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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골치 아파, 행시(방장:푸른꽃님) 창동 예술촌/부산 범어사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35 22.06.22 06: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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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2 07:01

    첫댓글 마산의 전성기는
    간곳 없이
    도태되니
    창원에
    흡수 되었다오

    부산도
    젊은이들이
    직장 찾아
    하나 둘 떠나니
    인구가 줄어들고
    노인들만
    덩그러니
    남는 다오 ~~~

  • 작성자 22.06.22 07:28

    부산은 옛날엔 남포동 일대와 서면 일대 빼고는 번화가가 없었는데 이제는 곳곳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분산되어 곳곳이 번화가니까 구태여 남포동 광복동으로 나올 이유가 없으니 자연 도태되지요
    국제시장도 누가 그 싸구려물건을 애써 찾아가서 사겠나요 외국인과 할매할배들만 가지요
    부산사람들 롯데 욕많이 하는데 아마도 남포롯데가 안생겼음 남포동 광복동도 죽었을겁니다
    부산 늙은도시, 소득없는 도시라고 십여년전부터 얘기 했지만 약7년전부터 부산은 엄청 발전했어요 집값도 서울 비슷합니다
    신항만과 물류센터가 가동되면 강서권부터 엄청 발전할겁니다

  • 22.06.22 08:33

    가포유원지가 가포해수욕장이
    아니였나요? 예전에 폐결핵 환자
    수용소가 있었던곳 ?

    아련한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단짝 친구인 숙이랑 같이
    가포 해수욕장이 궁금해서
    찾았다가 실망하고 그곳
    음악다실 들어가 그때 유행했던
    조약돌이란 음악 신청하여
    듣고 돌아 왔던 기억이
    떠 오르네요




  • 작성자 22.06.22 11:21

    그때 마산엔 공원이나 유원지가 없었어요 가포 결핵병원은 일본늠들이 지었답니다 바다와 산이 접하는 그곳이 습도가 폐에 딱이래나 뭐래나? 저도 해수욕장일때는 못가봤어요 노젓는 보트도 있었고 카페 커피샵 등등이 있었지요
    그후 마산교대가 잠시있다가 없어졌구요 부산사람들 눈으로 보면 에게? 이게 바다야? 하고 시푸게 보이지요
    지금은 그마저도 매립되어 가포는 이젠 바다가 아닙니다
    저는 부산사람이라도 마산도 잘알아요

  • 22.06.22 20:23

    마산.
    한 때, 대단했죠.

    부림 시장, 창동, 오동동의 화려했던 시절을
    저는 기억하고 있답니다.
    부산의 광복동과 남포동, 그리고 서면의 화려한 시절을 기억하듯이.....

    그야말로 상전이 벽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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