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모에는 밀양에서 오신 한산님과 뉴욕에서 오신 뉴욕맨발님 그리고 황학정회원이신 독일인 칼 자일링거와 양성호 교수님도 잠깐들러 주셔서 실전 활쏘기에서 추구하는 다양한 사법들을 지켜 보았답니다.특히, 보생깍지라는 새로운 깍지를 개발한 한산님께서 깍지를 가져오셔서 회원님들께 나누어 주셨으며 날씨가 춥고 먼데서 오신 회원님들을 고려하여 1시경에 정모를 마쳤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단거리 위주의 정밀사와 이동사등을 통해서 전통적인 우리들의 본능적인 사법을 소통하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인터넷상에서만 만나던 분들을 직접 정모를 통해서 만나보니 마음이 통하는 분들이였답니다..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정모를 통해서 소통할수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분명 국궁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갈것이라고 봅니다.
새로운 국궁문화는 남들이 만들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것이랍니다.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 하식님의 부상상태는 어떠하신지........
양교수님 멋 있습니다. 특수부대 대장님 같습니다.
저는 1월17일(화)오늘 박아놓았던 철심 2개를 뽑았답니다.
내일부터 물리치료를 열심히 받아야죠!
얼마나 걸릴런지 참으로 불편해요!
모두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감사합니다.박하식
오늘 뽑으셨군요, 빠른 쾌차 바랍니다.
앞으로 활 쏘실때는 화살 점검 필수입니다^^
부상투혼?으로 정모에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