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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1부리그(에레디비지에)에서 활약하는 송종국(25.페예노르트)이 풀타임 출전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송종국은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데 쿠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04~05시즌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 덴 보쉬와의 홈경기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출전해, 교체없이 전후반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페예노르트(5승1무1패)는 이날 4-2로 대승, PSV 아인트호벤에 이어 리그 2위를 유지했다. 루드 굴리트 신임 감독의 집중 조련 하에 올시즌 변모한 페예노르트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한판이었다. 페예노르트는 경기시작 3분만에 상대 측면 공격수 비크만에게 기습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24분 칼루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쿠이트, 칼루, 카스텔렌이 잇달아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갈랐다. 오른쪽에 포진했던 칼루와 카스텔렌의 콤비 플레이에 덴 보쉬 수비진들은 맥을 못췄고, 간간히 전개된 송종국의 우측 오버래핑도 위력을 발휘했다. 일본 출신 오노 신지는 예의 칼날 패스로 팀 공격에 일조했지만 후반 15분 피로누적으로 교체아웃됐다. 네덜란드 축구전문 웹사이트 '풋볼 인터내셔널'은 이날 송종국과 오노의 평점을 각각 6.0 점으로 평가했다. 이영표는 전날 열린 PSV와 그로닝엔과의 경기에서 후반 20분 정교한 왼발 크로스로 욘 데용의 헤딩 쐐기골을 배달했다. 이영표는 악착같은 수비와 함께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제몫을 다하며 팀의 3-0 승리에 한몫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파나티나이코스와의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쳤던 박지성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이밖에 '디펜딩챔피언' 아약스는 AZ 알크마르와의 원정경기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겨, 최근 안좋은 팀 분위기를 반영했다. 아약스는 아나스타시우를 정점으로 좌우에 미테아와 로살레스를 위치시켜 스리톱을 구축했고, 반 데어 바르트와 피에나르가 좌우 미드필드에서 공격라인에 실탄을 배급했지만 티메르 GK가 골문을 지킨 AZ의 네트를 흔들지 못했다. 아약스는 4승3무를 기록, 위트레흐트(5승1무1패)에 마저 3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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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참.... 저런걸-_-;
헉 양동근-_-;;
칼루가 마르세유로이적한 칼룬가요? 아님 동생칼룬가요?
아프로 스타일인줄 알았음ㅡ_ㅡ;;
올해 에인트호벤의 욘데용이 완전 크레이지 모드네요 ㅡ.ㅡ; 캐즈만의 빈자리를 120% 소화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