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화합 ‘진정한 사랑’ 담은 사진 한장… 지하철 노부부를 찾습니다(국민일보) / 이 세상 모든 부부에게, 가정화합의 힘, 빛viit / 이혼의 문턱에 서서

[운.영.진]

[아직 살만한 세상] ‘진정한 사랑’ 담은 사진 한장… 지하철 노부부를 찾습니다

출처 국민일보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560663&code=61131511&cp=nv

지난해 한국에서 모두 10만6000쌍의 부부가 이혼했습니다. 세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면 그 중 한 커플은 이혼하는 셈이라고 합니다.

만나고 헤어지는 게 조금은 쉬워진 요즘,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한 노부부의 사진이 SNS를 타고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시고 있습니다.

뉴욕에 사는 간호사인 블레이크 리커씨는 지난 24일 10시간의 교대근무를 마친 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지치고 피곤해 눈이 감길 때쯤 리커씨는 맞은편에 앉은 한 노부부를 보고 눈이 번쩍 띄었습니다. 옷을 멋있게 차려입은 부부가 서로의 손을 잡고 웃으며 머리를 맞대고 있었습니다.

노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은 지쳐 있던 리커씨의 피로를 한 번에 씻어줬습니다. 리커씨는 본인도 모르게 핸드폰을 꺼내 이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았습니다.

리커씨는 사진을 찍던 순간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전철에서 내린 후 사진을 확인하고서야 이 사진이 노부부의 사랑을 아름답게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사진 한장은 그들이 오랜시간 서로에게 느껴왔던 사랑이란 감정을 다 보여준다고 느꼈죠. 그리고 곧 나는 이들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리커씨는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한 사진을 건네주기 위해 노부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노부부를 찾을 수 있을지 리커씨는 반신반의 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리자 노부부의 사진은 SNS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8일 만에 노부부의 며느리인 카렌 케터링 디미트씨가 이 사진을 보고 리커씨에게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디미트씨는 사진 속 노부부가 64년 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레스터(84)·마틸린(83) 디미트 부부라고 했습니다. 뉴욕 링컨센터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저녁을 먹으러 가고 있는 길이었다고 합니다.

디미트씨는 “이 사진이 시부모님의 사랑을 완벽하게 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사진을 보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꿨을 것”이라며 감격에 찬 어조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아직 살만한 세상]은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에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 아직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살세’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태환 인턴기자

이 세상 모든 부부에게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든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든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받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 마디뿐이라오.

이 세상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 없어요.

당신 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 길이

여자의 숙명이요, 운명인 것을

좋은 일도 굿은 일도 함께 하면서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합니다.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작사‧작곡 신상호

# 부부가 되어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았던 힘든 일과 아픈 일, 더한 불행한 일도 만나게 됩니다. 서로 탓하지 말고 미워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처음 만날 때 그 마음 찾아, 부부가 다시금 힘을 합하고 잘못된 부분은 자신의 부족함으로 돌리고, 다시금 심신을 다하여 두 힘을 모은 다면 반드시 하늘이 도와서 행복한 삶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요즈음 흔 들이는 가정, 이혼을 생각하는 많은 부부들을 위하여 이 가사를 실어봅니다.

출처 :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정광호 著 초판 5쇄 P.142~143  

가정화합의 힘, 빛viit

이혼의 문턱에 서서

그녀는 이혼 직전에 있었다. 트럭 운전사인 남편은 틈만 나면 노름과 포커로 방탕한 생활을 일삼았고 일주일에 한 번 얼굴 보기가 힘들었다. 그녀는 결혼 한지 삼년이 지나도록 아이를 갖지 못했고 변비에 우울증, 두통까지 겹쳐 심신이 무척 괴로운 상태였다. 게다가 까다로운 시부모님으로 인해 결혼생활이 듣도 보도 못한 지옥처럼 느껴지기까지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부 사이는 악화되기만 했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남편과 헤어질 결심을 하게 되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얼굴은 기미와 짜증으로 가득 찼고 한눈에 보아도 병색이 완연했다.

빛viit 을 찾아왔을 때 그녀는 이미 이혼 서류까지 다 떼놓고 도장 찍는 일만 남겨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 깊숙이 실날 같은 희망이 고개를 들었다. 비록 금이 간 가정이지만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마지막 바람, 그것이 그녀와 빛viit 을 이어준 끈이었다.

사실 이혼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었다. 어쩌면 그것이 두 사람의 만남의 한계이자 운명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운명조차 뛰어넘는 특별한 우주의 힘이 그녀를 감싸 안았다. 30초 정도가 지났을까. 그녀가 흐느끼기 시작했다. 빛viit 을 받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고 원망스럽기만 하던 마음에 변화가 왔다. 그녀는 지나간 모든 일을 용서하고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은 진심도 우러났다고 말했다.

이후 그녀는 지속적으로 빛viit 을 받는 가운데 차츰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우선 기미로 뒤덮여 있던 얼굴이 밝아졌고 건강도 좋아졌다. 무엇보다도 마음속에 가득 차 있던 분노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몇 달 후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남편이 도박에서 손을 씻고 가정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녀가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일이 현실로 바뀌어 있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부부들이 갈등을 겪고 이혼 할 마음을 먹고 있을 것이다. 세 쌍 중 한 쌍은 이혼을 하고, 이혼 증가율이 OECD 국가 중 최고라는 통계는 단순히 숫자가 아닌 심각한 경고로 다가온다. 부부의 위기는 가정의 위기와 직결된다. 한국의 가정이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가정이 되살아나야 한다.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라고도 하고, 그 세상 속 작은 한 개인의 힘으로 무슨 변화가 가능하겠냐며 자포자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높은 산도 한 걸음에서 시작해 정상에 오르고, 세상에 길이 남을 명작도 점하나를 찍는 것에서 시작한다. 작은 변화들이 모여서 큰 변화를 이루고 그것이 세상 전체를 밝혀나갈 수 있다.

이 책 전반에 걸쳐 빛viit을 통해 얼마나 많은 개개인의 변화가 있었는지를 이야기했다. 하지만 지난 세월 그러한 변화가 그저 한 사람의 행복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의 행복으로 이어지고 또한 그 주변의 가족과 이웃들로 흘러들어가 더 크고 풍성한 행복으로 확대되어 가는 것을 지켜 본 경우가 더 많았다. 그 모습에 바로 우리 사회가, 국가가, 나아가 세상 전체가 바뀔 수 있는 잠재력이 함께 하고 있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먼저 희망과 꿈을 가져야 한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빛viit과 함께 절망에서 기적을 일구어낸 선례들이 있기에 그 희망이 더 이상 허황되고 막막하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다. 너와 나, 우리 모두가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실현가능한 꿈인 것이다.

그 시작이 가장 먼저 우리 대한민국의 가정이어야 한다. 가족이 한 마음이 되면 아무리 힘든 위기도 이겨낼 수 있다. 한계와 어려움을 넘어설 수 있는 힘, 빛viit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가정이 바뀌면 우리 사회와 국가 전체가 변한다. 그리고 그 변화가 세상 곳곳으로 퍼져 나가 어두워져가는 지구를 환히 밝힐 것이다. 이것이 바로 빛viit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이유이자 30년 간 세상에 빛viit을 나누는 목적이기도 하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정광호 著 2016/09/20 초판 33쇄 P. 224-225

[신동철(풍요10기)]

'진정한 사랑'에대한논단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오범진(풍요7기)]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조옥분(풍요16기)]

지금 한국은 이기심이 만연한 세상인거 같습니다,
각자의 즐거움에만 빠져 부모도 아이들도 각자의; 생활에 충실하지요,
자식이 정신적으로 피폐해도 부모가 돌보지 않고
자식도 부모에게 무관심한 세상이 되었지요,
빛마음으로 인성이 살아나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정화(풍요8기)]

부부라는 크고도 무한한 인연을 생각해봅니다.
이 세상 모든 부부가 함께 행복하기를 빛viit안에 기원합니다.

[이원영(풍요2기)]

지금처럼만 한다면 저희 부부도 이 노부부처럼 늙어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가 우주마음과 학회장님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공경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정복희(풍요9기)]

대한민국의 가정이 제대로 살아나야 나라가 산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빛안에서 난관을 잘 극복하고 살아 갈 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조미화(풍요10기)]

사진속의 노부부가 되기를 노력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미화(풍요10기)]

사진속의 노부부가 되기를 노력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다원(풍요회1기)]

감사합니다~~

[박은조(朴銀祚)]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김욱자(풍요3기)]

빛책 속의 귀한 글 <가정화합의 힘, 빛viit>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혜자(풍요2기)]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가정화합의 힘, 빛viit " 감사드립니다.

[송숙헌]

빛명상을 하고부터 억울한 마음이 관조 하면서 내자신이 어리석었다는 마음으로 차분해 지는점은
맑고 밝음을 말해주는 정화의힘이. 라고 ... 빛책중 핵심이되는 귀한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사람들의 기본이되는 가정화합의 힘은 사랑이 중심... 빛명상의 가치가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미건(풍요16기)]

노부부처럼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면서 살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부족한점 뉘우치고 관조하며 척이 아닌 진심으로 사랑하며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금숙(블루벨)]

아름답고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아이지비(鄭仁圭)]

가정 화합의 힘, 빛Viit~!!!
빛명상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올립니다!

[배향임(풍요19기)]

지하철 노부부의 사진을 보며 진정한 부부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저희 부부도 서로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일호(풍요1기)]

힘들때는 부부밖에 없지요 아무리 싸우고 남남같이 행동해도 이혼은 하지말아야합니다
한번이혼하면 재결합하기도 힘들고 이혼도 습관된답니다 귀한글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솔아(풍요18기)]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이 빛과 함께 화합하여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윤남희(풍요14기)]

지하철 노부부의 사진....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 느껴집니다~~*
가정 화합의 힘~~*빛....감사드립니다

[하수민(풍요 18기)]

다정한 노부부의 사진이 미소짓게 합니다~~가정이 화목하면 모든일이 잘되고 자녀도 행복하고 바르게 잘 자라는것 같습니다~~빛을 함께하는 빛가정이 늘어나면 세상이 참 밝고 아름다워 질텐데요~~^^ 귀한글 마음속 깊이 담아봅니다~~~!!

[이은희(풍요10기)]

빛을 만나 밉던 남편에게 고마운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을 부모의 욕심이 아님 진정 마음이 행복한 아이들로 키워갈수 있었습니다. 그 모두에 앞서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할수있게 된것에 감사드립니다. 빛은 행복입니다.

[송남행]

아름다운글 감사드립니다~~

[장원교(풍요14기)]

노부부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김광숙(풍요13기)]

한계와 어려움을 넘어 설 수있는 힘, 빛이 있기에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어려움들이 빛으로 정화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마영선(풍요19기)]

"져줘라! 지는게 이기는거다" 학회장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소중한 빛 말씀 감사합니다.

[김윤희(풍요회8기)]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절망의 끝에 만나는 빛은 살아가는데에 많은 의지를 하며 마음을 정화 시켜줍니다.
빛이 담긴 글 감사합니다.

[오윤정(풍요5기)]

보기만 해도 사랑이 느껴집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