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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브리핑 철도운임 11월 1일부터 인상 조정[철공 보도자료]
세발(강세구) 추천 0 조회 601 06.10.24 11:1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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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4 13:44

    첫댓글 새마을호-우등고속, 무궁화호-일반고속 끼리 비교해야 맞습니다. 무궁화호를 우등고속과 비교하는건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죠.

  • 06.10.24 14:17

    원래 무궁화호가 일반고속 요금과 비슷하였지만 열차의 운임인상률이 고속버스보다 높았고 탄력운임제 폐지로 사실상 인상(2004년초 사실상 두번의 중복 운임인상), 고속도로 거리단축 등으로 무궁화호 운임이 우등고속에 따라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 06.10.24 14:16

    장거리 열차의 가장 낮은 등급인 무궁화호와 버스의 가장높은 등급인 우등고속을 비교한다는게 정말 웃기는 일이죠.

  • 06.10.24 14:33

    서울구포(부산) 자주 다니는데...이제 김해공항서 몇천원 더주고 제주항공비행기를 탈까나...ㅡ.ㅡ...

  • 06.10.24 17:20

    그나마 전철은 장사가 되나 보네요 거의 원가보상율이 100%에 육박할 정도면.

  • 06.10.24 17:36

    욕먹겠다. . 안그래도 KTX 연착소식이랑 고속선로 내려앉는다는거랑 - - ;; ... 쩝 ..

  • 06.10.24 18:36

    무궁화호를 우등고속과 비교하다니... 장난하나;;;;

  • 06.10.24 19:08

    그나저나 요금인상과 동시에 장항선은 새마을 개악까지 겹치니 11월 이후 장항선 무궁화가 피터질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06.10.24 21:47

    그럼 환승요금도 오르나요? 전주역에서 용산에 ktx 를 타고 가려면 전주에서 익산까지 ~새마을호(1500원), 무궁화호(1000원)를 타고 갔었는데요....

  • 06.10.25 01:33

    환승요금은 임율에 따라 결정되므로 오르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 06.10.25 01:38

    참고로 옛날 같으면 새마을은 원가보상률이 150%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새마을이 진퇴양난의 기로에 서 있지요... 야간새마을이 없어진게 결정타인가요 -_- 딴소리이기는 한데, 이렇기 때문에 전철화가 대세입니다. 경부선, 전라선 등이 100% 전철화되면 무궁화의 원가보상율도 80%까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근열차는 차량을 추가 도입하여야 50%대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06.10.25 04:09

    경부선과 호남선에 전기기관차 견인이 늘었어도 역시 별로 유지비에는 영향이 없는가보죠?^^;;

  • 06.10.25 10:06

    아직도 대부분의 수송은 디젤기관차로 이뤄지는데다...전기요금도 국제유가에 영향을 받게 되거든요...=_=;

  • 06.10.25 04:10

    아, 그러면 기본 요금은 어떻게 된다는건가요? 각 열차들의 최소 기본 요금은 언급되어 있지 않네요.

  • 06.10.25 22:56

    새마을호 서울~동대구 요금이 서울~부산 우등 요금과 같군요. 부산도 요금 오르면 우등고속과 1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데.... 시간도 안 막히면 20~30분 더 걸리고... 경쟁력이 더 떨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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