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서 삶은 씨래기가 오늘
도착했지요
쌀도 씻어서 밥위에 고구마넣고
안혔네요.
빨리 먹기위한 배고품의 수단이여요
수영갔다오니 이시간에 엄청 배가
고파서요
양념장 만들어서 쌈싸서
먹는데~
어느 반찬보다도 맛있게 넘어갔어요
시래기 한팩 헐어서
깔끔히 씻고 껍질 두꺼운것
벗겨냈어요
큰 잎들은 잘라내고
남어진 된장국 끓일여구요
.
추려놓은 잎사귀에 따끈한밥과.
양념장 넣고 쌈니다
빨리 빨리 먹어져요
양념장은 참기름 맛이죠
건청양고추 뽀사넣어서
알큰하니 맛이 좋네요
점심겸 저녁으로~
.
이렇게 먹으니 ~
다음에도 또 먹어야 겠다고 생각되네요
고구마1개 작년에것
썰어서 넣었어요
쌈밥 먹은후에 다 먹어 부렀어요
호박고구마 달고 맛있네요
배가 많이 불러도 소화는
잘 되는것 같에요
이제 남은것
시래기 된장국 끓여야겠네요.
첫댓글 배추데쳐서
쌈사먹으면
맛나는데
토종배추는
더맛나겠죠
입가심으로 고구마
맛나겠습니다
너무 맛이 좋아서
과식했어요.ㅎ.ㅎ
배추씨레기쌈이내요
저도 어제 김천친구 샤인밭에 가서 배추한포기 얻어왔습니다
배추한폭이 몇가지
요리가 되드라구요
겉저리 하시고 쌈싸드시고 맛있게
드셔요
ㅎㅎ배추라도 삶아서 싸먹어야하나 싶습니다 맛있게 드셨네요
너무 좋고 맛있어요
토종배추를 싱싱할때
말려서 인지 삶아도
파랗고 좋았어요
@이광님(광주남구) 농사지었던 시퍼런배추로 담군 김치있는데
그거라도 싸먹어야겠습니다ㅎ
@이명순(경기) 그러셔요
파란잎- -고소하지요
군침이 입안 가득입니다
지인이 보내준 배추우거지~~
요리해서 먹어 본적이 없어서 몇일 가지고 있다가 폐기 처분했는데~
샘글을 먼저 읽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오메- 그좋은 섬유질을
다음엔 챙겨드셔요
배춧잎으로 쌈밥을 해먹어도 되는 것 보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이것 매력 있어요
보드랍고 맛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