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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의열매(류창원)]

기저질환 종류, 어떤 뜻 가지고 있을까?

본인이 평소 가지고 있는 만성적인 질병을 가리켜 기저질환 이라고 합니다.
요즘과 같이 감염병에 대한 염려가 큰 시기일수록 기저질환이 있다면 평소 잘 관리해야 하는데요.

주요 기저질환의 경우 코로나19 감염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적절한 건강관리법과 유의해야할 주요 기저질환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저질환 종류순환기계 질환
심근경색이나 심부전, 뇌졸중, 고혈압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혈관이 오래도록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만에 하나 있을 위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인데요.

가공된 고기나 지방이 많은 고기는 피하고 과일과 채소를 매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내분비계, 대사성질환
당뇨병과 통풍, 쿠싱증후군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런 내분비계 대사성 질환은 이번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사망으로 이어진 환자 수의 비율이 순환기 질환 다음으로 많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평상시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평상시 혈당을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루 5~6차례 나눠 소식하는 것이 좋으며, 신선한 채소, 과일을 많이 먹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호흡기계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이 이에 포함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 관련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을만큼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중증 악화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인데요.
호흡곤란, 기침, 가래,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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