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록카튜어’. 가격 4만2천원. 2 ‘크리즈리스 크림 섀도우’ r.s.v.p 색상. 가격 3만2천원.
3 ‘롱 웨어 파우더 섀도우’ 잇츠 컴플리케이티드 색상. 가격 3만원. 4 ‘울트라 플러쉬 립 글로스’ 키스 유 색상.
가격 2만6천원. 5 ‘포지 틴트’. 가격 4만5천원. 6 ‘데아 리얼’. 가격 3만5천원. 7 ‘배드갤
라이너 워터프루프’. 가격 3만원. 모두 베네피트 제품.
beauty counter 1 BENEFIT
EYE 피치 톤의 ‘크리즈리스 크림
섀도우’ r.s.v.p 색상과 ‘롱 웨어 파우더 섀도우’ 잇츠 컴플리케이티드를 눈두덩 전체에 레이어링하면 무엇을 덧바르든 지속력이 높아진다.
그런 다음 눈을 뜨고 동공과 일직선이 되는 위치에 점을 찍어 눈꼬리 라인의 높이를 정한다. ‘배드갤 라이너 워터프루프’로 마름모 모양이 되게
눈꼬리와 연결시키는데, 꼬리 부분은 두껍게, 언더라인은 최대한 얇게 표현한다. 눈매를 충분히 강조했으니 ‘데아 리얼!’ 마스카라를 가볍게 발라
아이 메이크업을 마친다.
CHEEK 조명 아래서 예뻐 보이려면
은은한 펄이 함유된 블러셔를 고르는 게 좋다. 로즈 골드 펄 블러셔인 ‘록카튜어’를 관자놀이에서 입술 위 높이까지 사선으로 터치한다.
LIPS 핑크빛 ‘포지 틴트’를 입술 안쪽에 바르고, 보랏빛
‘울트라 플러쉬 립 글로스’ 키스 유를 입술 전체에 덧바른다. 그 전에 에센스가 든 컨실러 ‘페이크 업’을 발라두면 컬러 지속력이
높아진다.
<베네피트 메이크업 'HOW
TO' 영상 보기>
- 1 ‘미드나잇 글로우 팔레트’. 가격 6만6천원. 2 ‘루즈 아티스트 내추럴’ N21호. 가격 3만2천원.
3 ‘아쿠아 라이너’. 가격 3만3천원. 4 ‘촉촉+ 파운데이션’. 가격 5만2천원. 5 ‘스타 파우더’.
가격 2만7천원. 6 ‘스모키 엑스트라버건트’. 가격 3만5천원. 모두 메이크업 포에버 제품.
beauty counter 2 MAKEUP FOREVER
EYE ‘미드나잇 글로우 팔레트’ 중
그레이 컬러를 눈두덩에 넓게 펴바르고, 자줏빛 보라 컬러를 쌍꺼풀 라인까지 밖에서 안으로 감싸듯 바른다. 포인트 컬러는 이렇게 발라야 원하는
모양 대로 깔끔하게 표현된다. 그런 다음 ‘아쿠아 아이즈’로 눈꼬리를 올려 라인을 그리고, 팔레트의 블랙 컬러를 눈꼬리를 중심으로 블렌딩한 뒤
언더라인까지 연결한다. 화려함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을 땐 펄 블랙 ‘아쿠아 라이너’로 라인을 덧그리고,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애교살의 앞머리에만
바른다.
CHEEK 연핑크 컬러 블러셔를 광대 중앙에서 사선으로
쓸어 올린 뒤 광대뼈를 감싸 내려가며 터치한다. 메이크업을 모두 마친 후엔 ‘스타 파우더’를 광대 위에 브러싱하고 픽서를 뿌려 고정시킨다.
LIPS 아이 메이크업이 쿨 톤이면 립은 웜 톤으로 조화를 맞춘다.
그레이 스모키에는 딸기 우윳빛 ‘루즈 아티스트 내추럴’ N21호가 제격.
<메이크업 포에버 메이크업
'HOW TO' 영상 보기>
- 1 ‘옹브르 마틀라쎄 드 샤넬’ 차밍 색상. 가격 8만9천원. 2 ‘르 베르니’ 677호. 가격 3만2천원.
3 ‘일뤼지옹 동브르’ 827호. 가격 4만6천원. 4 ‘쥬 꽁뜨라스뜨’ 84호. 가격 5만8천원. 5
‘루쥬 알뤼르 벨벳’ 317호. 가격 3만9천원. 6 ‘씰 쌩띠양뜨’ 브론즈 플라틴 색상. 가격 4만2천원. 7 ‘뿌드르 위니베르셀
리브르’. 가격 6만4천원. 모두 샤넬 제품.
beauty counter 3 CHANEL
EYE 진주 펄 브론즈 크림 섀도
‘일뤼지옹 동브르’ 이니시에이션 색상을 아이 베이스처럼 바르고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옹브르 마틀라쎄 드 샤넬’ 팔레트 중 베이지 컬러를
눈두덩과 언더라인에 바르고, 라이트 브라운 컬러를 그 위에 블렌딩한다. 중간에 콜 펜슬로 라인을 빼 그리고 언더라인 점막을 채운 뒤 딥 브라운
컬러로 살살 그러데이션한다. 처음에 바른 크림 섀도를 눈두덩 중앙에 덧바르고, 블랙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컬링한 뒤 브론즈 컬러의 ‘씰
쌩띠양뜨’ 마스카라를 속눈썹 끝에만 덧바른다.
CHEEK 골든 핑크
펄 블러셔 ‘쥬 꽁뜨라스뜨’를 치크에 바른 다음 브러시에 ‘뿌드르 위니베르셀 리브르’ 루스 펄 파우더를 묻혀 이마와 콧대, 광대를 쓸어준다.
LIPS 레드 립 펜슬로 큐피드 보의 모양을 잡는 것에서 시작해
입술 전체에 색을 채운다. 그 위에 립스틱 ‘루쥬 알뤼르 벨벳’ 317호를 바르면 지속력이 극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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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메이크업 'HOW TO'
영상 보기>
- 1 컬러버킷의 ‘헤어 크레용 스타일리스트’ 09호. 가격 8천원. 2 컬러버킷의 ‘픽서’. 가격 7천원.
3 모로칸 오일의 ‘루미너스 헤어 스프레이’. 가격 3만1천원. 4 마쉐리의 ‘데코레이션 킵 스프레이’. 가격
1만2천원. 5 미쟝센의 ‘볼륨 고정 & 윤기 스프레이’. 가격 1만원대. 6 보브의 ‘20’s 팩토리
헤어틴트’ 옐로블리치 색상. 가격 9천원대.
backstage 1 PRETTY PUNK
개성을 살려 형형색색으로 과감하게 염색하고 싶지만 단 하루 멋 내기 위해 머리카락이 상하는 걸 웃어 넘길
용기는 없다. 이럴 땐 헤어 틴트를 사용하는 것이 방법. 아이섀도처럼 컬러가 다양하고 사용법도 간단하며, 샴푸하면 원상 복귀되니 일회용 파티
헤어로 그만이다. 헤어 메이크업을 위한 틴트 역시 어디에, 어떻게 바르느냐가 중요한데, 요즘 유행하는 옹브레나 투 톤, 블리치가 가장 기본적인
테크닉이다. 그리고 좀더 특별한 아이디어는 펜디 쇼에서 얻을 수 있다. 우선, 모히칸 커트를 한 것처럼 옆머리를 깔끔하게 붙여 묶은 뒤
닭벼슬처럼 솟은 정수리 윗부분의 모발에 퍼플과 핑크, 오렌지 등의 다양한 컬러를 믹스한다. 이보다 은밀하게 변신하고 싶을 땐 알렉산더 웽
쇼에서처럼 포니테일 부분만 컬러링을 한다. 그런 다음 드라이어나 아이론으로 열을 가하고 헤어 스프레이나 전용 픽서로 고정하는 단계를 거쳐야 색이
묻어날 염려가 없다.
- 1 드 이희의 ‘하드 왁스’. 가격 3만2천원. 2 아베다의 ‘라이트 엘리먼츠 스무딩 플루이드’. 가격
3만9천원. 3 팬틴의 ‘딥 리페어 에센스’. 가격 1만원대. 4 츠바키의 ‘데미지케어 헤어 에멀전’. 가격
1만6천원. 5 르네 휘테르의 ‘까리떼 세럼’. 가격 7만6천원. 6 츠바키의 ‘헤어 오일’. 가격 2만8천원.
7 네이키드의 ‘엑스트라 샤이니 피니싱 세럼’. 가격 1만5천원.
backstage 2 DUAL TEXTURE
록산다 일린칙 쇼의 헤어는 파티 룩에 빠질 수 없는 ‘반전’이 주제다. “옆이나 위에서 보면 모발에 윤기가
돌지만, 뒤에 묶은 번은 무척 매트해요.”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찰스 워싱턴의 설명이다. 이는 돌돌 말아 올릴 모발을 제외한 부분에만
글로시한 에센스를 발라 연출한 것. “난 글로시함을 강조하고 싶을 때 약간 젖어 있는 모발에 빨리 건조되는 젤 스프레이를 뿌려요. 윤기가 강하고
사용하기 편하거든요.” 템퍼리 쇼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말콤 에드워즈의 팁이다. 또한 존 갈리아노 쇼에서 올란도 피타는 “가르마를 두 파트로 나눈
뒤 가운데 모발은 살짝 백콤을 넣어두고, 양쪽 옆머리는 젤을 발라 넘기면서 포니테일로 묶었어요. 심플해 보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이죠”라고 연출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 스타일은 정수리 부분이 살짝 위로 뜬 형태라 키가 커 보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1 키엘의 ‘딥플리 레스토라티브 스무딩 헤어 오일 컨센트레이트’. 가격 3만5천원대. 2 이니스프리의 ‘카멜리아
에센스 헤어 오일’. 가격 2만원. 3 모로칸 오일의 ‘아이오닉 세라믹 더말 브러쉬’. 가격 3만원대. 4 마카다미아의
‘내추럴 힐링 오일 스프레이’. 가격 2만9천원. 5 쏘내추럴의 ‘스타일 업 헤어 픽스 카라’. 가격 1만5백원. 6
존 마스터스 오가닉의 ‘버번 바닐라 & 탠저린 헤어 텍스처라이저’. 가격 3만9천원.
backstage 3 HOMEMADE PONYTAIL
늘 루스하게 내려 묶던 포니테일. 파티 당일엔 텍스처의 변화로 분위기를 바꿔보자. 백스테이지에서 찾은 첫
번째 시안은 피터 필로토 쇼의 스포티 섹시 포니. 모발을 촉촉하게 만들어 정수리 중앙에 포니테일을 만든 룩이다.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안토니
터너는 “이 스타일을 위해 로레알 프로페셔널의 미틱 오일을 사용했는데, 모발에 촉촉한 기운을 남기면서 잔머리 없이 딱 떨어지는 에지를 살리는 데
최고”라고 설명했다. 반대로 후세인 살라얀 쇼의 메시 테일도 파티에 제격이다. 머리를 묶기 전 스프레이를 뿌리고 드라이어로 모발을 헝클어두는
것이 포인트. 그러면 원하는 모양대로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