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열반경
대장장이의 아들 쭌다의 공양
4.19. 그러자 세존께서는 대장장이의 아들 쭌다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쭌다여, 부드러운 돼지고기로 만든 음식이 남은 것은 깊은 구덩이를 파서 묻어라.
쭌다여, 나는 신들을 포함하고 마라를 포함하고 범천을 포함한 세상에서, 사문ㆍ바라문을 포함하고 신과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들 가운데서, 여래를 제외한 어느 누구도 이 음식을 먹고 바르게 소화시킬 사람을 보지 못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대장장이의 아들 쭌다는 세존께 대답한 뒤 부드러운 돼지고기로 만든 음식이 남은 것은 깊은 구덩이를 파서 묻고 세존께로 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곁에 앉았다. 세존께서는 한 곁에 앉은 대장장이의 아들 쭌다에게 법을 설하시고 격려하시고 분발하게 하시고 기쁘게 하셨다.
4.20. 그때 세존께서는 대장장이의 아들 쭌다가 올린 음식을 드시고 혹독한 병에 걸리셨나니 피가 나오는 적리에 걸려서 죽음에 다다르는 극심한 고통이 생겼다. 거기서 세존께서는 마음챙기고 알아차리시면서 흔들림 없이 그것을 감내하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아난다 존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이제 꾸시나라로 가자."
"그렇게 하겠습니다,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응답했다 .
나는 이렇게 들었나니
대장장이 쭌다가 올린 음식을 드시고
현자께서는 죽음에 다다르는 극심한 병에 걸리셨다.
부드러운 돼지고기로 만든 음식을 드신
스승께 극심한 병이 생겼나니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면서 세존께서는
꾸시나라 도시로 가자고 말씀하셨다.
부처님 법이 오래 오래 머물기를
빠알리 삼장 역경불사 원만성취 되기를
보리원 불사 원만성취 되기를
두분 스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모든 존재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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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보리원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길 발원합니다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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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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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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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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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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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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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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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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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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