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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갯바위출조 우중전 먼섬 번출
이형철 추천 0 조회 306 16.05.29 18:3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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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9 19:20

    첫댓글 오메 한설림 질머지구가셔꾼요
    김병용님은 정말대단하셔요
    남들뒤치닥거리는 도맛아하시는 부지런한사람 안봐도 조행기만읽어도 비디오이내요 정승현님의 칼솜시가 예술입니다
    비만안와써도 더많은 조과가 잇어쓸땐대 다둘수고 하셔내요

    스티커
  • 작성자 16.05.30 06:23

    짐을 보고 어안이벙벙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짐이 일기불순해졌을 경우 배에 실으려면 위험한데...
    저는 짐을 최소화하려고 볼락지그헤드도 쓸만큼 세어 가는디...
    덕분에 잘 먹었지;만...
    그래도 뒷치닥거리는 끝내주데요..
    비가 와서 모두들 고생했어요.

  • 16.05.29 21:10

    우중에 잔치상을 차리셨네요.^^ 비장한 장선배님모습이 만쿨하실만 하구요.비속에 뒷일 챙겨주신 정승현님...고맙구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5.30 06:09

    그래도 밥묵을 때는 비가 오지 않아서 즐잔치...
    암튼 장진성님의 피싱 열정이 대단하시다는.. 쉼없이 낚시에 몰두하는 모습이 비장하다는...
    정승현, 김병용 아우들 땜에 편안하게 댕겨 왔습니다.

  • 16.05.30 06:49

    뿔고동 저희 집사람도 고동 좋아하거든요. 요즘 고동 먹고싶다고 가끔 그러던데 휴일에 물때 맞음 아버지 집에갈때 고동따서 가야 겠습니다. ^^
    초밥사진보니 먹고싶어집니다..ㅋ
    비오는데 고생들 하셨네요. ^^

  • 작성자 16.05.30 06:12

    캐스팅하는데 이 뿔고동과 대물 삿갓들이 나를 유혹하드라고...
    뿔고동이라 나도 많이 먹었는데 역시 배아프지 않더군... 심심풀이 고동..역시 좋아~~
    진욱님도 언능 고기잡아 식구들 초밥으로 꼬셔 봐...^^

  • 16.05.29 21:59

    고기손질하고 샤워했더니 넉다운됐네요. 회장님과 장진성선배님.전부터 알았던 병용이형 이번 출조에 감사하고 뜻깊은 조행이었습니다.날씨만 뒷받침되었다면 좀더 좋은 조황이 되었을텐데 밤새 전투모드 낚시하시느랴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6.05.30 06:16

    과묵하고 조용한 성격이 아조 맘에 들었습니다... 저의 성격과 비스므리해서..^^
    조금 물때이지만 물빨 쎈곳이라 괜찮은데 아무래도 날씨와 청물로 볼락이 뜨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얕은 곳에는 들어오지 않고...
    수고 많았어요.. 담에 또 뵈요.

  • 16.05.30 00:53

    낚시가 완전 잔치상이네요. 먹을것도 가득하고 고기도 가득하고 잼난 조행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5.30 06:21

    이거 갯바위 파티...이런 파티는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쫑코주었지만 아우들 덕분에 맛나게 배불리 먹었네요.
    볼락으로 만쿨오바하려는 작정이었는데 조건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 16.05.30 07:24

    모처럼 떠난 먼섬 기대 만땅이었지만 청물에 비가내려 두쿨러 예상은 깨지고
    한쿨러로 만족..ㅋㅋ
    아침에 고기 잡아도 가져올곳이 없어 아예
    갯것으로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같이한 회장님 병용씨 승현씨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5.30 07:57

    토,일 대타세워 육십만이 깨졌지만 약속을 지켜서 맘이 홀가분하였다는...
    그래도 맘 한켠에는 거시기하더라구요,,ㅎㅎ
    2시쯤 비 땜에 잠이 깨어 가보니 비 찍찍맞으면서 고기 올리는 모습이 대단합디다.,
    일기예보 면밀히 보고 우중전 장비 챙기셔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침은 삿갓죽으로다가,,,,^^

  • 16.05.30 10:09

    회장님.장진성님.정승현님
    정말 고마웠읍니다.
    감사함에 드릴말씀은
    많지만
    먼바다 첫 출조라
    이제 정신차립니다^^*

  • 작성자 16.05.31 06:08

    까마구님..고생 많았습니다.
    뒷치다꺼리 하시느라..
    그리고 준비하시느라고..
    덕분에 부담없는 선비에 입이 호강하는 날이었습니다.
    남은 과일을 내게 주어 아침 식사는 갓김치에 삿갓죽 먹고 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후식 먹으면서 까마구님 생각을..ㅎ

  • 16.05.30 08:47

    오메 재밌는 출조 하셨네요
    비만 안왔으면 더 재밌는 낚시 하셨을듯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5.30 11:44

    오메..대장님 빼고 가려니 발걸음이 안떨어집디다.
    날씨때문인지,조금 청물 때문인지 볼락이 뜨지않아 만쿨오바 못했네요.
    비만 찍찍 맞고..

  • 16.05.30 14:14

    회장님 항상 함께 하고 싶은디
    언제 기회가 오곘죠

  • 16.05.30 09:39

    우왕~먹는거~물고기 해루질~넘넘 잼나는 조행이셨겠어요 ㅎㅎ
    손맛 보구 싶어요..ㅜ.ㅜ

  • 작성자 16.05.30 11:46

    거북손도 랜딩하여 간식으로 까먹으면 좋을낀데
    담아오기 힘들어서..아쉬웠다는. .
    이십오 넘는 볼락들 손맛 쥐여줘요~~

  • 16.05.30 10:45

    따라붙고 싶었던 먼섬 있었는데 못가서 아쉽습니다
    바쁜일 언능 마무리하고 손맛좀 봐야겠습니다 ㅎ

  • 작성자 16.05.30 11:49

    김신숙프로님이 동출했드라면 아마도 멋진 뽀인뜨 팟을낀데...
    저택에 들어가면 나오기 싫어 바다가 멀어지는건 아니겠죠?

  • 16.05.30 16:16

    꼭 가보고 싶은곳이었는데.. 집사람이 내려온다는통에 따라붙지못했네요.
    다음 기회있으면 끼어들어 독하다는 섬 모기회식에 참여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16.05.30 20:09

    안따라붙기를 잘하셨습니다.
    모기회식에다 비에 고생했고 청물에 발판 좋은 곳에서는 볼락 한마리 나오지 않고 힘들게 워킹해서
    수심 깊은 곳에 빡빡 긁어 볼락과 쏨뱅이 잡았습니다.
    담에 조건 좋을 때 갑시다.

  • 16.05.30 16:45

    다양한 어종 손맛보셨네요?
    비가 온다는 예보에 내심 걱정했는데 그래도 재미있는 조행하셨군요.

    안전이 제일이니 항상 즐건 조행되세요.

  • 작성자 16.05.30 20:12

    감사합니다.. 여럿이라 안전에 걱정했는데 염려 덕분에 다행히 안낚하였습니다.
    비가 와서 고생했지만 아우들 땜에 입이 호강을 했네요..^^

  • 16.05.30 16:55

    대단한 성의와 알찬 출조에 읽는 이로 하여금 가슴 뿌듯하군요. 보람찬 우정에 흡족한 조황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5.30 20:16

    아우들 덕분에 입이 호강을 하고 뒷처리도 깔끔했습니다.
    쓰레기 하나 버리지 않고 김병용님이 쓰레기 봉투 택배 보내듯이 테이핑하여 선상에 올렸네요.
    김병용님, 그리고 같이 하곺은 정승현님과 동출하여 보람있는 출조였습니다.

  • 16.05.31 21:04

    낚시가 아닌 소풍을 다녀오신듯, 먹거리 준비성이 아주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6.06.01 07:47

    준비해 온거 보고 얼척이 없었지만 까마구님 덕분에 갯바위에서 파티를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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