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하화도의 꽃길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이상하게 아직도 좀 쌀쌀함을 느끼지만 세상이 아름다워졌지요
이번에도 섬에 가서 추억과 낭만 느끼며 하루 감사기도 하는 시간 가져 봅시다
아푼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이상향을 꿈꾸던 이의 파라다이스인 위도에 갑니다
섬이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쉬운길은 아니니
약간의 준비가 필요한 곳입니다
///모임일시및 장소
5월13일 오전 6시-서호아파트 앞 전북은행 주차장
6시 5분-와룡성당
///준비물
신분증,선그라스,모자,스틱,등산화,방풍복,도시락,물,간식,회비-3만원정(배삵포함)
///산행코스 및 안내
~산행 코스
순환버스- 전막–망금봉-치도-진말고개-도제봉-망월봉-위령탑-선착장(10km, 5시간)
~안내
위도면은 격포항에서 14 ㎞ 떨어져 있는 연안 도서로 6 개의 유인도와 24 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고 , 면적 14.14 ㎢에 1,316 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 8 개의 법정리와 11 개의 행정분리로 구성되어 있다 . 위도는 격포항에서 정기여객선으로 50 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생김새가 고슴도치와 닮았다하여 고슴도치 위 (蝟 )자를 붙여 위도 (蝟島 )라 했다라고 전해지고 있다 . 위도는 허균이 "홍길동전 "에서 꿈꾸었던 "율도국 "의 실제 모델로 알려질만큼 풍요롭고 아름다운 섬이며 ,
망월봉에 뜨는 아름다운 달을 바라보면 마음까지 맑고 깨끗해진다 하여 망봉제월 (望峰霽月 )이라 하는데 이 또한 위도 8 경 중 하나로 꼽는다 . 지금은 이 망월봉에 팔각정이 지어져서 산악인들에게 시원한 그늘과 멋진 조망을 선사한다 . 망금봉에서 망월봉까지 주 등산로에는 잡목 숲 , 울창한 숲 , 오솔길 , 안부 , 임도 , 포장도로 등 다양한 형태의 길과 곳곳에서의 막힘없는 시원한 조망을 경험할 수 있고 , 해안선의 절경 , 자연스레 놓여진 섬들과 어우러진 바다의 풍경까지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
///산앵 안내도
///사진
첫댓글 김영미, 성용재, 최귀임, 김모현, 김한수, 박순례, 배관철, 유영희님 참가하십니다
백영도, 이숙희, 이효삼, 김순자, 문명철, 박용근, 최경순, 김해림님 신청합니다
박병래, 김길향, 박공우, 장순자, 강재석, 안숙자, 오세창, 양복임님 함깨 가십니다
안승환, 등반대장, 소종호, 김형식, 심귀례, 김용권, 김미순, 강혜자님 동행하십니다
김재희, 김정순, 이의송, 박해진, 이창복, 배명자, 남궁경희, 정지영님 참가 신청합니다
여기까지 40명입니다
김창옥, 김용배, 장순이, 김복숙님까지 모시고 가겠습니다.
격포항에 연락해서 4명 더 승선하기로 협의했고, 차량도 45인승으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