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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문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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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그 집에선
신춘몽 추천 0 조회 79 19.02.18 10: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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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18 12:35

    첫댓글 춘몽씨도 많은 일을 겪으셨군요. 얼굴에선 그런 기운이 전혀 없어 행복한 삶을 이어오신 줄 알았지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즐겁게 사시니 얼마나 좋아요.

  • 작성자 19.02.18 18:59

    네 인간도 숙성되기도 하는가 봅니다. ㅎㅎ즐겁게 지내려고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ㅎㅎ
    울어봤자 아무 소용이 없고 나만 가엽어 집니다, 그쵸?

  • 19.02.19 20:04

    인생은 그 자체로서 한 편의 드라마라는 걸 실감합니다. 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9.02.20 09:31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소설책 을 가슴에 품고 살다 간다지요,,,하기는 되색임질 할 추억이 없는 삶은 죽은 시간들
    이겠내요.눈물이흐르면 씁쓸한 미소로 닦아내며 ,,그런것이 인간 소설책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 19.02.19 21:55

    예전에 TV문학관을 보는듯 눈에 선하네요~~ 역시 신작가님의 든든함이 이런 저력이 있으셨기에 바람에도 끄덕 없으시군요

  • 작성자 19.02.20 09:34

    든든한 저력을 골라서 겪어낼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이런 말이 있지요?
    모든것은 지나간다. 그래요 모든 고통은 왔던 곳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살만한 "삶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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