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북구에사는 39세 남입니다...
2007년 갑상선혹 양성판정 (크기가 작아서 0.75 )수술은 혹크기가 1센티미터정두되면(개인 방사선과담담의판정) 작으니 걱정 하지 말라구 하시더라구요..
2008년말경 영찜찜해서 경대에서 검사하니 암 일확율이높다구하시더라구요 눈앞이캄캄..
수술 날짜잡구(4월말경) 멍청히 기다리고 잇엇죠... 그러다가 개인병원 홈페이지(분홍빛으로)를 보다가 수술않구 고주파 치료로 가능하다는 말듣구 ....(결국 수술) 수술전보다 수술후가 더괴롭네요..
몸이좀 고되면 입에선 피가 많이나고..눈도 자주 따갑고.... 신경질적이고.......힘드네요 저만그런건지..
저와 같은 증상 가진분 계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고주파로 했다는거예요 아님 수술을 했다는건지 ....경대에서 ??...
칼로 수술햇네요 분홍빛에서요..
양성이면 고주파로 치료받으셨단 말인가요?....양성은 고주파치료로 많이 한다고 오늘아침 tv에서도 나오던데....치료결과는 어떠신지...
수술햇어요..분홍빛 병원에서100% 유두상암이라고.. 암은 고주파가 안된다구..
맞아요 !암은 고주파가 안되고 양성일때 고주파라고 하더군요..그런데 수술후가 안좋군요..큰병원으로 다시 가보세요 ...
모든게 수술전보다 컨트롤하기 힘든게 사실이에요 점점 적응하게되면 나아지겠지만... 전보다 피로가 더한다하시면 병원에 가보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너무 큰 걱정은 마시고 시간내서 서울쪽에 큰병원에 가보세요. 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