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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비판 영등포 구치소의 인권과 애타는 모정
택사랑 추천 0 조회 59 07.06.06 22:5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사회 생활을 하다가 본의 아니게 죄을 짖고 사회와 격리 되어 생활 하는곳은 어찌 보면 격리의 대상이 아니라 화해와 용서의 장소가 되어 사랑으로 치유하고 감사주는 곳이 되어야 이사회가 더불어 따쓰한 공간이 되지 않을까? 

 

죄을 지으면 가야 하는곳 판사의 판결을 받기 전에는 구치소에서 수감자의 생활은 시작된다.

이곳에는 법의 판결보다는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한 양심수와 사회 생활속에 저지른 반사회적 범죄자로 재판을 기다리는 수감자들이 있다.

 

이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 지고 있는가?

조폭과의 뒤거래을 한 교도관이 현재 검찰의 조사을 받고 있다.

이유인즉 하루 80여명이 전화을 사용 할수 있는데 돈을 준 조직 폭력배는 하루 30분에서 1시간을 지속적으로사용했다.

어떤이는 이게 부러워 돈을 주고 전화을 하려다가, 처벌을 받아 징벌 한달을 받고 돈을 받은 교도관은 검찰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양심수들이 일반 재소자의 인권과 처우 개선을 하며 단식 투쟁을 전개 하고 있다.

사건의 발생은 일반 재소자가 전화 사용 신청을 했는데 해주지 않아서 양심수가 이를 보고 처리 해주지 않는 점을 항의 하였고 일반재소자는 전화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도 담당이 일반 재소자에게 전화을 사용하게 해주었다는 이중적 태도에 분노하여 항의을 하자! 제재을 가하자 항의의 단식을 하였고,항의 과정을 빌미 삼아 징계을 내렸다.

 

이에 항의 하여 민주노총 소속 전국 해고자및 활동가들이  교도소에 항의 방문하여 원만하게 해결 되었는데.....

 

청송 교도서에 근무하다 영등포 교도서로 전근 온 교도관의 수감자에 대하는 태도와 인권 모독과 분위기을 쇄신하려는 과정에 폭압적 분위기 조성및 공안 분위기을 조성하려는데 항의 하여 양심수들이 일반재소자의 인권과 공안 탄압에 맞서 단식을 하였고 ,이에 교도소 주위을 돌며 인권개선과 인권 탄압을 자행하는,영등포 교도소의 교도 행정을 쇄신을 요구하는 항의 방송을 하였다.

 

방송을 맞치고 교도소내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교도소가 막으면서 작은 신경전이 쌍방간에 1시간 남짖 진행되었고 교도소내에 방송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양심수 전원을 면담하였고 교도소 소장의 재발 방지을 약속 받았다.

 

법의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판결이 확정 되기 전까지는  죄인이 아님에도 죄인 취급하고 있는 영등포 구치소의 교도 행정의 쇄신이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교도소내에 화재가 발생 되었음에도 화재 발생을 수감자에게 알려 주지 않고 화재 발생시 피할수 있는 사전 조치을 취하지 않은 일이 발생 되었다.

외국인 노동자의 여수 참사 사건이 발생 한지 얼마가 되었다고 또 다시 대형 참사을 면할수 있어서 다행 이지만 아직도 사법부의 전 근대적 교도 행정은 많은 문제점을 않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돈을 주고 전화을 한 재소자의 어머니가 면회소 밖에서 쓰디쓴 담배 연기가 허공에 퍼지고 있었다.

 

징벌중에는 면회가 금지 되었음을 알고 있겠지만 안타까운, 끝임없는 모정은 교도소내 근처을 거닐며,자식걱정에 노심초사 하는 늙은 모정은 바라다 보는이을 안타갑게 가슴을 울리기에 충분하였다.

죄는 밉지만 하늘보다 넓은 어머님의 자식에 대한 끝임없는 사랑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지만,이를 바라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하고 있었다.

 

인간이 법을 지켜야 하지만,인간을 미워 하지 말아야 하고 인권은 최소한의 생명권과 생존권이 청와대에서 감옥 이보다 더한 곳에서도 마땅히 아니 당연히 지켜져야만 하는것이 아닌가?

 

왜 사법부의 교도 행정은 일제의 관행과 군사 정권의 폭압적이고 전근대적일까?

 

왜! 교도 행정은 수감자에게 써비스하고 봉사 하는 마음이 없을까?

선진 교도 행정이란 수감자가 수감 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복귀하면 올바른 사회 활동을 하도록 도와 주어야지만. 이 땅의 교도 행정은 수감자의 마음을 황페화 시키고 인간의 심정 정신을 말살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더 이상 이 땅에서 인권 탄압이 자행되는 후진국이라는, 소리가 더이상 들리지 않았으면 한다.

 

                                          

 

        삼성 재벌에 맞선 김 성환 위원장 석방 가족 시위

 

 

삼성 재벌에 맞서 싸운 김 성환 노동자을 국제 엠네스티에서 양심수로 선정 되었는 데도 참여 정부는 석방하지 않는 점은 대한 민국 국가가 인권 국가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아직도 자식에 대한 모정으로 가슴이 쌔까만게 타들어 가는 초로의 늙은 할머니의 심정을.......

 

죄는 미워도 사람을 미워 하지 않는 따스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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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7 01:21

    첫댓글 교도행정은 사법부 소관이 아니고 법무부 교정국 소관입니다.님에게 한 마디 하고 싶은 것은 한글 맞춤법을 공부하기 바랍니다.자꾸 맞춤법이 틀리면 님을 믿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글을 작성할 때 국어사전을 찾아 보고 작성하는 노력 정도는 하여야 합니다.오자 또는 탈자 등이 없는 글은 읽는 사람에게도 신뢰감을 주게 되지요.따라서 작성을 마친 글은 꼭 오자나 탈자가 없는지 마지막 교정을 직접하여야 합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6.07 07:33

    좋은 지적 감사 합니다. 하오나 지적인 수준이 있든 없던 운동의 참여는 배움이 그리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으면 교정도 보고 몇번의 생각을 더하겠지만 저에게는 그런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그리고 자판에 문제가 있어 자판을 누르면 뛰어 나오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독수리 타법에서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썩어바진 사회을 혁신하려의지가 더 중요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활동이 더욱 더 중요하겠죠 좀틀리면 어떻습니까. 운동이 남들 보라고 그런것 의식하고 운동하고 있지 않습니다.그러나 님의 중언을 받아 들여 노력을 해볼까 생각합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ㅎㅎ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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