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라
https://youtu.be/U4M5iCsO9Qg?si=3nqi16tA3Mq002mB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 6:14)”
거듭나고 성령충만한 바울이 자랑할 한 가지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의
첫 번째는 자기의 의를 자랑하지 아니한다는 뜻입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의 두 번째는
사랑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우선입니다.
거듭난 자가 구원받았다는 확신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함으로
내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2:20)”
사람은 속에 있는 것이 나옵니다.
내 속에 내가 있으면 자기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내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바울이 거듭나기 전에는
그 속에 든 것이 율법 밖에 없어 율법을 말하는 정죄였습니다.
그러므로 남의 티를 보면서 자기의 들보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자기의 들보를 빼고 남의 티를 빼야하는데 자기의 들보는 보이지 않고
남의 티를 보면서 자기가 의롭다고 자랑합니다.
“외식하는 자여 먼너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마태복음7:5)”
사울이 거듭나고 나서 가장 먼저 자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행9:20)”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행9:22)”
사도 바울은 자기의 자랑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사랑의 자랑은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었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립보서3:8)”
바울이 거듭나기 전 자랑하였던 것이 무엇입니까?
거듭나고 나서 배설물로 여기고 얻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난 하나님께로 난 의입니다.
전에 자랑하였던 배설물은 육체로 신뢰할 만한 것들이었습니다.
육체로 신뢰할 만한 것들을 바울이 말합니다.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히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빌립보서3:5~6)”
이 모든 자랑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겼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거듭났습니까?
그러면 내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여
구원하는 전도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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