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때 문닫고 집안에 있는 것보다 산에 가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받아들였다. 다행히 12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실 -> 수영장(하 K17) -> 수영장(상 K18) -> 연주대(하 K19) -> 관악문(상 K21)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11:45 12:00 12:25 13:05 13:25 13:30 13:35~15:55 암반계곡개천(상 K13)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저수지(K15) 17:10 17:20 17:30 엉덩이 바위 암반계곡개천 원앙바위 미세먼지 덮힌 서울시내 오늘 산행 단체사진 전차바위 연주대 나의 쉼터 부처님 암반계곡은 아직 얼어 있다. 여기 한번 미끄러졌다. 올 겨울 많이 추웠나 보다. 여기도 얼고... 마징가제트 바위 서울대 생명과학부에서 달아 놓은 겨울철 새먹이통 |
출처: 박효삼의 건강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思美
첫댓글 관악산에도 이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다행히 미세먼지가 걷혀 시계가 좀 낫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네 이제 곧 새싹들도 올라오겠던데요.
미세먼지가 없어져야지 정말 심해요.
늘 즐거운 산행하세요.
산행길 미끄러운 곳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다른 곳은 다 녹아 안전한데 꽝꽝 언 계곡을 건너다 미끄러졌네요.
네발로 건넜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늘 조심해야지요.
늘 안전한 산행하세요.
아직은 겨울이지만 머지않아 봄이 올 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 너무 추워 꽁꽁 언 얼음이 조금씩 녹아 흐르기 시작했더라구요.
금방 땅도 풀리고 새싹이 돋으면 꽃도 피겠더라구요.
늘 따뜻한 산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