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십댄스(몸찬양) 함께 하실 분 01094701315로 연락 주세요. 몸찬양만 하셔도 되고, 신학도 함께 하셔도 됩니다. 주중 한 번이고, 거의 동호회처럼 운영됩니다. *샬롬! 설재종목사입니다. 제가 학장으로 있는 영성반석신학교 에서 함께 신학 공부하기를 소망합니다.(토요일만 강의,죽전역) 031)261-0191으로 연락 주세요~~ *홈페이지 접속 하셔서 더 많은 정보를 만나보세요^^ http://holyrock.kr/ ←클릭 *유투브에서 ‘[백석]주향기교회-영성반석신학교’라고 검색하시면 예배동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좋아요. 구독 클릭!)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일새벽설교’검색하시면 앱을 통해서 문자로 설교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23.1.29(주일)“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이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 소서. 이 예배를 통해서 저희의 심령이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 소서. 저희의 죄를 회개하오니 사하여 주시고, 저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와 동행해 주시고, 악한 영의 세력은 물리쳐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성경> 잠언 25장 11-13절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말에 은 쟁반에 옥구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예쁘다는 것인데요... 오늘 잠언 25장에서는 은 쟁반에 금사과라고 합니다. 옥구슬, 금사과..어떤 것이 더 값이 나갈까요? 제 생각에는 금사과가 더 값이 나갈 것 같습니다. 특히 금사과로 비유되는 합당한 말은, 한 번 들으면 끝나는 예쁜 목소리와는 차원과 수준이 다른 아주 값진 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금사과가 더 값어치가 나가는 것이며, 또 한 그 ‘합당한 말’이라는 의미로 인해서 금사과가 더 가치가 나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옥쟁반에 금사과...이것이 진정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이 금사과는 경우에 합당한 말인데, 다른 말로는 상황에 걸 맞는 말입니다. 영어로는 a word fitly spoken 입니다. 이것은 때와 장소를 고려한 말이고, 신중한 말이고, 지혜로운 말입니다. 그 반대는 성급한 말, 함부로 내뱉는 말, 별로 생각없이 답변하는 말입니다. 따라서 때와 장소를 고려하여 지혜를 가지고 신중하게 말하 는 것은 우리가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ᅟᅡᆮ. 12절에서도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좀 보석류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금사과의 말을 하는 사람들의 책망을 귀를 열어서 받아들이면 일어나는 일이 바로 금 귀고리와 정금 장식입니 다. 책망이라는 것은 원래 어리석은 자를 깨우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참 희한하게도 실제로 어리석고 거만한 자는 책망 받기를 즐겨하지 않는 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열린 마음으로 잘 듣고,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순종하는 것이 지혜로운 자의 자세이고, 그 지혜로운 자의 열매 는 사실 금 귀고리와 정금 장식보다도 더 귀한 것입니다. 잠언 3장 14절에서는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잠언 8장 19절에서는 지혜를 주어로 해서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아멘. 이렇게 금이나 정금보다 나은 것이 바로 지혜인 것입니다. 지혜의 말은 그 아름답고 귀한 말이 적절한 때와 상황에 맞게 제시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귀한 말도 합당하고 적절한 때와 장소가 아니 면 돼지 코에 걸린 금고리가 되어버린다는 것이고, 또한, 아무리 지혜롭고 귀하고 적절한 말도 그것을 듣는 자가 교만하고 완악하다면 아무 소용이 없고,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돼지 코에 금고리나 돼지에게 던져진 진주가 될 것 인냐 아니면, 옥쟁반에 금사과나 청종하는 귀의 금귀고리나 장식 이 될 것이냐는 결국 합당한 말을 하고 그것을 청종하느냐 안하 느냐의 차이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10절에서는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라고 했고, 야고보서 1장 26절에서는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 의 경건은 헛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2장 36절에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라고 하셨습니다. 말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신 말씀들입니다. 우리가 슬기롭고 지혜로운 말을 겸손하게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말이 경건한 말, 유익한 말, 합당한 말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번 한 주도 은혜로운 말이 풍성하고, 위로의 말, 용기와 희망의 말, 격려, 칭찬의 말이 가득한 한 주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12.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1.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올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2.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아무도 없으리라 3.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큰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있어 내 영혼이 편히쉬네 4. 이 땅위의 험한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후렴]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하나님의 자 녀, 빛의 자녀로서 빛을 발하는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모든 악한 영은 물리치며 담대하고 기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몸이 아픈 사람의 병을 낫게 해 주시 고, 직장과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면서 하나님의 뜻 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보호하여 주시고, 그 속에서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 여 주시옵소서. 직장을 얻게 하시고, 승진케 하셔서 선한 영향 력을 발휘함으로써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용서의 마음 주시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에게 주님의 큰 사랑 넣어주시옵소 서. 저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성령 충만하 여 사탄의 교묘한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 멘.
<오늘도 간구하신 것은 모두 응답되실 줄 믿으시며, 감사와 기쁨으로 개인기도 드리시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신학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영성반석신학교로 연락주세요. 031-261-0191 용인 죽전역 도보로 10분거리, 토요일만 강의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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