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 (2부) 사랑의 성품 15가지 첫번째 사랑은 오래참고

[감동예감]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 (2부) 사랑의 성품 15가지 첫번째 사랑은 오래참고

https://youtu.be/kCZzJIl_xAw?si=vhlwHM1knGWhll8H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 (2부) 사랑의 성품 15가지 첫번째 사랑은 오래참고

말 씀: 고린도전서13:4~8

부 르 심:요한복음3:23~24 교 독 문:66번, 시편 150편

찬 송:64(13), 200(235),314(511),563(411)

기 도: 1)예수님이 함께 하옵소서

2)오래참음의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3)그 크신 사랑에 새롭게 하옵소서

4)예수한국 복음통일(자유통일),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은혜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입니다.

지난 주일에 우리는 고린도전서 13장 1절부터 3절까지

성령 은사의 방언과 예언과 믿음과 구제와 몸을 불사르는 순교가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 유익이 없다는 말씀을 읽고 들었습니다.

이 시간에는 고린도전서 13장 4절부터 8절까지의 말씀을 가지고

사랑의 성품 15가지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랑의 성품 15가지

앞서 사랑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읽고 들었습니다.

율법의 완성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보이신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임을 믿는 것입니다.

부활을 통하여 사랑하는 자를 끝까지 사랑하심으로

생명의 부활이 있을 것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 아무 유익이 없는 것임을 알아야겠습니다.

1.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의 8가지를 공급하라

성경에서 성품에 관하여 알아볼 때 먼저 신의 성품이 있습니다.

성품이란 선한 의지입니다.

히브리어로 영, 의지, 정신, 심령 등을 뜻합니다.

긍정적인 성품이란 하나님의 의지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신의 성품입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가지라는 것을 성경은 신의 성품에 참예하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베드로는 신의 성품을 깨달아 아는 것을 베드로후서에 기록하였습니다.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베드로후서1:4~8)”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 지으신 복으로 받았으니 감사함으로 받을 것은

신의 성품에 참예하기 위한 8가지를 공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8가지는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 우애, 사랑입니다.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것은 한 가지씩 더해 감으로 균형을 잡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 않게 하심으로 형통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이러므로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첫 번째는 믿음입니다.

믿음에서 출발하여 사랑을 공급하는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열매를 거두고자 하는 것은 정욕을 위하여

썩어질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정욕으로 심으면 육신으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는 것입니다.

육신으로 썩어질 것을 거두는 것은 이 세상의 멸망하여

심판받을 나쁜 열매를 먹는 것입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8)”

성령의 은사는 이 세상에서 유익함이 되기 위한 것이지만

성령을 심는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는 영생으로 거두는 영원한 것입니다.

그럼로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을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성령의 열매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적용되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심어 영생을 거둘 수 있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여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거두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행방하였음이라(롬8:1~2)”

2.사랑의 성품 15가지 첫 번째 사랑은 오래참고

고린도전서 13장 4절부터 8절까지 “사랑은”하여 15가지의 사랑의

성품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성품 15가지가 좋은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로 거두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13:4~8)”

1> 주께서는 사랑으로 하루를 천년같이 오래 참으심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벧후3:8)”

사랑은 오래참고는 예수님의 성품 중에 하나는 오래참음이십니다.

주께서는 창세기 1장에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는 6일간의 창조를 하셨습니다.

창조는 저녁이 되며 아침되는 하루를 6일간 창조하시고 제 7일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타락한 아담과 하와에게 자신들이 입었던

무화과 나뭇잎의 치마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지으신 가죽옷을 입히셨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천년 같이 하시어 4천년을 오래참으심으로

예수께서 베들레헴에 초림하셨습니다.

초림으로 죽은 자 가운데 사시어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시어 승천하셨습니다.

믿는 자들 데리러 오실려고 하루를 천년 같이 하여 2천년을 더 참으시는 것입니다.

2천년을 더 참으시면서 천년을 하루 같이 속히 오고자 하십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호세아6:1~2)“

호세아서 6장 2절의 이틀은 하루가 천년 같은 것을 적용하면 2천년입니다.

제 삼일 하루에 천년같이 적용하면 천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이틀 후에 살리시는

첫째 부활의 예수님의 공중재림이 일어날 것임을 예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 2천년 후의 제 삼일 하루는 요한계시록 천년으로 천년왕국을 뜻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요한계시록20: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리라(요한계시록20:6~7)”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된다는 것은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천년왕국에 왕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그러므로 예수께서 인간의 구원을 7천년이라는

시간을 두시고 오래참으심을 알아야겠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 “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세기2:17)”는

말씀에 불순종으로 나이를 먹는 시간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담부터 시작하여 노아까지 1000년, 노아부터 아브라함까지 1000년,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000년, 다윗부터 예수님까지 1000년하여 구약의 4000년입니다.

예수님부터 동서교회 분리까지 1000년, 동서교회 분리부터

예수님의 지상재림까지 1000년하여 신약의 2000년과 지상재림으로

전 지구촌의 1000년왕국을 다 합하여 7천년의 시간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베드로는 깨달아 성경에 기록한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벧후3:8)”

예수께서 오래참으심은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세전부터 예정하신 자들을 부르시기 위하여

7천년 동안 오래 참으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2> 예수께서 사랑으로 십자가에서 6시간 동안 오래참으심

성자 하나님이 이 세상에 성령으로 나시는 그리스도이신데

그 이름을 예수라 칭하셨습니다.예수님은 주님이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합심하여 소리내어 기도할 때 “주여”삼창하는 것은

주님의 이름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심인줄 믿습니다.

“주여“ 세 번 외치는 것은 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심으로

삼위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 됩니다.

예수께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기 전

감람산의 겟세마네라 하는 동산에서 날이 샐때까지 밤새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의 습관은 오래참는 경건의 연습이 되어야겠습니다.

기도는 노동이요 노동은 기도입니다.

오래참는 기도의 습관이 되어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케함은 자기의 원대로 되지 말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 위함은 오랫동안 기도하는 거룩한 습관이 되어야겠습니다.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 옮기시옵소서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누가복음22:42)“

여러분 우리가 교만한 자의 말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은

“내가 원하니까 아버지가 원하신다하여 내게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면 아버지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원해서 아버지의 원대로 따르는 것”이 맞는 겸손임을 믿습니다.

예수께서 금요일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못박히시어

오후 3시까지 6시간동안 십자가에 매달려 계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숨이 멈출때까지 6시간 동안이나 참으셨습니다.

6이란 짐승의 수요 사람의 수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6일째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6이란 숫자가 붙습니다.

6이 완전수가 될려면 절대수 하나님의 숫자 1이 함께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을 받을려면

오직 예수님 즉 참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할 줄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대신하여 6이라는 숫자를 가진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마지막 아담이 되신 것입니다.

육신의 몸을 가지신 예수께서 십자가에 6시간 동안

오래참으심으로 나 하나를 구하기 위하여 견디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 그 영혼을 아버지께 맡기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누가복음23:46)”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니 군중들은 예수님을 조롱하였습니다.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마태복음27:40)”

예수님은 군중들의 희롱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시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에 끝까지 매달리심으로 사람을 향한 구원을 위하여 6시간 동안 참으셨습니다.

사랑은 뜻이 이루기까지 오래참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욱하는 성격에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골고다 언덕의 세 개의 십자가 중 한쪽 강도는

군중들처럼 예수님을 비방하였습니다.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누가복음23:39)”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께서 사랑으로 오래참음은 사람의 뜻을 세우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오셨습니다.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브리서10:9)”

그러므로 사람들이 내려오라고 조롱하여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으시고

사랑은 오래참음으로 첫 것의 짐승으로 드리는 제사를 폐하고

단번에 드리는 어린양이 되시어 거룩함을 얻는 우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대로 사랑은 오래참음으로

더 이상 구약의 짐승의 피를 흘리는 제사를 드릴 것이 없이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된 것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브리서4:16)”

3.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야고보서5:7~11”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고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야고보서5:7~8)”

사랑하는 여러분, 야고보서 5장7절부터 11절까지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데 성령의 인도하는 바가 되어

열매를 거둘 것은 오래참음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 중에 하나는 오래 참음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마음이 조급합니다.

오래 참지 못하고 마음이 조급하여 죄를 짓는 것입니다.

오래참음으로 보이는 것만 전부가 아닌 것임을 알고

보이지 않은 영원한 것을 바라볼 줄을 알아야겠습니다.

고난과 오래참음의 본으로 삼아 인내하는 열매로 욥의 인내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야고보서5:11)”

이 세상의 가장 오래참음의 열매를 거두신 것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만큼 오래참음을 보이신 자는 없습니다.

예수님 다음으로 고난과 오래참음의 본을 보인 것은 욥의 인내입니다.

욥기서의 욥은 아브라함 시대에 살았던 인물입니다.

사단이 욥을 시험하였습니다.

1차 시험은 욥의 가족과 그 모든 소유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은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기1:21~22)”

사단이 욥을 치는 2차 시험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욥이 하나님을 욕하기 위하여 욥의 몸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욥은 사랑은 오래참음으로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재앙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욥기2:10)”

욥을 치는 3차 시험은 세 친구를 보내어 기나긴 논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욥의 사랑은 오래참음은 주께서 정금같이 나아오게 하시는 것을 믿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은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23:10)”

사랑하는 여러분, 말세를 사는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 있어야

종말론에 대한 올바른 자세의 계명은 “오래 참으라”입니다.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살전5:14)”

목회자는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말씀을 전파할 것은

오래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고 경계하며 권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사랑은 오래참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의 첫 번째 오래참음으로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자에게 주실 의로움의 의의 면류관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blog.naver.com/sano153/223568358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