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양주에서 사는 사기 피해자 고소인 이xx입니다
사기꾼 주영권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함이며 도움을 요청 하고자 긴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이름- 주영권
주민번호-651123-12736xx(현45세)
고향-강원도 강릉시 교동....
현주소- 남양주시 호평동(현재 집주인 자격인 동시에 고소건으로 직권 말소 시킴)
신장- 167~168 (내가 보기에 165 정도로 보임)
특징- 얼굴은 보는 바와 같음,( 안경과 렌즈를 번갈아 착용)
학력-강릉고, 건국대 농과(도주 전까지 화학과 인줄 알았음)
전직- OB맥주를 거쳐 두산 퇴사(2006년 9월까지 근무)
ING생명 용산구 플러스지점 FC(2006년10월~2008년)
동양생명 분당구 사랑 지점 FC, 종로구 창신지점(2008년10월~2009년 9월에 중국 도주)
가족관계- 재판 이혼 당함, 전부인 서울에서 아들 2 있음
(강릉에 주영권 부모 거주함)
주영권 블로그- http://blog.naver.com/jooyk65
주영권의 과거 여성 편력- 대학 때 여자랑 동거,.. 결혼,... 결혼 후 에도 OB맥주 아산지점 발령 4년간 동거,... 두산 영업 할 때 보험 하던 여자랑 몇 년간 불륜관계.... 이혼 후 저와의 6년,... 그리고 2007년부터 보험사 다니던 여자랑 만나오다 중국(1차적으로 상해 도착)으로 도주 .....(아마도 혼선을 만들려고..다른 지역 또는 다른 제 4국인 동남아로 도피 중 일수도....)
상해에서 여자2 남자2 함께 있다는 제보 받았음(무역 유통쪽 시장조사차 알아보더라고 함)
사건 개요
주영권과의 관계는...2004년 4월 주영권을 처음 알게 됨, 이혼 후 함께 동거.
도주사실—2009년 9월 28일자로 중국 상해 화민주점(4성급호텔) 소인 찍인 등기우편 받음
(제가 아는 친구한테 주영권이 스스로 자인서 써서 보냄(문서 위조해서 사채 썼다는 자백서)
주영권이 도주 후 알게 된 사기 피해사실...
2007년 10월 주영권은 제 도장과 주민등록증을 몰래 가져가 부동산에 가서 제 집에 세를 살고 있는 것처럼 부동산 허위 전세 계약서를 만들어 사채업자에게 돈 4,300만원을 빌렸습니다.(현재 사채이자가 불어 1억이 넘겠죠)
(당시 저는 이미 다른 사람에게 전세를 주고 나온 상태)
당시 주영권은 저에게 말하길 “ 자신이 신용이 불량 했었는데 곧 신용이 좋아질 거라면서 혹시 캐피탈에서 전화오면 자신이 저의 집에 집에 전세를 살고 있다고 말해달라 그냥 전화상이니까 구두로 말해도 괜찮은 거라며 말을 해달라”는 것이 었습니다.(캐피탈은 제 2금융권이라 안심해도 된다면서..)
저는 내키지 않았지만 대답만 해주라기에 하도 부탁해서 영문도 모른 채 주영권 말만 믿고 그렇게 “네네” 라는 답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그때 그 사기꾼 주영권이 사채 썼는지도 몰랐지요
그런데 나중에 안 사실인데 캐피탈도 아니고 그 무섭다는 사채업자 였다는 겁니다.
그로부터 어떤 서류들이 자꾸 날라오는데 그때마다 제 사무실에 매일 드나들며 그 서류들을 가져가 버렸지요. 전 그 내용들이 뭔지도 모른 채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결국 법원에서 판결문이 날아왔는데 주영권은 “돈 갚으라는 예고장” 이라면서 “신경쓸거 없다”고 하기에 전 순진하게도 그 사기꾼 주영권 말만 믿었고 변론할 수 있는 기회도 놓쳐버렸습니다.
그 후 그 사채를 갚을 것을 종용하자 7월 말일에 집을 나가버렸고, 이후 8월10일쯤 9월28일 까지 돈을 갚는다는 각서를 받았는데 그 각서 믿고 기다리다 9월 25일 중국으로 도주한 사실과 제 아파트가 5월12일 날짜로 가압류된 사실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습니다
도주 후 하나 하나 벗겨지는 주영권 사기 행각....
1.2005년도 제가 누군가로부터 상해를 당해 코뼈가 부러지고 코가 함몰되는 사고로 대학병원에 한 달을 입원하였고 당시 저는 가해자로부터 병원비 뿐만 아니라 합의금도 한푼 못 받았 는데, 주영권이 스스로 남편임을 자청해서 가해지로부터 합의금 수천 만원을 착복한 것을 도주 후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주영권 다니던 회사에 찾아가 버리고 간 서류들 창고에서 찾아와 집에 가져와 서류들 하나 하나 보는 순간 정말 충격이 말이 아닙니다.
2008년 2월에 제 싸인도 아닌 보험계약서가 있길래 혹시나 하고 제 통장 정리해서 보는 순간 제 통장에서 보험료가 20개월이나 계좌 이체 되어 빠지고 있었습니다
보험회사로 전화했더니 결국 확인해보더니 다시 환급해준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주영권에게 구상권 청구소송을 진행 할 것이라 합니다
3. 저는 제 차가 이미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영권은 결국 제 마음을 움직여서 환심사려고 차를 바꿔준다면서 1년 동안을 내 통장에서 이자만 빠져 나가게 한 후 결국 할부금 그대로 남겨 놓고 할부금 그냥 둔 채로 도주해버렸습니다.(차 할부금 1천 5백만원)
4. 주영권은 울면서 빚이 있다고 하여 제가 850만원도 갚아주었음.(도주후 알고보니 당시 통장에 돈이 빵빵했었음)
5. 저는 사업자등록이 한 개 있던 차 사업자가 2개 있으면 세금이 많이 나온다 하여 쇼핑몰 통신판매 사업자를 주영권 지 앞으로 해달라기에 결국 주영권 말만 믿고 해주었고
사업자와 통장 이름이 같아야 한다면서 나중에 주영권 지 이름 통장으로 입금된 돈 야금야금 돈 없다고 빼서 쓰더니 결국 모두 싹쓸히 해서 도주했습니다
결국 지금 쇼핑몰 내렸고 사용중지 해야만 했습니다.
쇼핑몰 만들 때 제 돈으로 200만원 주고 만든 거랍니다
며칠 전 같은 동네 저축은행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내 쇼핑몰 그 사업자등록증으로 대출 500만원까지 받았다는 겁니다
6. 주영권이 버리고 간 서류박스에서 밝혀지는 모든 것...
-사채업자들에게 그동안 사채 쓴 계약서 수 십장 나오고...
-돈 없다고 징징대던 인간이 그 동안 은행 입출금 통장 잔액 빵빵 했었고
-입 출금 내역서엔 영화는 한 달에 약 10번이상 관람, 호텔, 모텔, 비싼 음식점, 술집, 호프집(이곳에선 둘이 아주 살다시피 한 단골가게였음), 바, 골프. 강원도 여행은 무지 갔고 전국구로 했더 라구요
-나 몰래 3년을 만나던 여자한테 매달 몇 백 만원씩 입금을 해주었던 것입니다 (저도 같은 영화관 건물에 몇 년을 있으면서도 영화 한편 못 봤습니다, 제가 영화 보자고 할 때마다 그 인간은 저 보고 “집에서 무료다운 해서 봐라” 그러더라구요..참,,내 기가 막혀서...
-그것도 같은 동네 제가 잘아는 여자랑, 그것도 제가 일하는 같은 건물에서 몇 년을 내 눈 속이며 거짓말하면서 몇 년을 만나고 즐겨왔던 겁니다
-맨날 돈 없다고 하며 몇 년을 살면서도 저에게 생활비 뿐만 아니라 울 딸아이 용돈 한푼 안 주었습니다
오히려 제게 돈을 요구하며 틈틈히 돈을 뜯어간 돈 한 두 푼이 아닙니다..
-전 마누라, 부모에게도 매달 양육비, 생활비는 꼬박꼬박 입금했었고...
또 다른 피해자들....
1, 동양생명 여직원 500만원 빌리고 도주하던 날 꼴랑 9만원만 입금시킴(왜냐면.. 여직원 남편이 경찰이라서 곧바로 신고하면 출국 못할까봐...)
2, 근무하던 동양생명 창신지점에서 허위 계약서 무지 받아 월급 왕창 타서 해 먹은 돈 무려 1억 5천만원 가량..(거의 다 실효상태라 함.)..
3. 제 1금융권, 제2 금융권, ,,,그리고 사채업자들은 셀 수도 없음....
4. 도주하기 직전 까지 룸 싸롱에서 허구 헌날 술 쳐 마시고 얼마나 단골 손님이였는지 도주 하던 다음날 술집 지배인하고 마담이 회사로 술 외상값을 받으러 왔다고 하고...
결국은...
- 전 마누라 왈” 제가 돈이 많은 것 같으니 제 돈 뜯어서 지 마누라한테 1억 줄께” 라고 주영권이 마누라 찾아가 말했답니다.(이게 사람입니까? )
-주영권은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나에게 접근하여 돈을 뜯어 내려고 작정했던 바, 그리고 빚이 많다면서 그 동안 혼인 신고도 차일피일 미뤄 왔던 모든 상황들로 보아 혼빙 사기이며 결국 도주할 목적 이였다고 보여집니다
- 현재 상황
딸은 등록금 없어 휴학 계 내고 아르바이트 하고 있고 저 역시 힘든 고통 속에 생활이 말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돈과 재산을 잃은 충격은 말할 수 없고 배신감 또한 어떻구요..
앞으로 살길이 막막하네요..ㅠㅠㅠ
그 아파트 장만하려고 어린 딸아이하고 무지 고생하면서 살았어요...ㅠ
이글을 읽으시는 지구촌 모든 분들이시여...
아주 교활하고 지능적인 이런 쓰레기 놈을 보시거나 알고 계시다면 꼭 필히 제보 부탁합니다
....후에 꼭 !!! 은혜 보답하겠습니다
멜 주소 leeyk812@hanmail.net leeyk812@naver.com
사건 담당
경기도 남양주 경찰서 경제 2팀
김기덕 경사 021-569-4310
첫댓글 눈이랑 가느다랗게 찢어진게 사기꾼같이 생겼네요.
사기당하고 보니 그놈 하나부터 ....백까지 모두 가식적인 거직=ㅅ으로 살아왔다는거 절실히 느끼는바입니다...
어쩌다가...너무 정신없이 사시내요...잡게 되겠죠...
네...저도 먹고 살기 위해 참 하루종일 바쁘게 살다보니..그놈 그렇게 사기치는줄도 모르고....결국 그놈 도주하고...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었네요...어쩜..6년을 ..참 대단한 쓰레기 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