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라
https://youtu.be/U4M5iCsO9Qg?si=kMXTdgnWa6XBkncX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시편20:7)”
바로가 꿈을 꾸었습니다.(창세기 41:1~43)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를 보았습니다. 그 뒤에 흉악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를 보았습니다.
그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를 먹어버리는 꿈이었습니다.
꿈에서 깨었다가 다시 꿈을 꾸었습니다.
보니까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왔습니다.
그 후에 또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이 이삭이 나왔습니다.
그 세약한 일곱이삭이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가 깬즉 꿈이었습니다.
바로가 아침에 번민하여 애굽의 술객과 박사를 모두 불렀습니다.
그 꿈을 고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술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고하여
옥에 갇혀 있는 꿈쟁이 히브리 청년 요셉을 소개하였습니다.
바로가 요셉을 부르니 바로에게 들어왔습니다.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였습니다.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더라
(창세기 41:15)”
바로가 요셉을 꿈을 잘 푸는 자라 칭찬하여도
요셉은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자랑하였습니다.
사람은 자기를 칭찬하면 은근히 자기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자기를 자랑하여 자기를 돋보이게 하고 싶습니다.
사탄은 타락하기 전 수많은 천사들이 자기를 부러워하고
칭찬하는 인기에 자기가 잘난줄 알고
그 마음에 교만을 품어 신이 된 것처럼 자랑하고 싶어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요셉은 내가 아닌 하나님을 자랑하였습니다.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창세기41:16)”
이 세상 사람들은 자기를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자랑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자랑하는 자가 되십시다.
하나님을 자랑하여 하나님을 높이는 자는 하나님도 나를 기억하시어
나를 높여 주시는 줄을 믿습니다.
요셉은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의 말씀대로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을 자랑하였습니다.
하나님만이 바로가 꿈꾼 것을 능히 풀어 주시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섰다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러므로 겸손으로 “사랑은 자랑하지 않을 것”은 나를 자랑하지 말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직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셨습니다.
하늘에서 소리가 있어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셨습니다.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태복음3:17)”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자랑하여 믿게 하심 같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함으로 믿음의 구원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은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고린도전서1:31)”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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