동 도착(1시40~50분 된것 같음)...잠시만여...
여섯번째콜은 추워서 빌딩안에 있는데 오더뜰 생각은 없고 그러던중 스포티지 한대가 내앞에서 운전석 조수석 에서 조수석 문열어놓고 둘이 열심히 토론중...느낌이 오더군요...한 5분있었나 일행세명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르지만...서로 지들끼리 임마임나 하면서 떠들던 도중 내귀에 한마디가 포착 대리 불러야지...그순간 저 대리기사인데요...그랬더니 아저씨 시화갔다 평택가면...헉 왠떡이냐...평택어디쯤 가시는 지요...했더니 손 잠시 생각 아 평택이 아니고 송탄출장소 란다...전 속으로 이걸5만을 불러 아니 6만...아니야7만...그러다 말을 흐렸죠 거긴 5만원 이상 주셔야 된다고 했더니...그 일행중 꼭 올챙이가 있습니다...한잔 더 하고 가잔다...그러더니 다섯명이 우르르 내리더만...저만치 가더니 또 임마 얌마를 찻는다...그러더니 나에게 다시오더만 시화까지만 간단다...2만원에...그래서 운행...시화이마트 도착하니 일행한명내리더만 아저씨 한잔더 할려 햇는데 저놈이 집에 가니 송탄갑시다...그래서 합6만원 쇼부치고 운행(송탄 도착하니2시30분정도 된것 같음)셔틀타고 수원역 도착
일곱번째 콜은 인계무비에서 안산(4시정도)2만원...택시타고(비할증2800원) 안산도 안산 나름이지 니미럴 원곡동 가잔다...(4시40분정도 도착)안산역쪽으로 이동중...흐미 그것두 원곡동라성호텔에서 부천2만5천원 한눈파는사이 콜이 떴다...이미 놓쳤다...절대 다시 안튀어 올라온다...안산역에서320번 버스타고 서울로 이동...
여덞번째콜은 여의도 환승센타에서 360번 버스타고 이동중 고속터미널 정류장전 압구정한양@에서 한남동2만원...터미널역에서 신사역까지 이동...전화하니 한양@가 아니고 씨네씨티 만이란다...신사역에서4212인지4412인지 헷갈린다...(다음부턴 버스번호 꼭 외워야지...) 이때 시간이...(아침7시30분 정도 였나 8시 였나...모르겠다...)다시강남와서 핸드폰 쳐다보고 있는데 밧데리가 엔꼬다...배터리 팩도 엔꼬다...
그래서 강남역에서9100번 타고 시청에서 내려 41번 환승하고 길병원에서 45번 환승하고 집으로 도착...(10시10분이네요...)집은 구월수협4거리 근처입니다....
오늘은 이글쓰느라 늦었지만 내일부터 일주일간은 간단명료하게 쓰겠습니다....오늘하루 고생하셨습니다....안녕히 주무세요^^
첫댓글 시간이 없군요 다음에...
딴지는 아니지만, 오더 금액 2.5k 잡고 가서 (2.5k에 운행할려고 찍으신거고) 업소라는 그라운드를 등에 지고 3.5k 부른다는건 쫌 그렇습니다...투우사님인가 그분이 그렇게 하라고 하시던가요? 이건 아니라고 보입니다...팁이야 많이 받으면 좋지만 삥뜯는건 아니지요~~
강남에서 시화2만원 넘 싼거아녀요? 최하 2만5천은 불러야죠 그놈들이 담부터 되도안한 가격으로 가자고 지롤 할텐데...
20만원 정도 찍으셨네요..교통비,오다비 기타빼면 15정도 순수입일듯..그정도는 운대맞거나 열심히 하는분은 찍는거 아닌지...개인적으로 플그램 하나쓰고 15~17찍는데.. 4개쓰면 60찍을수 있나요? 특별한 비법은 안보이네요...
플그램 하나로 15~17찍으시면 고수시내요! 그회사 오더 끝내주나봐요!? 어느플그램에 기사 모집은 하는지요???
제생각도 그래요 좀 잘하면 잘하는데로 못하면 못하는대로 노력하고 여ㄹ심히 하면되지 남이 많이수입올렸다고 씹는것도 이해가안되고 타지도못하고 뻥치는인간은 참으로 불쌍하고 자기가 진정 암행어사이면서 자신을 숨기는것과 정말 거지가 암행어사라고 뻥치는차이는 얼마나클까요??? 불쌍한인생아닐가요?? 자신에게도 자기처자식보기도 부끄러울텐데 자기수입이나 남의수입가지고 왈가왈부 하지않았으면하는 개인적인생각이 들어서 그저 한번써봅니다.. 둘다 올지않아~~~~ 오다까란다고 까는분이나 남의오다 어떤의미인지몰라도 까보란분이나...아~~무의미없쓰~~~~피~~~~쓰
잘보았습니다.제가 궁금한것은요.4개의 프로그램을 어떻게 보시는지요.(양손에 잡고 동시에 보시는지 아님 강세지역에서1~2개만 보시는지.)이왕 오다까시는것 어떤플그램에서 잡았는지도 알켜주세요.
마샬님두..투우사님..닮아가네여..? 역시 시간이..오류났네여..^^; 4~50분동안..길빵흥정하랴 상동에서 시화이마트가랴..다시 송탄출장소가랴..날라다니셨네여...아무리 빨라두..답이 안나오는데여..?? 시간좀 조금씩 고치시져..^^;
이정도 정신없이 운행하면 밧데리 하나라도 남을텐데요~ 절대 딴지 아님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저 만큼은 하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