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알리는 빨간 매화꽃의 향기가 그윽한 장흥골 언덕위에 자리잡은 장흥교회에서 지난 천력 1월23일(양3,13(금)부터 천력 1월25일(3,15(일) 까지 부흥사 김명대박사를 초청하여 심령대부흥회가 열렸다.
성전을 꽉 메운 식구들에게 나이를 초월한 뜨거운 열정의 김명대 부흥사 께서는 하루에 3시간씩 혼신을 다하여 폭포수같은 은혜의 말씀을 내려 주셨고, 낮에는 10여가정의 어려운 가정을 심방하여 격려와 용기와 희망의 축복을 주셨다.
특히 그 말씀 가운데 보면 "오늘의 중심자가 누구냐? 오늘의 중심은 참어머님이시다. 참어머님을 모시고 정오정착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축복받은 우리들이 모두 부자로 잘살아야 한다. 축복가정들이 부자로 잘사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몰려온다. 그러면 부자로 잘 살수 있는 비결은 무엇이냐? 참부모님께서 보낸 목회자를 부모로 잘모시고 예배,기도,정성 철저하게 잘하고 정확한 십일조생활을 하면 천운이 함께 하여 반드시 부자가 될수 있다." 라고 하는 확신에 찬 말씀에 모든 식구들은 눈물을 흘리며 지난날을 회개하고 그렇게 살기를 다짐하는 뜨거운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
특히 고향교회를 잊지않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금일봉을 하사하여 맛있는 과일을 헌물을 해 주신 신평근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떡과 과일을 헌물하신 이병회 집사님 , 김용진집사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여 부흥사님을 기쁘게 했던 문경복집사님, 링꼬 권사님, 김기열재직회장님,이병회집사님,김윤성집사님, 사치꼬집사님, 도모에집사님 그리고 맛있는 전통의 청태전 차을 대접해 주신 신명근장로님 또광주까지 승용차로 운전을 해주셨던 임종록 장로님 또 식구들을 위하여 운전해주신 강성회장로님,박종선장로님, 미사끼집사님 , 음식을 준비해주신 게이꼬 부인회장님 , 열심히 봉사한 장흥교회 모든식구들에 감사드림니다.
이번 성령의 대부흥회 를 통하여 모든 식구들이 부활되어 무한이 발전하는 장흥교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첫댓글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